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 레슬러 ‘판정 불만’ 메달 거부 파문
입력 2008.08.14 (22:05)
수정 2008.08.14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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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의 레슬링 선수가 판정에 항의하며 시상식에서 메달을 거부해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레슬링 그레코로만형 84kg급에 출전해 3위를 차지한 아라 아브라하미안은, 준결승전 판정이 잘못됐다며 시상식에서 자신의 동메달을 매트위에 내려 놓고 그대로 나가버렸습니다.
이 선수는 4강에서 이란의 미구치에 패한 뒤 판정에 강하게 항의했지만 심판은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전영재·유진아, 남녀 종합 우승
전남 나주에서 벌어진 8.15 경축 전국 실업도로사이클 대회에서 양양군청의 전영재와 나주시청의 유진아가 남여 일반부 개인종합 우승과 함께 나란히 최우수 남녀 선수상을 수상했습니다.
레슬링 그레코로만형 84kg급에 출전해 3위를 차지한 아라 아브라하미안은, 준결승전 판정이 잘못됐다며 시상식에서 자신의 동메달을 매트위에 내려 놓고 그대로 나가버렸습니다.
이 선수는 4강에서 이란의 미구치에 패한 뒤 판정에 강하게 항의했지만 심판은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전영재·유진아, 남녀 종합 우승
전남 나주에서 벌어진 8.15 경축 전국 실업도로사이클 대회에서 양양군청의 전영재와 나주시청의 유진아가 남여 일반부 개인종합 우승과 함께 나란히 최우수 남녀 선수상을 수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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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웨덴 레슬러 ‘판정 불만’ 메달 거부 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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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8-08-14 21:46:13
- 수정2008-08-14 22:14:55
스웨덴의 레슬링 선수가 판정에 항의하며 시상식에서 메달을 거부해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레슬링 그레코로만형 84kg급에 출전해 3위를 차지한 아라 아브라하미안은, 준결승전 판정이 잘못됐다며 시상식에서 자신의 동메달을 매트위에 내려 놓고 그대로 나가버렸습니다.
이 선수는 4강에서 이란의 미구치에 패한 뒤 판정에 강하게 항의했지만 심판은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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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나주에서 벌어진 8.15 경축 전국 실업도로사이클 대회에서 양양군청의 전영재와 나주시청의 유진아가 남여 일반부 개인종합 우승과 함께 나란히 최우수 남녀 선수상을 수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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