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다행히 저녁이 되면서 빗줄기가 많이 약해졌습니다.
오늘 가장 많은 비가 쏟아진 충북지역 상황, 지금은 어떤지 알아보겠습니다.
이승훈 기자!
충북지역 주민들, 오늘 특히 고생이 많았을텐데 지금은 비가 멎었나요?
<리포트>
네, 오후 5시를 전후해 퍼부었던 장대비가 멎은 뒤, 이후로는 비가 소강국면을 보이고 있습니다.
중계차가 나와있는 청주 무심천도 비가 멎으면서, 수위가 조금씩 줄고 있습니다.
한 때 하상도로 전체가 물에 잠기면서, 차량 10여 대가 침수되기도 했지만, 지금은 산책로와 도로가 대부분 제 모습을 찾은 상탭니다.
비가 잦아들면서, 호우 경보도 해제가 됐습니다.
청주와 청원, 진천 괴산군 등에 내려졌던 호우경보가 오후 7시를 기해 모두 해제됐습니다.
이 지역 자치단체 공무원들은 기상 특보가 해제되기는 했지만, 주민들에게 많은 비로 인한 피해를 입지 않도록
경계심을 늦추지 말 것을 당부했습니다.
지금까지 청주 무심천에서 KBS 뉴스 이승훈입니다.
다행히 저녁이 되면서 빗줄기가 많이 약해졌습니다.
오늘 가장 많은 비가 쏟아진 충북지역 상황, 지금은 어떤지 알아보겠습니다.
이승훈 기자!
충북지역 주민들, 오늘 특히 고생이 많았을텐데 지금은 비가 멎었나요?
<리포트>
네, 오후 5시를 전후해 퍼부었던 장대비가 멎은 뒤, 이후로는 비가 소강국면을 보이고 있습니다.
중계차가 나와있는 청주 무심천도 비가 멎으면서, 수위가 조금씩 줄고 있습니다.
한 때 하상도로 전체가 물에 잠기면서, 차량 10여 대가 침수되기도 했지만, 지금은 산책로와 도로가 대부분 제 모습을 찾은 상탭니다.
비가 잦아들면서, 호우 경보도 해제가 됐습니다.
청주와 청원, 진천 괴산군 등에 내려졌던 호우경보가 오후 7시를 기해 모두 해제됐습니다.
이 지역 자치단체 공무원들은 기상 특보가 해제되기는 했지만, 주민들에게 많은 비로 인한 피해를 입지 않도록
경계심을 늦추지 말 것을 당부했습니다.
지금까지 청주 무심천에서 KBS 뉴스 이승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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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청권 비 소강 국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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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8-07-19 20:54:25
<앵커 멘트>
다행히 저녁이 되면서 빗줄기가 많이 약해졌습니다.
오늘 가장 많은 비가 쏟아진 충북지역 상황, 지금은 어떤지 알아보겠습니다.
이승훈 기자!
충북지역 주민들, 오늘 특히 고생이 많았을텐데 지금은 비가 멎었나요?
<리포트>
네, 오후 5시를 전후해 퍼부었던 장대비가 멎은 뒤, 이후로는 비가 소강국면을 보이고 있습니다.
중계차가 나와있는 청주 무심천도 비가 멎으면서, 수위가 조금씩 줄고 있습니다.
한 때 하상도로 전체가 물에 잠기면서, 차량 10여 대가 침수되기도 했지만, 지금은 산책로와 도로가 대부분 제 모습을 찾은 상탭니다.
비가 잦아들면서, 호우 경보도 해제가 됐습니다.
청주와 청원, 진천 괴산군 등에 내려졌던 호우경보가 오후 7시를 기해 모두 해제됐습니다.
이 지역 자치단체 공무원들은 기상 특보가 해제되기는 했지만, 주민들에게 많은 비로 인한 피해를 입지 않도록
경계심을 늦추지 말 것을 당부했습니다.
지금까지 청주 무심천에서 KBS 뉴스 이승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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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훈 기자 hun2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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