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오늘은 어린이날 휴일이었습니다.
화창한 봄날씨에 오늘만큼은 전국이 어린이 세상이었습니다.
이효연 기자가 헬기를 타고 돌아봤습니다.
<리포트>
어린이날 가장 인기있는 곳, 단연 놀이공원입니다.
물놀이장에 몰린 때 이른 인파, 마음엔 여름이 성큼 와 있습니다.
가는 곳마다 늘어선 줄, 기다림 끝에 타보는 놀이 기구엔 경쾌한 비명이 쏟아집니다.
오랜만에 나온 가족 나들이, 아이는 연에 꿈을 실어 띄우고, 수백 명 앞에서 선보인 무용.
오늘만큼은 내가 스타입니다.
<현장음> "아자!!! 아자!!!"
아이들을 위한 어른들의 '특전사 무술 시범'에 탄성이 절로 나옵니다.
<인터뷰> 김명욱.서영희 : "너무 좋고 재밌어요. 특별히 뛰어 놀데 도 없었는데 오늘 이렇게 나오니까 재밌어요."
싱그러운 봄꽃 축제, 단란한 가족의 한 때를 추억으로 기록합니다.
<인터뷰> 임승욱(용인 신월초등학교) : "가족이랑 같이 나들이 와서 좋고요 오늘 어린이 날이라 선물 받는게 좋아요."
이명박 대통령도 다문화가정 어린이와 소년소녀가장, 태안 기름유출 피해지역 어린이 140여명을 청와대로 초청해 함께 어울리며 격려했습니다.
KBS 뉴스 이효연입니다.
오늘은 어린이날 휴일이었습니다.
화창한 봄날씨에 오늘만큼은 전국이 어린이 세상이었습니다.
이효연 기자가 헬기를 타고 돌아봤습니다.
<리포트>
어린이날 가장 인기있는 곳, 단연 놀이공원입니다.
물놀이장에 몰린 때 이른 인파, 마음엔 여름이 성큼 와 있습니다.
가는 곳마다 늘어선 줄, 기다림 끝에 타보는 놀이 기구엔 경쾌한 비명이 쏟아집니다.
오랜만에 나온 가족 나들이, 아이는 연에 꿈을 실어 띄우고, 수백 명 앞에서 선보인 무용.
오늘만큼은 내가 스타입니다.
<현장음> "아자!!! 아자!!!"
아이들을 위한 어른들의 '특전사 무술 시범'에 탄성이 절로 나옵니다.
<인터뷰> 김명욱.서영희 : "너무 좋고 재밌어요. 특별히 뛰어 놀데 도 없었는데 오늘 이렇게 나오니까 재밌어요."
싱그러운 봄꽃 축제, 단란한 가족의 한 때를 추억으로 기록합니다.
<인터뷰> 임승욱(용인 신월초등학교) : "가족이랑 같이 나들이 와서 좋고요 오늘 어린이 날이라 선물 받는게 좋아요."
이명박 대통령도 다문화가정 어린이와 소년소녀가장, 태안 기름유출 피해지역 어린이 140여명을 청와대로 초청해 함께 어울리며 격려했습니다.
KBS 뉴스 이효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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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86번째 어린이날 ‘우리들 세상’
-
- 입력 2008-05-05 21:23:26
<앵커 멘트>
오늘은 어린이날 휴일이었습니다.
화창한 봄날씨에 오늘만큼은 전국이 어린이 세상이었습니다.
이효연 기자가 헬기를 타고 돌아봤습니다.
<리포트>
어린이날 가장 인기있는 곳, 단연 놀이공원입니다.
물놀이장에 몰린 때 이른 인파, 마음엔 여름이 성큼 와 있습니다.
가는 곳마다 늘어선 줄, 기다림 끝에 타보는 놀이 기구엔 경쾌한 비명이 쏟아집니다.
오랜만에 나온 가족 나들이, 아이는 연에 꿈을 실어 띄우고, 수백 명 앞에서 선보인 무용.
오늘만큼은 내가 스타입니다.
<현장음> "아자!!! 아자!!!"
아이들을 위한 어른들의 '특전사 무술 시범'에 탄성이 절로 나옵니다.
<인터뷰> 김명욱.서영희 : "너무 좋고 재밌어요. 특별히 뛰어 놀데 도 없었는데 오늘 이렇게 나오니까 재밌어요."
싱그러운 봄꽃 축제, 단란한 가족의 한 때를 추억으로 기록합니다.
<인터뷰> 임승욱(용인 신월초등학교) : "가족이랑 같이 나들이 와서 좋고요 오늘 어린이 날이라 선물 받는게 좋아요."
이명박 대통령도 다문화가정 어린이와 소년소녀가장, 태안 기름유출 피해지역 어린이 140여명을 청와대로 초청해 함께 어울리며 격려했습니다.
KBS 뉴스 이효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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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연 기자 bell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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