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차 흐려져 비…토요일 오후 갬

입력 2008.04.24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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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이 비추긴 했지만, 바람이 불어 선선한 날씨였습니다.

내일은 차차 흐려져 중부를 시작으로 밤엔 전국 대부분지방에 비가 오는 곳이 있겠는데요.

이번 비는 모레 오전까지 이어지겠지만, 양은 5~20mm정도로 많지 않겠습니다.

구름의 이동모습입니다.

전국이 별다른 구름없이 맑고 깨끗한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내일은 북쪽을 지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아 낮에 중부부터 약하게 빗방울이 떨어지겠고, 밤엔 전국으로 확대되면서 빗줄기가 굵어지겠습니다.

아침기온은 서울이 9도 등 7도에서 11도의 분포로 오늘보다 조금 높겠습니다.

낮기온은 서울이 16도, 전주와 광주 22, 대구는 24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상부터 점차 높아지겠습니다.

주말 오전에 비가 그치면서 이번 주말과 휴일엔 야외활동하시기에 무리없겠는데요.

다음주엔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낮기온이 다시 25도안팎까지 크게 오르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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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차차 흐려져 비…토요일 오후 갬
    • 입력 2008-04-24 19:16:17
    뉴스 7
햇살이 비추긴 했지만, 바람이 불어 선선한 날씨였습니다. 내일은 차차 흐려져 중부를 시작으로 밤엔 전국 대부분지방에 비가 오는 곳이 있겠는데요. 이번 비는 모레 오전까지 이어지겠지만, 양은 5~20mm정도로 많지 않겠습니다. 구름의 이동모습입니다. 전국이 별다른 구름없이 맑고 깨끗한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내일은 북쪽을 지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아 낮에 중부부터 약하게 빗방울이 떨어지겠고, 밤엔 전국으로 확대되면서 빗줄기가 굵어지겠습니다. 아침기온은 서울이 9도 등 7도에서 11도의 분포로 오늘보다 조금 높겠습니다. 낮기온은 서울이 16도, 전주와 광주 22, 대구는 24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상부터 점차 높아지겠습니다. 주말 오전에 비가 그치면서 이번 주말과 휴일엔 야외활동하시기에 무리없겠는데요. 다음주엔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낮기온이 다시 25도안팎까지 크게 오르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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