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지구 온난화' 시대를 맞아 우리나라에서는 처음으로 생명과 자원의 보고인 산림을 주제로 한 박람회가 오늘부터 경남 진주에서 열립니다.
현장에 중계차 나가있습니다.
서영민 기자 전해주세요!
<리포트>
네, 저는 지금 경상남도 수목원 입구에 있는 `메타세콰이어' 길에 서 있는데요, 영화 속 거리처럼 시원스럽게 뻗어있는 나무들이 아침 햇살을 받아 싱그럽습니다.
'생명의 숲,산림'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산림 박람회는 산림자원관과 홍보관, 산림체험관 등 3대 분야, 10개 부문에서 370개의 전시장이 설치됐습니다.
관람객들은 56ha 규모의 넓은 이 수목원에서 산림욕을 즐기면서 참살이 먹거리 체험과 미래형 친환경 목조주택 관람 등 다양한 체험행사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사실 우리나라 숲의 직접.간접적인 경제 효과를 모두 포함하면 지난 2005년 기준으로 무려 64조 원에 달할 정도입니다.
그러나 산림 전문 박람회가 열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일 정도로 그동안의 관심은 부족했습니다.
다음달 2일까지 열리는 이번 엑스포는 그런 인식을 바꾸고 산림 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한 비전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또, 숲과 관련된 동화 속 주인공들이 등장하는 '숲 속 동화나라'와 '숲 속 음악회', 공예체험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됩니다.
지금까지 산림박람회 현장에서 KBS 뉴스 서영민입니다.
`지구 온난화' 시대를 맞아 우리나라에서는 처음으로 생명과 자원의 보고인 산림을 주제로 한 박람회가 오늘부터 경남 진주에서 열립니다.
현장에 중계차 나가있습니다.
서영민 기자 전해주세요!
<리포트>
네, 저는 지금 경상남도 수목원 입구에 있는 `메타세콰이어' 길에 서 있는데요, 영화 속 거리처럼 시원스럽게 뻗어있는 나무들이 아침 햇살을 받아 싱그럽습니다.
'생명의 숲,산림'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산림 박람회는 산림자원관과 홍보관, 산림체험관 등 3대 분야, 10개 부문에서 370개의 전시장이 설치됐습니다.
관람객들은 56ha 규모의 넓은 이 수목원에서 산림욕을 즐기면서 참살이 먹거리 체험과 미래형 친환경 목조주택 관람 등 다양한 체험행사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사실 우리나라 숲의 직접.간접적인 경제 효과를 모두 포함하면 지난 2005년 기준으로 무려 64조 원에 달할 정도입니다.
그러나 산림 전문 박람회가 열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일 정도로 그동안의 관심은 부족했습니다.
다음달 2일까지 열리는 이번 엑스포는 그런 인식을 바꾸고 산림 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한 비전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또, 숲과 관련된 동화 속 주인공들이 등장하는 '숲 속 동화나라'와 '숲 속 음악회', 공예체험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됩니다.
지금까지 산림박람회 현장에서 KBS 뉴스 서영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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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 산림엑스포 개막…체험 행사 다양
-
- 입력 2008-05-27 07:05:35
<앵커 멘트>
`지구 온난화' 시대를 맞아 우리나라에서는 처음으로 생명과 자원의 보고인 산림을 주제로 한 박람회가 오늘부터 경남 진주에서 열립니다.
현장에 중계차 나가있습니다.
서영민 기자 전해주세요!
<리포트>
네, 저는 지금 경상남도 수목원 입구에 있는 `메타세콰이어' 길에 서 있는데요, 영화 속 거리처럼 시원스럽게 뻗어있는 나무들이 아침 햇살을 받아 싱그럽습니다.
'생명의 숲,산림'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산림 박람회는 산림자원관과 홍보관, 산림체험관 등 3대 분야, 10개 부문에서 370개의 전시장이 설치됐습니다.
관람객들은 56ha 규모의 넓은 이 수목원에서 산림욕을 즐기면서 참살이 먹거리 체험과 미래형 친환경 목조주택 관람 등 다양한 체험행사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사실 우리나라 숲의 직접.간접적인 경제 효과를 모두 포함하면 지난 2005년 기준으로 무려 64조 원에 달할 정도입니다.
그러나 산림 전문 박람회가 열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일 정도로 그동안의 관심은 부족했습니다.
다음달 2일까지 열리는 이번 엑스포는 그런 인식을 바꾸고 산림 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한 비전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또, 숲과 관련된 동화 속 주인공들이 등장하는 '숲 속 동화나라'와 '숲 속 음악회', 공예체험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됩니다.
지금까지 산림박람회 현장에서 KBS 뉴스 서영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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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민 기자 seo017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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