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한국적 아이스쇼 기대하세요”
입력 2008.05.15 (22:01)
수정 2008.05.15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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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피겨의 김연아는 이번 주말 국내에서 열리는 아이스쇼 준비에 한창인데요, 국내 가요를 배경음악으로 선정하는 등 국내팬들에게 한국적인 아이스쇼의 즐거움을 보여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정현숙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김연아를 비롯해 다카하시 등 세계적인 피겨 스타들이 한복을 차려입고, 색다른 기자회견에 나섰습니다.
붓글씨로 정성껏 자신의 싸인을 새기면서, 한국적인 색깔이 가득담긴 아이스쇼를 약속합니다.
<인터뷰> 김연아 : "1년여만에 국내에서 하게 됐다. 열심히 하겠다..."
<인터뷰> 다카하시 : "이번이 세 번째 방문인데, 그때마다 한국을 더욱 좋아하게 됩니다."
최고의 인기를 모으고 있는 가요, 원 모어 타임을 배경음악으로 택해, 깜짝 선물을 준비중입니다.
김연아는 안무가 데이비드 윌슨의 애교섞인 시범에 웃음을 터트리면서도, 매혹적인 자세로 연습을 이어갔습니다.
김연아를 주인공으로 전체 출연진이 만들어낼 오프닝 무대에 그야말로 폭발적인 반응이 예상됩니다.
<인터뷰> 김연아 : "추천한 곡중에서 브라이언이 선택한 것. 마지막에 ET댄스도 할 것 같다."
김연아는 대낮에 한 이별을 주제곡으로 조니 위어와 짝을 맞춰, 그룹 페어연기도 준비하고 있습니다.
한국의 멋과 맛을 보여줄 색다른 아이스쇼에, 피겨팬들은 설레는 주말을 보낼 것으로 보입니다.
KBS 뉴스 정현숙입니다.
피겨의 김연아는 이번 주말 국내에서 열리는 아이스쇼 준비에 한창인데요, 국내 가요를 배경음악으로 선정하는 등 국내팬들에게 한국적인 아이스쇼의 즐거움을 보여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정현숙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김연아를 비롯해 다카하시 등 세계적인 피겨 스타들이 한복을 차려입고, 색다른 기자회견에 나섰습니다.
붓글씨로 정성껏 자신의 싸인을 새기면서, 한국적인 색깔이 가득담긴 아이스쇼를 약속합니다.
<인터뷰> 김연아 : "1년여만에 국내에서 하게 됐다. 열심히 하겠다..."
<인터뷰> 다카하시 : "이번이 세 번째 방문인데, 그때마다 한국을 더욱 좋아하게 됩니다."
최고의 인기를 모으고 있는 가요, 원 모어 타임을 배경음악으로 택해, 깜짝 선물을 준비중입니다.
김연아는 안무가 데이비드 윌슨의 애교섞인 시범에 웃음을 터트리면서도, 매혹적인 자세로 연습을 이어갔습니다.
김연아를 주인공으로 전체 출연진이 만들어낼 오프닝 무대에 그야말로 폭발적인 반응이 예상됩니다.
<인터뷰> 김연아 : "추천한 곡중에서 브라이언이 선택한 것. 마지막에 ET댄스도 할 것 같다."
김연아는 대낮에 한 이별을 주제곡으로 조니 위어와 짝을 맞춰, 그룹 페어연기도 준비하고 있습니다.
한국의 멋과 맛을 보여줄 색다른 아이스쇼에, 피겨팬들은 설레는 주말을 보낼 것으로 보입니다.
KBS 뉴스 정현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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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연아 “한국적 아이스쇼 기대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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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8-05-15 21:43:58
- 수정2008-05-15 22:06:09
<앵커 멘트>
피겨의 김연아는 이번 주말 국내에서 열리는 아이스쇼 준비에 한창인데요, 국내 가요를 배경음악으로 선정하는 등 국내팬들에게 한국적인 아이스쇼의 즐거움을 보여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정현숙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김연아를 비롯해 다카하시 등 세계적인 피겨 스타들이 한복을 차려입고, 색다른 기자회견에 나섰습니다.
붓글씨로 정성껏 자신의 싸인을 새기면서, 한국적인 색깔이 가득담긴 아이스쇼를 약속합니다.
<인터뷰> 김연아 : "1년여만에 국내에서 하게 됐다. 열심히 하겠다..."
<인터뷰> 다카하시 : "이번이 세 번째 방문인데, 그때마다 한국을 더욱 좋아하게 됩니다."
최고의 인기를 모으고 있는 가요, 원 모어 타임을 배경음악으로 택해, 깜짝 선물을 준비중입니다.
김연아는 안무가 데이비드 윌슨의 애교섞인 시범에 웃음을 터트리면서도, 매혹적인 자세로 연습을 이어갔습니다.
김연아를 주인공으로 전체 출연진이 만들어낼 오프닝 무대에 그야말로 폭발적인 반응이 예상됩니다.
<인터뷰> 김연아 : "추천한 곡중에서 브라이언이 선택한 것. 마지막에 ET댄스도 할 것 같다."
김연아는 대낮에 한 이별을 주제곡으로 조니 위어와 짝을 맞춰, 그룹 페어연기도 준비하고 있습니다.
한국의 멋과 맛을 보여줄 색다른 아이스쇼에, 피겨팬들은 설레는 주말을 보낼 것으로 보입니다.
KBS 뉴스 정현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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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숙 기자 hyensu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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