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킥 마술사’ 베컴, 한국에 떴다!
입력 2008.02.26 (21:56)
수정 2008.02.26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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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세계적인 축구 스타, 베컴이 오는 주말 FC서울과의 친선 경기 출전을 위해 소속팀 LA갤럭시와 함께 오늘 입국했습니다.
입국 현장은 그의 명성을 보여줄 만큼 대단했습니다.
박주미 기자입니다.
<리포트>
기량은 물론 외모도 세계 최고인 축구 스타 데이비드 베컴.
2002년 한일 월드컵 이후 6년 만에 우리나라를 찾았습니다.
소속팀 LA 갤럭시 선수들과 입국장을 나선 베컴은 미소로 팬들의 환영에 답했습니다.
입국장은 그를 직접 만나려는 팬들과 수많은 취재진으로 북새통을 이뤘습니다.
베컴을 보기까지 무려 네 시간이 넘는 기다림.
지루함은 베컴이 등장하면서 한순간에 사라졌습니다.
<인터뷰> 장정호(축구 팬): "실물로 보니까 너무 잘생겼어요, 사랑해요 베컴!!"
<인터뷰> 미쿠니 인미·이토 에리나(일본 팬): "세계적인 축구 선수이죠..."
프리킥의 마술사라는 별명처럼 축구 팬들은 그의 프리킥을 제일 먼저 꼽습니다.
베컴은 내일 공식 기자회견을 시작으로 방한 일정을 들어갑니다.
오는 주말로 예정된 FC서울과의 친선 경기는 물론, 팬 사인회와 축구 교실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 한국 팬들을 만납니다.
팬들이 고대하던 환상의 프리킥을 상암벌에서 보여줄지 축구 팬들은 벌써부터 설레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세계적인 축구 스타, 베컴이 오는 주말 FC서울과의 친선 경기 출전을 위해 소속팀 LA갤럭시와 함께 오늘 입국했습니다.
입국 현장은 그의 명성을 보여줄 만큼 대단했습니다.
박주미 기자입니다.
<리포트>
기량은 물론 외모도 세계 최고인 축구 스타 데이비드 베컴.
2002년 한일 월드컵 이후 6년 만에 우리나라를 찾았습니다.
소속팀 LA 갤럭시 선수들과 입국장을 나선 베컴은 미소로 팬들의 환영에 답했습니다.
입국장은 그를 직접 만나려는 팬들과 수많은 취재진으로 북새통을 이뤘습니다.
베컴을 보기까지 무려 네 시간이 넘는 기다림.
지루함은 베컴이 등장하면서 한순간에 사라졌습니다.
<인터뷰> 장정호(축구 팬): "실물로 보니까 너무 잘생겼어요, 사랑해요 베컴!!"
<인터뷰> 미쿠니 인미·이토 에리나(일본 팬): "세계적인 축구 선수이죠..."
프리킥의 마술사라는 별명처럼 축구 팬들은 그의 프리킥을 제일 먼저 꼽습니다.
베컴은 내일 공식 기자회견을 시작으로 방한 일정을 들어갑니다.
오는 주말로 예정된 FC서울과의 친선 경기는 물론, 팬 사인회와 축구 교실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 한국 팬들을 만납니다.
팬들이 고대하던 환상의 프리킥을 상암벌에서 보여줄지 축구 팬들은 벌써부터 설레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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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리킥 마술사’ 베컴, 한국에 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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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8-02-26 21:38:50
- 수정2008-02-26 22:19:30
<앵커 멘트>
세계적인 축구 스타, 베컴이 오는 주말 FC서울과의 친선 경기 출전을 위해 소속팀 LA갤럭시와 함께 오늘 입국했습니다.
입국 현장은 그의 명성을 보여줄 만큼 대단했습니다.
박주미 기자입니다.
<리포트>
기량은 물론 외모도 세계 최고인 축구 스타 데이비드 베컴.
2002년 한일 월드컵 이후 6년 만에 우리나라를 찾았습니다.
소속팀 LA 갤럭시 선수들과 입국장을 나선 베컴은 미소로 팬들의 환영에 답했습니다.
입국장은 그를 직접 만나려는 팬들과 수많은 취재진으로 북새통을 이뤘습니다.
베컴을 보기까지 무려 네 시간이 넘는 기다림.
지루함은 베컴이 등장하면서 한순간에 사라졌습니다.
<인터뷰> 장정호(축구 팬): "실물로 보니까 너무 잘생겼어요, 사랑해요 베컴!!"
<인터뷰> 미쿠니 인미·이토 에리나(일본 팬): "세계적인 축구 선수이죠..."
프리킥의 마술사라는 별명처럼 축구 팬들은 그의 프리킥을 제일 먼저 꼽습니다.
베컴은 내일 공식 기자회견을 시작으로 방한 일정을 들어갑니다.
오는 주말로 예정된 FC서울과의 친선 경기는 물론, 팬 사인회와 축구 교실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 한국 팬들을 만납니다.
팬들이 고대하던 환상의 프리킥을 상암벌에서 보여줄지 축구 팬들은 벌써부터 설레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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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미 기자 jju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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