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나우지뉴 방한…“꿈나무에게 희망”
입력 2008.07.02 (21:54)
수정 2008.07.02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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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세계적인 축구 스타, 호나우지뉴가 4년 만에 우리나라를 찾았습니다.
축구 클리닉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 꿈나무들에게 희망을 나눴는데요.
박주미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세계 최고 수준의 화려한 개인기로 외계인으로 불리는 호나우지뉴.
축구 꿈나무들에게 우선 당부한 것은 꿈을 잃지 말라는 것이었습니다.
<인터뷰>호나우지뉴(FC바르셀로나) : "항상 훌륭한 선수가 될 수 있다는 꿈을 가지고 노력하길 바란다. 꿈을 절대로 버리지 말아라."
선수들의 훈련에서는 직접 시범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5대 5, 미니 게임과 슈팅, 멋진 드리블을 선보일 때는 환호가 나오기도 했습니다.
<인터뷰>김광훈(창원공고) : "앞으로 이런 경기 많이 해서 세계적인 스타와의 많은 만남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한강공원에선 특별 설치한 골대에 골을 넣는 이벤트도 선보였습니다.
빡빡한 일정에도 불구하고 호나우지뉴는 국내 유소년 축구에 희망을 불어넣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인터뷰>호나우지뉴(FC바르셀로나) : "유소년들과 같이 하면서 감동적이고 즐거웠다."
호나우지뉴는 이번 유소년들과의 만남에서, 자신이 뛰어난 선수가 아닌 좋은 친구로 기억되길 바랬습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세계적인 축구 스타, 호나우지뉴가 4년 만에 우리나라를 찾았습니다.
축구 클리닉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 꿈나무들에게 희망을 나눴는데요.
박주미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세계 최고 수준의 화려한 개인기로 외계인으로 불리는 호나우지뉴.
축구 꿈나무들에게 우선 당부한 것은 꿈을 잃지 말라는 것이었습니다.
<인터뷰>호나우지뉴(FC바르셀로나) : "항상 훌륭한 선수가 될 수 있다는 꿈을 가지고 노력하길 바란다. 꿈을 절대로 버리지 말아라."
선수들의 훈련에서는 직접 시범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5대 5, 미니 게임과 슈팅, 멋진 드리블을 선보일 때는 환호가 나오기도 했습니다.
<인터뷰>김광훈(창원공고) : "앞으로 이런 경기 많이 해서 세계적인 스타와의 많은 만남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한강공원에선 특별 설치한 골대에 골을 넣는 이벤트도 선보였습니다.
빡빡한 일정에도 불구하고 호나우지뉴는 국내 유소년 축구에 희망을 불어넣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인터뷰>호나우지뉴(FC바르셀로나) : "유소년들과 같이 하면서 감동적이고 즐거웠다."
호나우지뉴는 이번 유소년들과의 만남에서, 자신이 뛰어난 선수가 아닌 좋은 친구로 기억되길 바랬습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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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나우지뉴 방한…“꿈나무에게 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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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8-07-02 21:33:00
- 수정2008-07-02 22: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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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축구 스타, 호나우지뉴가 4년 만에 우리나라를 찾았습니다.
축구 클리닉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 꿈나무들에게 희망을 나눴는데요.
박주미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세계 최고 수준의 화려한 개인기로 외계인으로 불리는 호나우지뉴.
축구 꿈나무들에게 우선 당부한 것은 꿈을 잃지 말라는 것이었습니다.
<인터뷰>호나우지뉴(FC바르셀로나) : "항상 훌륭한 선수가 될 수 있다는 꿈을 가지고 노력하길 바란다. 꿈을 절대로 버리지 말아라."
선수들의 훈련에서는 직접 시범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5대 5, 미니 게임과 슈팅, 멋진 드리블을 선보일 때는 환호가 나오기도 했습니다.
<인터뷰>김광훈(창원공고) : "앞으로 이런 경기 많이 해서 세계적인 스타와의 많은 만남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한강공원에선 특별 설치한 골대에 골을 넣는 이벤트도 선보였습니다.
빡빡한 일정에도 불구하고 호나우지뉴는 국내 유소년 축구에 희망을 불어넣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인터뷰>호나우지뉴(FC바르셀로나) : "유소년들과 같이 하면서 감동적이고 즐거웠다."
호나우지뉴는 이번 유소년들과의 만남에서, 자신이 뛰어난 선수가 아닌 좋은 친구로 기억되길 바랬습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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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미 기자 jju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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