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현, 6승 다승 선두 ‘투수 3관왕’
입력 2008.05.03 (21:51)
수정 2008.05.04 (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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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삼성 파브 프로야구에서 SK의 투수 김광현이 시즌 6승째를 따내며,투수 부문 3관왕을 질주했습니다.
한성윤 기자입니다.
<리포트>
SK의 김광현이 에이스다운 완벽한 투구로 승리의 주역이 됐습니다.
팀 타율 1위인 히어로즈를 상대로 5와 3분의 1이닝동안 무실점으로 막아냈습니다.
직구 스피드와 제구력이 최상의 상태가 아닌 데도 실점을 허용하지 않았습니다.
김광현의 역투와 함께 SK는 강력한 불펜진을 앞세워 2 대 0으로 이겼습니다.
김광현은 다승과 평균 자책점,탈삼진에서 단독 선두를 달렸습니다.
불운에 시달리던 기아는 오랫만에 행운이 이어지며 연패에서 벗어났습니다.
홈에서 아웃될 뻔 했지만 상대 실책으로 득점을 했고,행운의 스퀴즈까지 성공시켰습니다.
에이스 윤석민은 8이닝동안 2실점하며 팀의 4대 2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리포트> 윤석민(기아) : "직구와 체인지업등을 섞어서 던졌다."
두산은 선발 전원안타등 22안타를 몰아치며 서울 라이벌 엘지를 16대 4로 물리쳤습니다.
삼성은 홈런 2개를 앞세워 한화를 13대 5로 이겼습니다.
KBS 뉴스 한성윤입니다.
삼성 파브 프로야구에서 SK의 투수 김광현이 시즌 6승째를 따내며,투수 부문 3관왕을 질주했습니다.
한성윤 기자입니다.
<리포트>
SK의 김광현이 에이스다운 완벽한 투구로 승리의 주역이 됐습니다.
팀 타율 1위인 히어로즈를 상대로 5와 3분의 1이닝동안 무실점으로 막아냈습니다.
직구 스피드와 제구력이 최상의 상태가 아닌 데도 실점을 허용하지 않았습니다.
김광현의 역투와 함께 SK는 강력한 불펜진을 앞세워 2 대 0으로 이겼습니다.
김광현은 다승과 평균 자책점,탈삼진에서 단독 선두를 달렸습니다.
불운에 시달리던 기아는 오랫만에 행운이 이어지며 연패에서 벗어났습니다.
홈에서 아웃될 뻔 했지만 상대 실책으로 득점을 했고,행운의 스퀴즈까지 성공시켰습니다.
에이스 윤석민은 8이닝동안 2실점하며 팀의 4대 2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리포트> 윤석민(기아) : "직구와 체인지업등을 섞어서 던졌다."
두산은 선발 전원안타등 22안타를 몰아치며 서울 라이벌 엘지를 16대 4로 물리쳤습니다.
삼성은 홈런 2개를 앞세워 한화를 13대 5로 이겼습니다.
KBS 뉴스 한성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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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광현, 6승 다승 선두 ‘투수 3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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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8-05-03 21:22:12
- 수정2008-05-04 07:04:17
<앵커 멘트>
삼성 파브 프로야구에서 SK의 투수 김광현이 시즌 6승째를 따내며,투수 부문 3관왕을 질주했습니다.
한성윤 기자입니다.
<리포트>
SK의 김광현이 에이스다운 완벽한 투구로 승리의 주역이 됐습니다.
팀 타율 1위인 히어로즈를 상대로 5와 3분의 1이닝동안 무실점으로 막아냈습니다.
직구 스피드와 제구력이 최상의 상태가 아닌 데도 실점을 허용하지 않았습니다.
김광현의 역투와 함께 SK는 강력한 불펜진을 앞세워 2 대 0으로 이겼습니다.
김광현은 다승과 평균 자책점,탈삼진에서 단독 선두를 달렸습니다.
불운에 시달리던 기아는 오랫만에 행운이 이어지며 연패에서 벗어났습니다.
홈에서 아웃될 뻔 했지만 상대 실책으로 득점을 했고,행운의 스퀴즈까지 성공시켰습니다.
에이스 윤석민은 8이닝동안 2실점하며 팀의 4대 2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리포트> 윤석민(기아) : "직구와 체인지업등을 섞어서 던졌다."
두산은 선발 전원안타등 22안타를 몰아치며 서울 라이벌 엘지를 16대 4로 물리쳤습니다.
삼성은 홈런 2개를 앞세워 한화를 13대 5로 이겼습니다.
KBS 뉴스 한성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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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윤 기자 dream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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