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육상 ‘기록 흉작’ 아쉬운 폐막
입력 2008.06.05 (22:13)
수정 2008.06.05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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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장대높이뛰기의 최윤희가 전국 육상경기 선수권 대회에서 4미터를 넘는데 그쳐 한국신기록 작성에 실패하고, 올림픽 기준 기록도 통과하지 못했습니다.
남자 10종경기에 나선 김건우도 올림픽 기준기록에 크게 못 미쳤고, 남자 세단뛰기의 김덕현과 남자 창던지기의 박재명도 자신이 보유한 한국기록을 경신하지 못했습니다.
이로써 이번 대회는 여자원반과 해머에서 한국신기록 2개 외에 올림픽 기준 기록을 통과한 선수가 나오지 않은 채 막을 내려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남자 10종경기에 나선 김건우도 올림픽 기준기록에 크게 못 미쳤고, 남자 세단뛰기의 김덕현과 남자 창던지기의 박재명도 자신이 보유한 한국기록을 경신하지 못했습니다.
이로써 이번 대회는 여자원반과 해머에서 한국신기록 2개 외에 올림픽 기준 기록을 통과한 선수가 나오지 않은 채 막을 내려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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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 육상 ‘기록 흉작’ 아쉬운 폐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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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8-06-05 21:44:44
- 수정2008-06-05 22:36:06
여자 장대높이뛰기의 최윤희가 전국 육상경기 선수권 대회에서 4미터를 넘는데 그쳐 한국신기록 작성에 실패하고, 올림픽 기준 기록도 통과하지 못했습니다.
남자 10종경기에 나선 김건우도 올림픽 기준기록에 크게 못 미쳤고, 남자 세단뛰기의 김덕현과 남자 창던지기의 박재명도 자신이 보유한 한국기록을 경신하지 못했습니다.
이로써 이번 대회는 여자원반과 해머에서 한국신기록 2개 외에 올림픽 기준 기록을 통과한 선수가 나오지 않은 채 막을 내려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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