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현, 시즌 첫 10승…에이스 발돋움
입력 2008.06.22 (21:37)
수정 2008.06.22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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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삼성 파브 프로야구에서 SK의 김광현이 가장 먼저 10승 고지를 밟았습니다.
김광현은 데뷔 2년 만에 두자릿수 승수를 돌파하며 SK의 에이스로 발돋움했습니다.
손기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김광현은 151km에 달하는 빠른 직구로 삼성 타자들을 압박합니다.
예리한 슬라이더는 스트라이크 존 구석구석을 파고듭니다.
그리고 타이밍을 빼앗는 체인지업으로 삼진을 잡아냅니다.
김광현은 7회 투아웃까지 석 점을 내줬지만 삼진 4개를 잡아내는 호투로 시즌 10승 고지에 올랐습니다.
SK의 불꽃 타선은 3대 2로 뒤지던 6회 대거 여섯 점을 뽑아내 김광현의 10승을 도왔습니다.
<인터뷰> 김광현(SK)
롯데는 LG와의 원정에서 1회 가르시아의 만루 홈런과 8회 이대호의 석 점 홈런으로 10대 0으로 이기고 3연승을 달렸습니다.
임시 선발 조정훈은 데뷔 4년 만에 완봉승을 거두는 호투를 펼쳤습니다.
두산은 3대 3으로 팽팽히 맞선 6회 유재웅의 2타점 적시타로 기아를 6대 4로 물리쳤습니다.
히어로즈는 좀처럼 페이스를 찾지 못하고 있는 한화 에이스 류현진을 두들겨 7대 0으로 이겼습니다.
KBS 뉴스 손기성입니다.
삼성 파브 프로야구에서 SK의 김광현이 가장 먼저 10승 고지를 밟았습니다.
김광현은 데뷔 2년 만에 두자릿수 승수를 돌파하며 SK의 에이스로 발돋움했습니다.
손기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김광현은 151km에 달하는 빠른 직구로 삼성 타자들을 압박합니다.
예리한 슬라이더는 스트라이크 존 구석구석을 파고듭니다.
그리고 타이밍을 빼앗는 체인지업으로 삼진을 잡아냅니다.
김광현은 7회 투아웃까지 석 점을 내줬지만 삼진 4개를 잡아내는 호투로 시즌 10승 고지에 올랐습니다.
SK의 불꽃 타선은 3대 2로 뒤지던 6회 대거 여섯 점을 뽑아내 김광현의 10승을 도왔습니다.
<인터뷰> 김광현(SK)
롯데는 LG와의 원정에서 1회 가르시아의 만루 홈런과 8회 이대호의 석 점 홈런으로 10대 0으로 이기고 3연승을 달렸습니다.
임시 선발 조정훈은 데뷔 4년 만에 완봉승을 거두는 호투를 펼쳤습니다.
두산은 3대 3으로 팽팽히 맞선 6회 유재웅의 2타점 적시타로 기아를 6대 4로 물리쳤습니다.
히어로즈는 좀처럼 페이스를 찾지 못하고 있는 한화 에이스 류현진을 두들겨 7대 0으로 이겼습니다.
KBS 뉴스 손기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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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광현, 시즌 첫 10승…에이스 발돋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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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8-06-22 21:24:23
- 수정2008-06-22 21:47:31
<앵커 멘트>
삼성 파브 프로야구에서 SK의 김광현이 가장 먼저 10승 고지를 밟았습니다.
김광현은 데뷔 2년 만에 두자릿수 승수를 돌파하며 SK의 에이스로 발돋움했습니다.
손기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김광현은 151km에 달하는 빠른 직구로 삼성 타자들을 압박합니다.
예리한 슬라이더는 스트라이크 존 구석구석을 파고듭니다.
그리고 타이밍을 빼앗는 체인지업으로 삼진을 잡아냅니다.
김광현은 7회 투아웃까지 석 점을 내줬지만 삼진 4개를 잡아내는 호투로 시즌 10승 고지에 올랐습니다.
SK의 불꽃 타선은 3대 2로 뒤지던 6회 대거 여섯 점을 뽑아내 김광현의 10승을 도왔습니다.
<인터뷰> 김광현(SK)
롯데는 LG와의 원정에서 1회 가르시아의 만루 홈런과 8회 이대호의 석 점 홈런으로 10대 0으로 이기고 3연승을 달렸습니다.
임시 선발 조정훈은 데뷔 4년 만에 완봉승을 거두는 호투를 펼쳤습니다.
두산은 3대 3으로 팽팽히 맞선 6회 유재웅의 2타점 적시타로 기아를 6대 4로 물리쳤습니다.
히어로즈는 좀처럼 페이스를 찾지 못하고 있는 한화 에이스 류현진을 두들겨 7대 0으로 이겼습니다.
KBS 뉴스 손기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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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기성 기자 s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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