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은 KBS 다큐멘터리 차마고도가 극장에서도 상영됩니다.
TV프로그램의 새로운 활로를 개척했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있다는 평갑니다.
이민우 기자입니다.
<리포트>
하늘과 맞닿은 산, 끝없이 펼쳐진 초원.
가장 험난하고, 가장 아름다운 길이라는 차마고도의 장엄한 풍경이 이번엔 스크린위에 펼쳐졌습니다.
<인터뷰> 김현중(서울 신사동) : "티비에서 봤을때도 좋게 봤는데, 극장에서 보니 더 감동이 크다..."
티비에 방송됐던 프로그램이 극장에서 상영되는 것은 우리나라에서 이번이 최초입니다.
3백 분 분량의 다큐멘터리를 60여분의 영화 한 편으로 압축하고, 음향도 보강했습니다.
방대한 다큐를 편하게 볼 수 있고, 해외 수출과 영화제 진출도 용이해졌습니다.
이미 해외 유명 방송사들은 극장용 다큐를 전 세계에 배급해왔습니다.
한국 개봉을 앞두고 있는, BBC의 다큐 영화 '지구'가 그 예입니다.
따라서 차마고도의 극장 상영은, 티비 프로그램의 극장 진출 물꼬를 텄다는 점에서 높이 평가받고 있습니다.
<인터뷰> 이관형(KBS 피디) "TV 프로그램이라하더라도 품질만 좋다면 티비를 벗어나 다양한 매체를 통해 선보일 수 있다는 매우 의미있는 시도..."
이번 상영은 각국 영화를 극장과 티비에서 동시 상영하는 KBS 프리미어 영화 축제의 일환으로 마련됐습니다.
KBS 뉴스 이민우입니다.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은 KBS 다큐멘터리 차마고도가 극장에서도 상영됩니다.
TV프로그램의 새로운 활로를 개척했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있다는 평갑니다.
이민우 기자입니다.
<리포트>
하늘과 맞닿은 산, 끝없이 펼쳐진 초원.
가장 험난하고, 가장 아름다운 길이라는 차마고도의 장엄한 풍경이 이번엔 스크린위에 펼쳐졌습니다.
<인터뷰> 김현중(서울 신사동) : "티비에서 봤을때도 좋게 봤는데, 극장에서 보니 더 감동이 크다..."
티비에 방송됐던 프로그램이 극장에서 상영되는 것은 우리나라에서 이번이 최초입니다.
3백 분 분량의 다큐멘터리를 60여분의 영화 한 편으로 압축하고, 음향도 보강했습니다.
방대한 다큐를 편하게 볼 수 있고, 해외 수출과 영화제 진출도 용이해졌습니다.
이미 해외 유명 방송사들은 극장용 다큐를 전 세계에 배급해왔습니다.
한국 개봉을 앞두고 있는, BBC의 다큐 영화 '지구'가 그 예입니다.
따라서 차마고도의 극장 상영은, 티비 프로그램의 극장 진출 물꼬를 텄다는 점에서 높이 평가받고 있습니다.
<인터뷰> 이관형(KBS 피디) "TV 프로그램이라하더라도 품질만 좋다면 티비를 벗어나 다양한 매체를 통해 선보일 수 있다는 매우 의미있는 시도..."
이번 상영은 각국 영화를 극장과 티비에서 동시 상영하는 KBS 프리미어 영화 축제의 일환으로 마련됐습니다.
KBS 뉴스 이민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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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마고도’ 60분 영화로 압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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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8-08-26 21:33:04
<앵커 멘트>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은 KBS 다큐멘터리 차마고도가 극장에서도 상영됩니다.
TV프로그램의 새로운 활로를 개척했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있다는 평갑니다.
이민우 기자입니다.
<리포트>
하늘과 맞닿은 산, 끝없이 펼쳐진 초원.
가장 험난하고, 가장 아름다운 길이라는 차마고도의 장엄한 풍경이 이번엔 스크린위에 펼쳐졌습니다.
<인터뷰> 김현중(서울 신사동) : "티비에서 봤을때도 좋게 봤는데, 극장에서 보니 더 감동이 크다..."
티비에 방송됐던 프로그램이 극장에서 상영되는 것은 우리나라에서 이번이 최초입니다.
3백 분 분량의 다큐멘터리를 60여분의 영화 한 편으로 압축하고, 음향도 보강했습니다.
방대한 다큐를 편하게 볼 수 있고, 해외 수출과 영화제 진출도 용이해졌습니다.
이미 해외 유명 방송사들은 극장용 다큐를 전 세계에 배급해왔습니다.
한국 개봉을 앞두고 있는, BBC의 다큐 영화 '지구'가 그 예입니다.
따라서 차마고도의 극장 상영은, 티비 프로그램의 극장 진출 물꼬를 텄다는 점에서 높이 평가받고 있습니다.
<인터뷰> 이관형(KBS 피디) "TV 프로그램이라하더라도 품질만 좋다면 티비를 벗어나 다양한 매체를 통해 선보일 수 있다는 매우 의미있는 시도..."
이번 상영은 각국 영화를 극장과 티비에서 동시 상영하는 KBS 프리미어 영화 축제의 일환으로 마련됐습니다.
KBS 뉴스 이민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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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우 기자 kbsminoo@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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