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 베이징 입성 “금맥 캔다”
입력 2008.08.14 (22:05)
수정 2008.08.14 (22:1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세계 톱10 수성에 도전하는 우리 선수단의 뒤를 든든히 받칠 태권도 선수들이 베이징에 도착했습니다.
김완수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우리 응원단들의 열렬한 환영을 받으며, 태권도 대표팀이 베이징에 입성했습니다.
손태진과 차동민, 임수정과 황경선, 남녀 2체급씩 모두 4명이 출전하는 태권도는 2개 이상의 금메달을 따내 종합 10위권 수성에 결정적인 역할을 할 각오입니다.
<인터뷰> 황경선(여자 태권도 67kg급) : "준비 잘해서 잘될 것 같다..."
특히, 오는 21일 가장 강력한 라이벌로 떠오른 미국의 로페즈 남매와 첫 경기에 나서는 손태진과 임수정이 자신감에 차있습니다.
<인터뷰> 손태진(남자 태권도 68kg급) : "첫날이 편하다..."
어제까지 태릉에서 실시한 상대별 맞춤훈련도 든든한 힘이 되고 있습니다.
<인터뷰> 김세혁(태권도 대표팀 코치) : "밀고 갈 것이다..."
시드니와 아테네 올림픽에서 5개의 금메달을 따낸 효자종목인 태권도, 종합 1위를 향해 질주하는 중국의 견제 속에서, 우리 선수단의 후반 메달레이스를 맡아야 하는
막중한 책임을 지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완수입니다.
세계 톱10 수성에 도전하는 우리 선수단의 뒤를 든든히 받칠 태권도 선수들이 베이징에 도착했습니다.
김완수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우리 응원단들의 열렬한 환영을 받으며, 태권도 대표팀이 베이징에 입성했습니다.
손태진과 차동민, 임수정과 황경선, 남녀 2체급씩 모두 4명이 출전하는 태권도는 2개 이상의 금메달을 따내 종합 10위권 수성에 결정적인 역할을 할 각오입니다.
<인터뷰> 황경선(여자 태권도 67kg급) : "준비 잘해서 잘될 것 같다..."
특히, 오는 21일 가장 강력한 라이벌로 떠오른 미국의 로페즈 남매와 첫 경기에 나서는 손태진과 임수정이 자신감에 차있습니다.
<인터뷰> 손태진(남자 태권도 68kg급) : "첫날이 편하다..."
어제까지 태릉에서 실시한 상대별 맞춤훈련도 든든한 힘이 되고 있습니다.
<인터뷰> 김세혁(태권도 대표팀 코치) : "밀고 갈 것이다..."
시드니와 아테네 올림픽에서 5개의 금메달을 따낸 효자종목인 태권도, 종합 1위를 향해 질주하는 중국의 견제 속에서, 우리 선수단의 후반 메달레이스를 맡아야 하는
막중한 책임을 지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완수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태권도 베이징 입성 “금맥 캔다”
-
- 입력 2008-08-14 21:41:44
- 수정2008-08-14 22:13:15
<앵커 멘트>
세계 톱10 수성에 도전하는 우리 선수단의 뒤를 든든히 받칠 태권도 선수들이 베이징에 도착했습니다.
김완수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우리 응원단들의 열렬한 환영을 받으며, 태권도 대표팀이 베이징에 입성했습니다.
손태진과 차동민, 임수정과 황경선, 남녀 2체급씩 모두 4명이 출전하는 태권도는 2개 이상의 금메달을 따내 종합 10위권 수성에 결정적인 역할을 할 각오입니다.
<인터뷰> 황경선(여자 태권도 67kg급) : "준비 잘해서 잘될 것 같다..."
특히, 오는 21일 가장 강력한 라이벌로 떠오른 미국의 로페즈 남매와 첫 경기에 나서는 손태진과 임수정이 자신감에 차있습니다.
<인터뷰> 손태진(남자 태권도 68kg급) : "첫날이 편하다..."
어제까지 태릉에서 실시한 상대별 맞춤훈련도 든든한 힘이 되고 있습니다.
<인터뷰> 김세혁(태권도 대표팀 코치) : "밀고 갈 것이다..."
시드니와 아테네 올림픽에서 5개의 금메달을 따낸 효자종목인 태권도, 종합 1위를 향해 질주하는 중국의 견제 속에서, 우리 선수단의 후반 메달레이스를 맡아야 하는
막중한 책임을 지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완수입니다.
-
-
김완수 기자 kbsace@kbs.co.kr
김완수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슈
2008 올림픽…가자 베이징으로!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