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패 차붐 vs 파리아스 매직 ‘격돌’
입력 2008.05.23 (22:03)
수정 2008.05.23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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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프로축구 포항의 파리아스 매직이 수원 차붐에 도전장을 던졌습니다.
5연승을 기록중인 포항이 불패 행진중인 수원까지 넘을 수 있을지 김도환 기자가 분석해드립니다.
<리포트>
지난해 플레이오프에서 수원을 침몰시킨 결승골의 주인공 박원재, 최근 두 경기 연속 2골로 최고의 골 감각을 유지하고 있는 데닐손, 생애 첫 태극마크를 단 최효진, 그리고 황재원과 남궁도,, 최근 5연승을 달린 포항은 주전들이 절정의 컨디션을 보이며 수원의 상승세를 저지할 유일한 대항마로 떠올랐습니다.
<인터뷰> 최효진 : "수원이 아직 안 졌지만, 우리가 그 기록을 깰 준비가 다 됐다."
파리아스 감독은 부상 선수가 없어 최상의 전력으로 나설 수 있다는 여유를 보였습니다.
파리아스 매직은 없다며 겸손함을 보였지만, 경기에 대한 구상은 모두 마쳤다며 승리를 자신했습니다.
<인터뷰> 파리아스 감독
송종국 등 주전 3명이 부상중인 수원으로서는 이번 포항전이 불패행진의 최대 고비입니다.
벌써부터 수천장의 예매표가 팔린 내일 빅매치는 구름 관중의 응원전속에 치열한 승부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도환입니다.
프로축구 포항의 파리아스 매직이 수원 차붐에 도전장을 던졌습니다.
5연승을 기록중인 포항이 불패 행진중인 수원까지 넘을 수 있을지 김도환 기자가 분석해드립니다.
<리포트>
지난해 플레이오프에서 수원을 침몰시킨 결승골의 주인공 박원재, 최근 두 경기 연속 2골로 최고의 골 감각을 유지하고 있는 데닐손, 생애 첫 태극마크를 단 최효진, 그리고 황재원과 남궁도,, 최근 5연승을 달린 포항은 주전들이 절정의 컨디션을 보이며 수원의 상승세를 저지할 유일한 대항마로 떠올랐습니다.
<인터뷰> 최효진 : "수원이 아직 안 졌지만, 우리가 그 기록을 깰 준비가 다 됐다."
파리아스 감독은 부상 선수가 없어 최상의 전력으로 나설 수 있다는 여유를 보였습니다.
파리아스 매직은 없다며 겸손함을 보였지만, 경기에 대한 구상은 모두 마쳤다며 승리를 자신했습니다.
<인터뷰> 파리아스 감독
송종국 등 주전 3명이 부상중인 수원으로서는 이번 포항전이 불패행진의 최대 고비입니다.
벌써부터 수천장의 예매표가 팔린 내일 빅매치는 구름 관중의 응원전속에 치열한 승부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도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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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패 차붐 vs 파리아스 매직 ‘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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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8-05-23 21:38:55
- 수정2008-05-23 22:19:32
<앵커 멘트>
프로축구 포항의 파리아스 매직이 수원 차붐에 도전장을 던졌습니다.
5연승을 기록중인 포항이 불패 행진중인 수원까지 넘을 수 있을지 김도환 기자가 분석해드립니다.
<리포트>
지난해 플레이오프에서 수원을 침몰시킨 결승골의 주인공 박원재, 최근 두 경기 연속 2골로 최고의 골 감각을 유지하고 있는 데닐손, 생애 첫 태극마크를 단 최효진, 그리고 황재원과 남궁도,, 최근 5연승을 달린 포항은 주전들이 절정의 컨디션을 보이며 수원의 상승세를 저지할 유일한 대항마로 떠올랐습니다.
<인터뷰> 최효진 : "수원이 아직 안 졌지만, 우리가 그 기록을 깰 준비가 다 됐다."
파리아스 감독은 부상 선수가 없어 최상의 전력으로 나설 수 있다는 여유를 보였습니다.
파리아스 매직은 없다며 겸손함을 보였지만, 경기에 대한 구상은 모두 마쳤다며 승리를 자신했습니다.
<인터뷰> 파리아스 감독
송종국 등 주전 3명이 부상중인 수원으로서는 이번 포항전이 불패행진의 최대 고비입니다.
벌써부터 수천장의 예매표가 팔린 내일 빅매치는 구름 관중의 응원전속에 치열한 승부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도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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