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내일 근로자의 날을 시작으로, 5월엔 공휴일이 많아 잘만 맞추면 황금연휴를 톡톡히 즐길 수도 있는데요,
오늘부터 인천공항은 해외여행을 떠나는 사람들로 크게 붐볐습니다.
최영은 기자듸 보도입니다.
<리포트>
하루라도 일찍 여행을 떠나려는 사람들로 공항 출국장이 북적입니다.
모처럼의 긴 연휴를 맞은 가족 단위 여행객들이 대부분입니다.
<인터뷰> 최낙용(경기도 수원시 망포동) : "어머니하고 장모님하고 아들하고 같이, 어머니한테 효도도 좀 하고 아들한테 아버지 노릇도 하려고..."
내일 근로자의 날이 목요일, 5일 어린이날과 12일 석가탄신일은 각각 월요일.
여기에 닷새 정도 휴가를 내면 길게는 12일동안 쉴 수 있습니다.
해외 출국자수는 이번 주말에 만도 10만명,5월 황금연휴 동안 50만 명이 넘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수를 놓칠세라 여행사들은 앞다퉈 특가 상품을 내놓고 전세기까지 추가로 투입했습니다.
가족 단위 여행객들에게 인기가 많은 동남아와 중국, 일본 지역은 이미 서너달 전에 예약이 마감됐고 긴 연휴의 장점을 살릴 수 있는 호주나 미국 등 장거리 여행지도 인기입니다.
<인터뷰> 이우철(여행사 인천공항지점 팀장) : "작년 5월 대비 40~50% 정도 예약이 증가 했고요, 올해 설 연휴 때보다 천 명 정도 늘었습니다."
이번 연휴 기간엔 일부 초.중.고등학교까지 단기방학을 실시해, 여행 업계에도 활기가 돌 것으로 보입니다.
KBS 뉴스 최영은입니다.
내일 근로자의 날을 시작으로, 5월엔 공휴일이 많아 잘만 맞추면 황금연휴를 톡톡히 즐길 수도 있는데요,
오늘부터 인천공항은 해외여행을 떠나는 사람들로 크게 붐볐습니다.
최영은 기자듸 보도입니다.
<리포트>
하루라도 일찍 여행을 떠나려는 사람들로 공항 출국장이 북적입니다.
모처럼의 긴 연휴를 맞은 가족 단위 여행객들이 대부분입니다.
<인터뷰> 최낙용(경기도 수원시 망포동) : "어머니하고 장모님하고 아들하고 같이, 어머니한테 효도도 좀 하고 아들한테 아버지 노릇도 하려고..."
내일 근로자의 날이 목요일, 5일 어린이날과 12일 석가탄신일은 각각 월요일.
여기에 닷새 정도 휴가를 내면 길게는 12일동안 쉴 수 있습니다.
해외 출국자수는 이번 주말에 만도 10만명,5월 황금연휴 동안 50만 명이 넘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수를 놓칠세라 여행사들은 앞다퉈 특가 상품을 내놓고 전세기까지 추가로 투입했습니다.
가족 단위 여행객들에게 인기가 많은 동남아와 중국, 일본 지역은 이미 서너달 전에 예약이 마감됐고 긴 연휴의 장점을 살릴 수 있는 호주나 미국 등 장거리 여행지도 인기입니다.
<인터뷰> 이우철(여행사 인천공항지점 팀장) : "작년 5월 대비 40~50% 정도 예약이 증가 했고요, 올해 설 연휴 때보다 천 명 정도 늘었습니다."
이번 연휴 기간엔 일부 초.중.고등학교까지 단기방학을 실시해, 여행 업계에도 활기가 돌 것으로 보입니다.
KBS 뉴스 최영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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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금연휴 앞두고 공항은 벌써 ‘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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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8-04-30 21:34:11
<앵커 멘트>
내일 근로자의 날을 시작으로, 5월엔 공휴일이 많아 잘만 맞추면 황금연휴를 톡톡히 즐길 수도 있는데요,
오늘부터 인천공항은 해외여행을 떠나는 사람들로 크게 붐볐습니다.
최영은 기자듸 보도입니다.
<리포트>
하루라도 일찍 여행을 떠나려는 사람들로 공항 출국장이 북적입니다.
모처럼의 긴 연휴를 맞은 가족 단위 여행객들이 대부분입니다.
<인터뷰> 최낙용(경기도 수원시 망포동) : "어머니하고 장모님하고 아들하고 같이, 어머니한테 효도도 좀 하고 아들한테 아버지 노릇도 하려고..."
내일 근로자의 날이 목요일, 5일 어린이날과 12일 석가탄신일은 각각 월요일.
여기에 닷새 정도 휴가를 내면 길게는 12일동안 쉴 수 있습니다.
해외 출국자수는 이번 주말에 만도 10만명,5월 황금연휴 동안 50만 명이 넘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수를 놓칠세라 여행사들은 앞다퉈 특가 상품을 내놓고 전세기까지 추가로 투입했습니다.
가족 단위 여행객들에게 인기가 많은 동남아와 중국, 일본 지역은 이미 서너달 전에 예약이 마감됐고 긴 연휴의 장점을 살릴 수 있는 호주나 미국 등 장거리 여행지도 인기입니다.
<인터뷰> 이우철(여행사 인천공항지점 팀장) : "작년 5월 대비 40~50% 정도 예약이 증가 했고요, 올해 설 연휴 때보다 천 명 정도 늘었습니다."
이번 연휴 기간엔 일부 초.중.고등학교까지 단기방학을 실시해, 여행 업계에도 활기가 돌 것으로 보입니다.
KBS 뉴스 최영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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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은 기자 imlif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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