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2008 부산국제모터쇼'가 어제 개막됐습니다.
우리나라를 비롯해 10개 나라에서 24개 브랜드의 완성차 150여대가 출품돼 성황을 이뤘습니다.
지상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스포츠카의 덮개가 3단으로 분해되면서 열립니다.
이 승합차는 천장 부분에 리무진 사양을 부착해서 편안한 차안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눈길과 빗길 운행에서 안전성을 높인 4륜 구동의 자동차 입니다.
이 버스는 기존의 다른 버스 보다 차체 길이가 50센티미터 더 긴 12.5미터로 앞뒤 좌석간 거리가 넓습니다.
올해 부산모터쇼에는 우리나라와 독일, 일본, 미국 등 10개 나라에서 자동차 관련 156개사가 참가했으며, 24개 브랜드의 완성차 156대가 출품됐습니다.
특히 최근의 고유가를 반영해 수소연료전지 자동차와 같은 친환경 자동차들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인터뷰> 권낙현(현대기아자동차 선임연구원) : "이 차는 배기 가스가 나오지 않고 물만 나옵니다."
부산지역 중견 자동차부품 업체들도 신제품을 가지고 나와 국내외 바이어들의 시선 끌기에 여념이 없습니다.
<인터뷰> 최범영(부산자동차부품협동조합 이사장) : "이번 기회를 이용해 부산지역 부품업체들이 활로를 찾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번 모터쇼에서는 수출상담회와 자동차 관련 학술세미나, 어린이 교통안전 뮤지컬, 무선조종 자동차 경주대회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들도 잇따라 열립니다.
디자인과 신기술의 접목을 통해 자동차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는 이번 행사는 오는 12일까지 계속됩니다.
KBS 뉴스 지상윤입니다.
'2008 부산국제모터쇼'가 어제 개막됐습니다.
우리나라를 비롯해 10개 나라에서 24개 브랜드의 완성차 150여대가 출품돼 성황을 이뤘습니다.
지상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스포츠카의 덮개가 3단으로 분해되면서 열립니다.
이 승합차는 천장 부분에 리무진 사양을 부착해서 편안한 차안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눈길과 빗길 운행에서 안전성을 높인 4륜 구동의 자동차 입니다.
이 버스는 기존의 다른 버스 보다 차체 길이가 50센티미터 더 긴 12.5미터로 앞뒤 좌석간 거리가 넓습니다.
올해 부산모터쇼에는 우리나라와 독일, 일본, 미국 등 10개 나라에서 자동차 관련 156개사가 참가했으며, 24개 브랜드의 완성차 156대가 출품됐습니다.
특히 최근의 고유가를 반영해 수소연료전지 자동차와 같은 친환경 자동차들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인터뷰> 권낙현(현대기아자동차 선임연구원) : "이 차는 배기 가스가 나오지 않고 물만 나옵니다."
부산지역 중견 자동차부품 업체들도 신제품을 가지고 나와 국내외 바이어들의 시선 끌기에 여념이 없습니다.
<인터뷰> 최범영(부산자동차부품협동조합 이사장) : "이번 기회를 이용해 부산지역 부품업체들이 활로를 찾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번 모터쇼에서는 수출상담회와 자동차 관련 학술세미나, 어린이 교통안전 뮤지컬, 무선조종 자동차 경주대회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들도 잇따라 열립니다.
디자인과 신기술의 접목을 통해 자동차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는 이번 행사는 오는 12일까지 계속됩니다.
KBS 뉴스 지상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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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국제모터쇼’ 개막…친환경 자동차 ‘눈길’
-
- 입력 2008-05-03 08:18:29
<앵커 멘트>
'2008 부산국제모터쇼'가 어제 개막됐습니다.
우리나라를 비롯해 10개 나라에서 24개 브랜드의 완성차 150여대가 출품돼 성황을 이뤘습니다.
지상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스포츠카의 덮개가 3단으로 분해되면서 열립니다.
이 승합차는 천장 부분에 리무진 사양을 부착해서 편안한 차안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눈길과 빗길 운행에서 안전성을 높인 4륜 구동의 자동차 입니다.
이 버스는 기존의 다른 버스 보다 차체 길이가 50센티미터 더 긴 12.5미터로 앞뒤 좌석간 거리가 넓습니다.
올해 부산모터쇼에는 우리나라와 독일, 일본, 미국 등 10개 나라에서 자동차 관련 156개사가 참가했으며, 24개 브랜드의 완성차 156대가 출품됐습니다.
특히 최근의 고유가를 반영해 수소연료전지 자동차와 같은 친환경 자동차들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인터뷰> 권낙현(현대기아자동차 선임연구원) : "이 차는 배기 가스가 나오지 않고 물만 나옵니다."
부산지역 중견 자동차부품 업체들도 신제품을 가지고 나와 국내외 바이어들의 시선 끌기에 여념이 없습니다.
<인터뷰> 최범영(부산자동차부품협동조합 이사장) : "이번 기회를 이용해 부산지역 부품업체들이 활로를 찾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번 모터쇼에서는 수출상담회와 자동차 관련 학술세미나, 어린이 교통안전 뮤지컬, 무선조종 자동차 경주대회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들도 잇따라 열립니다.
디자인과 신기술의 접목을 통해 자동차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는 이번 행사는 오는 12일까지 계속됩니다.
KBS 뉴스 지상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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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윤 기자 js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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