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경기도가 주최하는 제1회 국제 요트대회가 내일 화성시 전곡항에서 막을 올립니다.
세계적인 선수들이 대거참여하는데다 육상에선 국제 보트쇼도 펼쳐집니다.
김석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돛을 활짝 편 요트가 서해 바다 물살을 힘차게 가릅니다.
요트대회에 참가할 각국 선수들이 파도와 바람 등을 최종 점검하느라 여념이 없습니다.
대회 여건은 일단 합격점입니다.
<인터뷰> 이언 윌리엄스(영국팀) : "관람객들이 경기 코스를 잘 볼 수 있고, 바람도 잘 불고 경치가 좋아서 만족스럽습니다."
세계 랭킹 10위권 선수 8명이 참가해 국제대회로서 공신력도 확보했습니다.
특히, 이번 대회의 공식 경기정으로 채택된 요트들은 모두 국내 업체가 직접 만든 것들입니다.
육상에서는 38개 나라 3백40여 개 업체가 참여하는 아시아 3위 규모의 국제보트쇼가 각국 바이어와 관람객들을 맞습니다.
요트에서 카누까지 각양각색의 보트는 물론 엔진, 부품 등 전 세계 해양레저산업의 흐름을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인터뷰> 김문수(경기도지사) : "모든 연관산업이 가장 발달돼 있고 시장이 가장 크기 때문에 여러가지 면에서 우리 대한민국의 해양레저산업을 주도해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합니다."
요트대회와 보트쇼가 어우러진 이번 해양축제 한마당은 내일 공식 개막과 함께 닷새 간의 일정에 들어갑니다.
KBS 뉴스 김석입니다.
경기도가 주최하는 제1회 국제 요트대회가 내일 화성시 전곡항에서 막을 올립니다.
세계적인 선수들이 대거참여하는데다 육상에선 국제 보트쇼도 펼쳐집니다.
김석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돛을 활짝 편 요트가 서해 바다 물살을 힘차게 가릅니다.
요트대회에 참가할 각국 선수들이 파도와 바람 등을 최종 점검하느라 여념이 없습니다.
대회 여건은 일단 합격점입니다.
<인터뷰> 이언 윌리엄스(영국팀) : "관람객들이 경기 코스를 잘 볼 수 있고, 바람도 잘 불고 경치가 좋아서 만족스럽습니다."
세계 랭킹 10위권 선수 8명이 참가해 국제대회로서 공신력도 확보했습니다.
특히, 이번 대회의 공식 경기정으로 채택된 요트들은 모두 국내 업체가 직접 만든 것들입니다.
육상에서는 38개 나라 3백40여 개 업체가 참여하는 아시아 3위 규모의 국제보트쇼가 각국 바이어와 관람객들을 맞습니다.
요트에서 카누까지 각양각색의 보트는 물론 엔진, 부품 등 전 세계 해양레저산업의 흐름을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인터뷰> 김문수(경기도지사) : "모든 연관산업이 가장 발달돼 있고 시장이 가장 크기 때문에 여러가지 면에서 우리 대한민국의 해양레저산업을 주도해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합니다."
요트대회와 보트쇼가 어우러진 이번 해양축제 한마당은 내일 공식 개막과 함께 닷새 간의 일정에 들어갑니다.
KBS 뉴스 김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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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다의 향연…해양 축제 한마당
-
- 입력 2008-06-10 21:33:52
<앵커 멘트>
경기도가 주최하는 제1회 국제 요트대회가 내일 화성시 전곡항에서 막을 올립니다.
세계적인 선수들이 대거참여하는데다 육상에선 국제 보트쇼도 펼쳐집니다.
김석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돛을 활짝 편 요트가 서해 바다 물살을 힘차게 가릅니다.
요트대회에 참가할 각국 선수들이 파도와 바람 등을 최종 점검하느라 여념이 없습니다.
대회 여건은 일단 합격점입니다.
<인터뷰> 이언 윌리엄스(영국팀) : "관람객들이 경기 코스를 잘 볼 수 있고, 바람도 잘 불고 경치가 좋아서 만족스럽습니다."
세계 랭킹 10위권 선수 8명이 참가해 국제대회로서 공신력도 확보했습니다.
특히, 이번 대회의 공식 경기정으로 채택된 요트들은 모두 국내 업체가 직접 만든 것들입니다.
육상에서는 38개 나라 3백40여 개 업체가 참여하는 아시아 3위 규모의 국제보트쇼가 각국 바이어와 관람객들을 맞습니다.
요트에서 카누까지 각양각색의 보트는 물론 엔진, 부품 등 전 세계 해양레저산업의 흐름을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인터뷰> 김문수(경기도지사) : "모든 연관산업이 가장 발달돼 있고 시장이 가장 크기 때문에 여러가지 면에서 우리 대한민국의 해양레저산업을 주도해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합니다."
요트대회와 보트쇼가 어우러진 이번 해양축제 한마당은 내일 공식 개막과 함께 닷새 간의 일정에 들어갑니다.
KBS 뉴스 김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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