결전지 타이완 입성 “베이징행 최후 도전”
입력 2008.02.22 (22:06)
수정 2008.02.22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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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베이징 올림픽 대륙별 플레이오프에 출전하는 야구대표팀이 오늘 결전지 타이완에 입성했습니다.
이승엽과 김광현이 합류한 대표팀은 본선 티켓을 자신하고 있습니다.
손기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베이징 본선을 향한 야구대표팀의 마지막 도전이 시작됐습니다.
일본 요미우리의 수퍼스타 이승엽이 새 얼굴로 합류한 대표팀은 대회 3위까지 주어지는 본선 티켓을 무조건 1등으로 가져오겠다는 의지로 똘똘 뭉쳤습니다.
<인터뷰> 이승엽(야구대표팀): "8팀 중에 꼭 1위를 해서 떳떳하게 당당하게 1차에서 비록 졌지만 2차에서는 1등을 해서 가고 싶습니다."
마운드에는 메이저리거 박찬호 대신 SK의 김광현이 새로 합류해 든든합니다.
이진영, 정대현과 함께 일본 오키나와에서 팀 전지훈련을 마치고 타이완으로 바로 합류한 김광현은
지난해 한국시리즈와 코나미 컵에서 스타 탄생을 알린 무서운 새내기입니다.
포크볼처럼 실밥을 잡지 않고 던지는 신무기 SF볼을 연마한 김광현은 한층 더 위력적으로 변모했습니다.
<인터뷰> 김광현(야구 대표팀): "이번에 기회가 왔기 때문에 잘해서 어차피 완전히 떨어진 게 아니니까 이번에 올라가서 본선에서 한 번 제대로 해보고 싶습니다."
투타에서 만만치 않은 전력을 갖추게 된 야구대표팀은 다음달 7일 남아공전을 시작으로 운명의 승부에 들어갑니다.
KBS 뉴스 손기성입니다.
베이징 올림픽 대륙별 플레이오프에 출전하는 야구대표팀이 오늘 결전지 타이완에 입성했습니다.
이승엽과 김광현이 합류한 대표팀은 본선 티켓을 자신하고 있습니다.
손기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베이징 본선을 향한 야구대표팀의 마지막 도전이 시작됐습니다.
일본 요미우리의 수퍼스타 이승엽이 새 얼굴로 합류한 대표팀은 대회 3위까지 주어지는 본선 티켓을 무조건 1등으로 가져오겠다는 의지로 똘똘 뭉쳤습니다.
<인터뷰> 이승엽(야구대표팀): "8팀 중에 꼭 1위를 해서 떳떳하게 당당하게 1차에서 비록 졌지만 2차에서는 1등을 해서 가고 싶습니다."
마운드에는 메이저리거 박찬호 대신 SK의 김광현이 새로 합류해 든든합니다.
이진영, 정대현과 함께 일본 오키나와에서 팀 전지훈련을 마치고 타이완으로 바로 합류한 김광현은
지난해 한국시리즈와 코나미 컵에서 스타 탄생을 알린 무서운 새내기입니다.
포크볼처럼 실밥을 잡지 않고 던지는 신무기 SF볼을 연마한 김광현은 한층 더 위력적으로 변모했습니다.
<인터뷰> 김광현(야구 대표팀): "이번에 기회가 왔기 때문에 잘해서 어차피 완전히 떨어진 게 아니니까 이번에 올라가서 본선에서 한 번 제대로 해보고 싶습니다."
투타에서 만만치 않은 전력을 갖추게 된 야구대표팀은 다음달 7일 남아공전을 시작으로 운명의 승부에 들어갑니다.
KBS 뉴스 손기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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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전지 타이완 입성 “베이징행 최후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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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8-02-22 21:40:06
- 수정2008-02-22 22: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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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올림픽 대륙별 플레이오프에 출전하는 야구대표팀이 오늘 결전지 타이완에 입성했습니다.
이승엽과 김광현이 합류한 대표팀은 본선 티켓을 자신하고 있습니다.
손기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베이징 본선을 향한 야구대표팀의 마지막 도전이 시작됐습니다.
일본 요미우리의 수퍼스타 이승엽이 새 얼굴로 합류한 대표팀은 대회 3위까지 주어지는 본선 티켓을 무조건 1등으로 가져오겠다는 의지로 똘똘 뭉쳤습니다.
<인터뷰> 이승엽(야구대표팀): "8팀 중에 꼭 1위를 해서 떳떳하게 당당하게 1차에서 비록 졌지만 2차에서는 1등을 해서 가고 싶습니다."
마운드에는 메이저리거 박찬호 대신 SK의 김광현이 새로 합류해 든든합니다.
이진영, 정대현과 함께 일본 오키나와에서 팀 전지훈련을 마치고 타이완으로 바로 합류한 김광현은
지난해 한국시리즈와 코나미 컵에서 스타 탄생을 알린 무서운 새내기입니다.
포크볼처럼 실밥을 잡지 않고 던지는 신무기 SF볼을 연마한 김광현은 한층 더 위력적으로 변모했습니다.
<인터뷰> 김광현(야구 대표팀): "이번에 기회가 왔기 때문에 잘해서 어차피 완전히 떨어진 게 아니니까 이번에 올라가서 본선에서 한 번 제대로 해보고 싶습니다."
투타에서 만만치 않은 전력을 갖추게 된 야구대표팀은 다음달 7일 남아공전을 시작으로 운명의 승부에 들어갑니다.
KBS 뉴스 손기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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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기성 기자 s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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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베이징올림픽 야구 대륙별 플레이오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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