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 믿는다! 챔스전 출격 예고
입력 2008.05.16 (22:04)
수정 2008.05.16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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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유럽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을 준비하는 박지성에 대해 퍼거슨 감독이 극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퍼거슨 감독은 최근에 보여준 박지성의 기량을 높게 평가하며 결승전에 출전시킬 뜻을 내비쳤습니다.
박주미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을 앞둔 맨체스터 훈련장엔 긴장보단 여유가 넘칩니다.
퍼거슨 감독의 표정에서도 어둠은 찾을 수 없습니다.
퍼거슨 감독의 여유엔 팀을 위한 헌신으로 팀 분위기를 이끌고 있는 박지성도 한 몫을 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퍼거슨(맨체스터 감독): "팀 조화에 헌신적이고 경기장에서 지능적으로 플레이를 하기 때문에 내가 많이 존중하고 출전을 시키는 이유이다."
이처럼 박지성에게 찬사를 아끼지 않은 퍼거슨 감독은 박지성의 결승전 출전을 강하게 암시하기도 했습니다.
<인터뷰> 퍼거슨(맨체스터 감독): "최근 대부분의 경기를 뛰었기 때문에 당연히 박지성의 출전 확률은 높다."
아시아 선수론 최초로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출전이 유력한 박지성에게 취재 중인 유럽 현지 언론의 관심도 높습니다.
<인터뷰> 박지성(맨체스터): "(유럽 선수 못지 않게) 아시아 선수도 잘할 수 있다는 것을 입증하고 싶습니다."
올 시즌 선발 출전한 14경기에서 13승 1무, 선발이 곧 승리라는 공식을 써나가고 있는 박지성.
퍼거슨의 무한한 신뢰 속에 최고의 무대에서도 이 공식을 다시 한번 증명할지 기대됩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유럽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을 준비하는 박지성에 대해 퍼거슨 감독이 극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퍼거슨 감독은 최근에 보여준 박지성의 기량을 높게 평가하며 결승전에 출전시킬 뜻을 내비쳤습니다.
박주미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을 앞둔 맨체스터 훈련장엔 긴장보단 여유가 넘칩니다.
퍼거슨 감독의 표정에서도 어둠은 찾을 수 없습니다.
퍼거슨 감독의 여유엔 팀을 위한 헌신으로 팀 분위기를 이끌고 있는 박지성도 한 몫을 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퍼거슨(맨체스터 감독): "팀 조화에 헌신적이고 경기장에서 지능적으로 플레이를 하기 때문에 내가 많이 존중하고 출전을 시키는 이유이다."
이처럼 박지성에게 찬사를 아끼지 않은 퍼거슨 감독은 박지성의 결승전 출전을 강하게 암시하기도 했습니다.
<인터뷰> 퍼거슨(맨체스터 감독): "최근 대부분의 경기를 뛰었기 때문에 당연히 박지성의 출전 확률은 높다."
아시아 선수론 최초로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출전이 유력한 박지성에게 취재 중인 유럽 현지 언론의 관심도 높습니다.
<인터뷰> 박지성(맨체스터): "(유럽 선수 못지 않게) 아시아 선수도 잘할 수 있다는 것을 입증하고 싶습니다."
올 시즌 선발 출전한 14경기에서 13승 1무, 선발이 곧 승리라는 공식을 써나가고 있는 박지성.
퍼거슨의 무한한 신뢰 속에 최고의 무대에서도 이 공식을 다시 한번 증명할지 기대됩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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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지성 믿는다! 챔스전 출격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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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8-05-16 21:38:23
- 수정2008-05-16 22:2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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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을 준비하는 박지성에 대해 퍼거슨 감독이 극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퍼거슨 감독은 최근에 보여준 박지성의 기량을 높게 평가하며 결승전에 출전시킬 뜻을 내비쳤습니다.
박주미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을 앞둔 맨체스터 훈련장엔 긴장보단 여유가 넘칩니다.
퍼거슨 감독의 표정에서도 어둠은 찾을 수 없습니다.
퍼거슨 감독의 여유엔 팀을 위한 헌신으로 팀 분위기를 이끌고 있는 박지성도 한 몫을 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퍼거슨(맨체스터 감독): "팀 조화에 헌신적이고 경기장에서 지능적으로 플레이를 하기 때문에 내가 많이 존중하고 출전을 시키는 이유이다."
이처럼 박지성에게 찬사를 아끼지 않은 퍼거슨 감독은 박지성의 결승전 출전을 강하게 암시하기도 했습니다.
<인터뷰> 퍼거슨(맨체스터 감독): "최근 대부분의 경기를 뛰었기 때문에 당연히 박지성의 출전 확률은 높다."
아시아 선수론 최초로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출전이 유력한 박지성에게 취재 중인 유럽 현지 언론의 관심도 높습니다.
<인터뷰> 박지성(맨체스터): "(유럽 선수 못지 않게) 아시아 선수도 잘할 수 있다는 것을 입증하고 싶습니다."
올 시즌 선발 출전한 14경기에서 13승 1무, 선발이 곧 승리라는 공식을 써나가고 있는 박지성.
퍼거슨의 무한한 신뢰 속에 최고의 무대에서도 이 공식을 다시 한번 증명할지 기대됩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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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미 기자 jju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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