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웅들의 귀환 ‘태극전사 환영합니다!’
입력 2008.08.25 (22:02)
수정 2008.08.25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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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지난 17일 동안 국민들에게 환희와 감동을 안긴 우리나라 선수단이 오늘 귀국했습니다.
공항에는 올림픽 영웅들을 환영하는 열기로 뜨거웠습니다.
박주미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올림픽 영웅들의 귀환.
환영 열기는 그 어느때보다 뜨거웠습니다.
최선을 다했기에 이 순간 만큼은 누구보다 자랑스럽습니다.
<인터뷰> 오영란 시어머니 : "메달까지 따와서 기쁘죠, 너무 열심히 해줬고 열심히 한만큼 최선을 다해줘서 너무 기쁘다."
가족들과의 만남, 올림픽 메달의 감격 만큼이나 기뻤습니다.
<인터뷰> 손태진 부모 : "우리 아들 장하다... 고생 많았다..."
<인터뷰> 황경선 부모 : "고생 많이 했죠..."
이번에는 메달을 따진 못했지만, 희망의 씨앗을 안고 돌아왔습니다.
<인터뷰> 신수지(리듬체조 국가 대표) : "다음 번에는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어요 잘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지난 17일 동안 국민들을 행복하게 해준 태극전사들.
금메달 13개라는 최고의 성적과 함께 메달보다 더욱 값진, 그들이 베이징에서 보여준 열전의 향취를 함께 가지고 왔습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지난 17일 동안 국민들에게 환희와 감동을 안긴 우리나라 선수단이 오늘 귀국했습니다.
공항에는 올림픽 영웅들을 환영하는 열기로 뜨거웠습니다.
박주미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올림픽 영웅들의 귀환.
환영 열기는 그 어느때보다 뜨거웠습니다.
최선을 다했기에 이 순간 만큼은 누구보다 자랑스럽습니다.
<인터뷰> 오영란 시어머니 : "메달까지 따와서 기쁘죠, 너무 열심히 해줬고 열심히 한만큼 최선을 다해줘서 너무 기쁘다."
가족들과의 만남, 올림픽 메달의 감격 만큼이나 기뻤습니다.
<인터뷰> 손태진 부모 : "우리 아들 장하다... 고생 많았다..."
<인터뷰> 황경선 부모 : "고생 많이 했죠..."
이번에는 메달을 따진 못했지만, 희망의 씨앗을 안고 돌아왔습니다.
<인터뷰> 신수지(리듬체조 국가 대표) : "다음 번에는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어요 잘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지난 17일 동안 국민들을 행복하게 해준 태극전사들.
금메달 13개라는 최고의 성적과 함께 메달보다 더욱 값진, 그들이 베이징에서 보여준 열전의 향취를 함께 가지고 왔습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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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웅들의 귀환 ‘태극전사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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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8-08-25 21:37:47
- 수정2008-08-25 22: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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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7일 동안 국민들에게 환희와 감동을 안긴 우리나라 선수단이 오늘 귀국했습니다.
공항에는 올림픽 영웅들을 환영하는 열기로 뜨거웠습니다.
박주미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올림픽 영웅들의 귀환.
환영 열기는 그 어느때보다 뜨거웠습니다.
최선을 다했기에 이 순간 만큼은 누구보다 자랑스럽습니다.
<인터뷰> 오영란 시어머니 : "메달까지 따와서 기쁘죠, 너무 열심히 해줬고 열심히 한만큼 최선을 다해줘서 너무 기쁘다."
가족들과의 만남, 올림픽 메달의 감격 만큼이나 기뻤습니다.
<인터뷰> 손태진 부모 : "우리 아들 장하다... 고생 많았다..."
<인터뷰> 황경선 부모 : "고생 많이 했죠..."
이번에는 메달을 따진 못했지만, 희망의 씨앗을 안고 돌아왔습니다.
<인터뷰> 신수지(리듬체조 국가 대표) : "다음 번에는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어요 잘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지난 17일 동안 국민들을 행복하게 해준 태극전사들.
금메달 13개라는 최고의 성적과 함께 메달보다 더욱 값진, 그들이 베이징에서 보여준 열전의 향취를 함께 가지고 왔습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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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미 기자 jju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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