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틱 나카무라, ‘화려한 왼발슛’ 과시

입력 2008.04.17 (22:20) 수정 2008.04.17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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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스코틀랜드 프로축구 셀틱의 왼발의 마술사 나카무라가 말 그대로 환상적인 골을 선보였습니다.

해외 스포츠 정충희 기자입니다.

<리포트>
셀틱의 나카무라가 놀라운 슈팅으로 레인저스의 골문을 가릅니다.

나카무라가 왜 왼발의 마술사로 불리는지 보여준 작품입니다.

나초 노보에게 동점골을 내줘 1대 1이 되자, 나카무라의 화려한 왼발이 또 한번 빛났습니다.

비록 동료가 페널티킥을 실축했지만 상대 한 명을 퇴장시켰고, 셀틱은 숫적 우세 속에서 한 골을 추가해 2대 1로 승리했습니다.

스페인 국왕컵 대회에서는 발렌시아가 우승컵을 들어올렸습니다.

발렌시아는 머리로만 3골을 터트리며 3대 1로 완승을 거뒀습니다.

보스턴이 뉴저지를 꺾고 NBA 동부 컨퍼런스 1위에 올랐습니다.

정규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뉴저지에 105대 94로 승리한 보스턴은, 동부 컨퍼런스 1위에 올라 애틀란타와 플레이오프에서 만납니다.

베이징 올림픽의 성화가 티베트인이 가장 많이 거주하는 것으로 알려진 인도에 도착했습니다.

예상대로 올림픽 성화는 격렬한 시위대를 피할 수 없었습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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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셀틱 나카무라, ‘화려한 왼발슛’ 과시
    • 입력 2008-04-17 21:45:07
    • 수정2008-04-17 22: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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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스코틀랜드 프로축구 셀틱의 왼발의 마술사 나카무라가 말 그대로 환상적인 골을 선보였습니다. 해외 스포츠 정충희 기자입니다. <리포트> 셀틱의 나카무라가 놀라운 슈팅으로 레인저스의 골문을 가릅니다. 나카무라가 왜 왼발의 마술사로 불리는지 보여준 작품입니다. 나초 노보에게 동점골을 내줘 1대 1이 되자, 나카무라의 화려한 왼발이 또 한번 빛났습니다. 비록 동료가 페널티킥을 실축했지만 상대 한 명을 퇴장시켰고, 셀틱은 숫적 우세 속에서 한 골을 추가해 2대 1로 승리했습니다. 스페인 국왕컵 대회에서는 발렌시아가 우승컵을 들어올렸습니다. 발렌시아는 머리로만 3골을 터트리며 3대 1로 완승을 거뒀습니다. 보스턴이 뉴저지를 꺾고 NBA 동부 컨퍼런스 1위에 올랐습니다. 정규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뉴저지에 105대 94로 승리한 보스턴은, 동부 컨퍼런스 1위에 올라 애틀란타와 플레이오프에서 만납니다. 베이징 올림픽의 성화가 티베트인이 가장 많이 거주하는 것으로 알려진 인도에 도착했습니다. 예상대로 올림픽 성화는 격렬한 시위대를 피할 수 없었습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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