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년전 비행기 폭발 사고 잔해 공개
입력 2008.07.18 (07:52)
수정 2008.07.18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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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TWA -800기 폭발사고 12주년을 맞아 진상조사를 위해 재조립된 잔해가 공개됐습니다.
TWA-800기는 지난 96년 승객 2백 30명을 태우고 가던 중 공중 폭발사고를 일으켰는데요, 원인규명을 위해 미사일이 발사되기도 했었습니다.
하지만 연료탱크 폭발이 주원인으로 지목됐으며, 미 연방교통안전위원회는 어제, 재조립 잔해 공개와 함께 연료탱크 폭발방지장치 설치 의무화 방안도 내놓았습니다.
TWA-800기는 지난 96년 승객 2백 30명을 태우고 가던 중 공중 폭발사고를 일으켰는데요, 원인규명을 위해 미사일이 발사되기도 했었습니다.
하지만 연료탱크 폭발이 주원인으로 지목됐으며, 미 연방교통안전위원회는 어제, 재조립 잔해 공개와 함께 연료탱크 폭발방지장치 설치 의무화 방안도 내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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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년전 비행기 폭발 사고 잔해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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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8-07-18 07:12:00
- 수정2008-07-18 08:02:10
미국 TWA -800기 폭발사고 12주년을 맞아 진상조사를 위해 재조립된 잔해가 공개됐습니다.
TWA-800기는 지난 96년 승객 2백 30명을 태우고 가던 중 공중 폭발사고를 일으켰는데요, 원인규명을 위해 미사일이 발사되기도 했었습니다.
하지만 연료탱크 폭발이 주원인으로 지목됐으며, 미 연방교통안전위원회는 어제, 재조립 잔해 공개와 함께 연료탱크 폭발방지장치 설치 의무화 방안도 내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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