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원준 첫 완봉’ 롯데, 3연패 탈출
입력 2008.07.10 (22:05)
수정 2008.07.10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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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삼성 파브 프로야구에서 롯데의 장원준이 데뷔 첫 완봉승을 거두는 기쁨을 누렸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심병일 기자!
장원준 선수, 1대 0 승리여서 완봉승이 더 기쁘겠습니다.
<리포트>
예 롯데가 히어로즈를 1대 0, 단 한점을 뽑아 이긴 경기에서 장원준이 완봉승을 올렸습니다.
장원준은 9회까지 삼진 6개를 잡아냈고 6안타를 맞았지만 산발처리하며 위기 때마다 병살타를 유도하는 위기관리 능력을 선보였습니다.
장원준은 프로 데뷔 5년차에 첫 완봉승을 거두는 감격을 맛보며 팀을 3연패 위기에서 건져 냈습니다.
장원준 선수의 소감 잠시 들어보겠습니다.
<인터뷰>장원준
한편 롯데의 우익수 가르시아는 3회 수비에서 멋진 수비를 펼치며 경기초반 장원준에게 힘을 보탰습니다.
보통 때면 안타가 될 우익수 앞쪽 바운드 공을 재빨리 잡아 1루로 송구해 타자주자를 아웃시키는 진기명기를 선보였습니다.
한화 선발 류현진과 기아 선발 이범석이 6회까지 팽팽한 투수전을 펼친 대전에선 류현진이 웃었습니다.
한화 타선은 7회 기아의 유격수 김선빈의 실책을 시작으로 맞이한 기회에서 2점을 뽑아 2대 0 승리를 거뒀습니다.
8이닝 5안타 무실점으로 호투한 류현진은 시즌 9승째를 올렸습니다.
두산은 LG를 4대 0으로 이겼고 삼성은 SK에 6대 2로 앞서 있습니다.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삼성 파브 프로야구에서 롯데의 장원준이 데뷔 첫 완봉승을 거두는 기쁨을 누렸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심병일 기자!
장원준 선수, 1대 0 승리여서 완봉승이 더 기쁘겠습니다.
<리포트>
예 롯데가 히어로즈를 1대 0, 단 한점을 뽑아 이긴 경기에서 장원준이 완봉승을 올렸습니다.
장원준은 9회까지 삼진 6개를 잡아냈고 6안타를 맞았지만 산발처리하며 위기 때마다 병살타를 유도하는 위기관리 능력을 선보였습니다.
장원준은 프로 데뷔 5년차에 첫 완봉승을 거두는 감격을 맛보며 팀을 3연패 위기에서 건져 냈습니다.
장원준 선수의 소감 잠시 들어보겠습니다.
<인터뷰>장원준
한편 롯데의 우익수 가르시아는 3회 수비에서 멋진 수비를 펼치며 경기초반 장원준에게 힘을 보탰습니다.
보통 때면 안타가 될 우익수 앞쪽 바운드 공을 재빨리 잡아 1루로 송구해 타자주자를 아웃시키는 진기명기를 선보였습니다.
한화 선발 류현진과 기아 선발 이범석이 6회까지 팽팽한 투수전을 펼친 대전에선 류현진이 웃었습니다.
한화 타선은 7회 기아의 유격수 김선빈의 실책을 시작으로 맞이한 기회에서 2점을 뽑아 2대 0 승리를 거뒀습니다.
8이닝 5안타 무실점으로 호투한 류현진은 시즌 9승째를 올렸습니다.
두산은 LG를 4대 0으로 이겼고 삼성은 SK에 6대 2로 앞서 있습니다.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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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원준 첫 완봉’ 롯데, 3연패 탈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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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8-07-10 21:26:45
- 수정2008-07-10 22: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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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파브 프로야구에서 롯데의 장원준이 데뷔 첫 완봉승을 거두는 기쁨을 누렸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심병일 기자!
장원준 선수, 1대 0 승리여서 완봉승이 더 기쁘겠습니다.
<리포트>
예 롯데가 히어로즈를 1대 0, 단 한점을 뽑아 이긴 경기에서 장원준이 완봉승을 올렸습니다.
장원준은 9회까지 삼진 6개를 잡아냈고 6안타를 맞았지만 산발처리하며 위기 때마다 병살타를 유도하는 위기관리 능력을 선보였습니다.
장원준은 프로 데뷔 5년차에 첫 완봉승을 거두는 감격을 맛보며 팀을 3연패 위기에서 건져 냈습니다.
장원준 선수의 소감 잠시 들어보겠습니다.
<인터뷰>장원준
한편 롯데의 우익수 가르시아는 3회 수비에서 멋진 수비를 펼치며 경기초반 장원준에게 힘을 보탰습니다.
보통 때면 안타가 될 우익수 앞쪽 바운드 공을 재빨리 잡아 1루로 송구해 타자주자를 아웃시키는 진기명기를 선보였습니다.
한화 선발 류현진과 기아 선발 이범석이 6회까지 팽팽한 투수전을 펼친 대전에선 류현진이 웃었습니다.
한화 타선은 7회 기아의 유격수 김선빈의 실책을 시작으로 맞이한 기회에서 2점을 뽑아 2대 0 승리를 거뒀습니다.
8이닝 5안타 무실점으로 호투한 류현진은 시즌 9승째를 올렸습니다.
두산은 LG를 4대 0으로 이겼고 삼성은 SK에 6대 2로 앞서 있습니다.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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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병일 기자 sbi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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