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삼성 파브 프로야구에서 2위 두산이 오늘은 연패 사슬을 끊어 9연패에서 탈출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심병일 기자, (예)
이종욱과 고영민 등 올림픽 대표 선수들의 활약이 돋보이네요.
<리포트>
예 귀국 다음날이었던 어제는 체력관리 차원에서 결장하거나 막판 대타로만 나섰던 두산의 올림픽 대표 4인방.
1번 이종욱, 2번 고영민 3번 김현수, 4번 김동주가 오늘은 나란히 모두 선발 출장해 막강 화력을 뽐내며, 9연패 탈출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1회 이종욱의 빠른 발을 이용한 내야안타로 공격의 물꼬를 튼 두산은 이어 고영민의 볼넷과 김현수의 안타로 만든 노아웃 만루 기회에서 김동주가 좌전 안타를 터뜨려 선취 두 점을 뽑았습니다.
2회와 4회에도 첫 타자로 나선 이종욱의 안타로 공격을 시작한 두산은 고영민과 김현수,김동주가 이종욱 뒤에서 계속 제 몫을 해줘 쉽게 쉽게 추가점을 쌓아갔습니다.
1번 타자 이종욱이 9회까지 5안타로 맹타를 치는 등, 네 선수는 현재까지 14안타에 6타점 9득점을 합작했습니다.
올림픽에서 9전 전승 우승을 일궈냈던 두산의 김경문 감독은 오늘 9연패에서 탈출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대전에선 롯데의 가르시아가 4회 방망이가 잘 맞지 않는지 다리로 방망이를 두동강 내는 괴력을 발휘했습니다.
그러나 가르시아는 2대 2로 추격하던 5회 타석 때는 역전 2타점 적시타를 터뜨렸습니다.
롯데는 6연승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잠실에선 LG가 기아를 이겼고, 삼성은 히어로즈를 꺾고 7연승을 달렸습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삼성 파브 프로야구에서 2위 두산이 오늘은 연패 사슬을 끊어 9연패에서 탈출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심병일 기자, (예)
이종욱과 고영민 등 올림픽 대표 선수들의 활약이 돋보이네요.
<리포트>
예 귀국 다음날이었던 어제는 체력관리 차원에서 결장하거나 막판 대타로만 나섰던 두산의 올림픽 대표 4인방.
1번 이종욱, 2번 고영민 3번 김현수, 4번 김동주가 오늘은 나란히 모두 선발 출장해 막강 화력을 뽐내며, 9연패 탈출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1회 이종욱의 빠른 발을 이용한 내야안타로 공격의 물꼬를 튼 두산은 이어 고영민의 볼넷과 김현수의 안타로 만든 노아웃 만루 기회에서 김동주가 좌전 안타를 터뜨려 선취 두 점을 뽑았습니다.
2회와 4회에도 첫 타자로 나선 이종욱의 안타로 공격을 시작한 두산은 고영민과 김현수,김동주가 이종욱 뒤에서 계속 제 몫을 해줘 쉽게 쉽게 추가점을 쌓아갔습니다.
1번 타자 이종욱이 9회까지 5안타로 맹타를 치는 등, 네 선수는 현재까지 14안타에 6타점 9득점을 합작했습니다.
올림픽에서 9전 전승 우승을 일궈냈던 두산의 김경문 감독은 오늘 9연패에서 탈출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대전에선 롯데의 가르시아가 4회 방망이가 잘 맞지 않는지 다리로 방망이를 두동강 내는 괴력을 발휘했습니다.
그러나 가르시아는 2대 2로 추격하던 5회 타석 때는 역전 2타점 적시타를 터뜨렸습니다.
롯데는 6연승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잠실에선 LG가 기아를 이겼고, 삼성은 히어로즈를 꺾고 7연승을 달렸습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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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산, 타선 폭발 ‘9연패 탈출 도전’
-
- 입력 2008-08-27 21:36:45
<앵커 멘트>
삼성 파브 프로야구에서 2위 두산이 오늘은 연패 사슬을 끊어 9연패에서 탈출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심병일 기자, (예)
이종욱과 고영민 등 올림픽 대표 선수들의 활약이 돋보이네요.
<리포트>
예 귀국 다음날이었던 어제는 체력관리 차원에서 결장하거나 막판 대타로만 나섰던 두산의 올림픽 대표 4인방.
1번 이종욱, 2번 고영민 3번 김현수, 4번 김동주가 오늘은 나란히 모두 선발 출장해 막강 화력을 뽐내며, 9연패 탈출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1회 이종욱의 빠른 발을 이용한 내야안타로 공격의 물꼬를 튼 두산은 이어 고영민의 볼넷과 김현수의 안타로 만든 노아웃 만루 기회에서 김동주가 좌전 안타를 터뜨려 선취 두 점을 뽑았습니다.
2회와 4회에도 첫 타자로 나선 이종욱의 안타로 공격을 시작한 두산은 고영민과 김현수,김동주가 이종욱 뒤에서 계속 제 몫을 해줘 쉽게 쉽게 추가점을 쌓아갔습니다.
1번 타자 이종욱이 9회까지 5안타로 맹타를 치는 등, 네 선수는 현재까지 14안타에 6타점 9득점을 합작했습니다.
올림픽에서 9전 전승 우승을 일궈냈던 두산의 김경문 감독은 오늘 9연패에서 탈출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대전에선 롯데의 가르시아가 4회 방망이가 잘 맞지 않는지 다리로 방망이를 두동강 내는 괴력을 발휘했습니다.
그러나 가르시아는 2대 2로 추격하던 5회 타석 때는 역전 2타점 적시타를 터뜨렸습니다.
롯데는 6연승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잠실에선 LG가 기아를 이겼고, 삼성은 히어로즈를 꺾고 7연승을 달렸습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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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병일 기자 sbi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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