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꽃 축제로 자리잡은 한국 고양꽃 전시회가 오늘 경기도 고양시 일산 호수공원에서 개막됐습니다.
현장에 중계차가 나가 있습니다.
송명훈 기자. 꽃 전시회 첫 날인데요, 마침 날씨도 좋았고, 오늘 하루 관람객들도 많이 다녀갔다죠?
<리포트>
네, 벌써 해가 뉘엿뉘엿 지고 있는데요, 모처럼 화창한 날씨속에 오늘 하루 만명정도의 관람객이 이곳 고양꽃 전시장을 다녀갔습니다.
예쁜 꽃을 배경으로 사진 솜씨를 뽐내는 시민들이 유독 눈에 많이 띄었는데요, 꽃 구경도 하고 호수공원도 산책할 수 있어 나들이 장소로는 제격입니다.
전시된 꽃이 모두 500종 50만본에 이르고, 국내 화훼농가 뿐만 아니라 일본, 중국, 타이완 등 8개 나라에서 70여 개 업체도 참여했습니다.
고양시가 주최하고 농림부와 KBS 등이 후원하는 이번 꽃 전시회의 주제는 '생활 속, 꽃 조경'입니다.
보는 꽃의 즐거움을 넘어 직접 꽃을 가꾸고 집안을 꾸밀 수 있도록 다양한 꽃 장식품을 소개하고 꽃으로 꾸민 아담한 전원주택도 선보이고 있습니다.
또 판매장에서는 꽃과 화분 등을 시중가보다 30% 싸게 팔고 있습니다.
이번 전시회는 5월8일 어버이 날까지 2주간 계속됩니다.
지금까지 고양 꽃 전시회장에서 KBS 뉴스 송명훈입니다.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꽃 축제로 자리잡은 한국 고양꽃 전시회가 오늘 경기도 고양시 일산 호수공원에서 개막됐습니다.
현장에 중계차가 나가 있습니다.
송명훈 기자. 꽃 전시회 첫 날인데요, 마침 날씨도 좋았고, 오늘 하루 관람객들도 많이 다녀갔다죠?
<리포트>
네, 벌써 해가 뉘엿뉘엿 지고 있는데요, 모처럼 화창한 날씨속에 오늘 하루 만명정도의 관람객이 이곳 고양꽃 전시장을 다녀갔습니다.
예쁜 꽃을 배경으로 사진 솜씨를 뽐내는 시민들이 유독 눈에 많이 띄었는데요, 꽃 구경도 하고 호수공원도 산책할 수 있어 나들이 장소로는 제격입니다.
전시된 꽃이 모두 500종 50만본에 이르고, 국내 화훼농가 뿐만 아니라 일본, 중국, 타이완 등 8개 나라에서 70여 개 업체도 참여했습니다.
고양시가 주최하고 농림부와 KBS 등이 후원하는 이번 꽃 전시회의 주제는 '생활 속, 꽃 조경'입니다.
보는 꽃의 즐거움을 넘어 직접 꽃을 가꾸고 집안을 꾸밀 수 있도록 다양한 꽃 장식품을 소개하고 꽃으로 꾸민 아담한 전원주택도 선보이고 있습니다.
또 판매장에서는 꽃과 화분 등을 시중가보다 30% 싸게 팔고 있습니다.
이번 전시회는 5월8일 어버이 날까지 2주간 계속됩니다.
지금까지 고양 꽃 전시회장에서 KBS 뉴스 송명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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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양 호수공원서 ‘꽃 축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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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8-04-24 19:10:04
<앵커 멘트>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꽃 축제로 자리잡은 한국 고양꽃 전시회가 오늘 경기도 고양시 일산 호수공원에서 개막됐습니다.
현장에 중계차가 나가 있습니다.
송명훈 기자. 꽃 전시회 첫 날인데요, 마침 날씨도 좋았고, 오늘 하루 관람객들도 많이 다녀갔다죠?
<리포트>
네, 벌써 해가 뉘엿뉘엿 지고 있는데요, 모처럼 화창한 날씨속에 오늘 하루 만명정도의 관람객이 이곳 고양꽃 전시장을 다녀갔습니다.
예쁜 꽃을 배경으로 사진 솜씨를 뽐내는 시민들이 유독 눈에 많이 띄었는데요, 꽃 구경도 하고 호수공원도 산책할 수 있어 나들이 장소로는 제격입니다.
전시된 꽃이 모두 500종 50만본에 이르고, 국내 화훼농가 뿐만 아니라 일본, 중국, 타이완 등 8개 나라에서 70여 개 업체도 참여했습니다.
고양시가 주최하고 농림부와 KBS 등이 후원하는 이번 꽃 전시회의 주제는 '생활 속, 꽃 조경'입니다.
보는 꽃의 즐거움을 넘어 직접 꽃을 가꾸고 집안을 꾸밀 수 있도록 다양한 꽃 장식품을 소개하고 꽃으로 꾸민 아담한 전원주택도 선보이고 있습니다.
또 판매장에서는 꽃과 화분 등을 시중가보다 30% 싸게 팔고 있습니다.
이번 전시회는 5월8일 어버이 날까지 2주간 계속됩니다.
지금까지 고양 꽃 전시회장에서 KBS 뉴스 송명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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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명훈 기자 sm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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