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서 항공기 활주로 이탈…38명 부상
입력 2008.12.22 (07:48)
수정 2008.12.22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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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어제 승객 백여 명을 태운 여객기가 이륙 도중 활주로를 이탈해 30여 명이 다쳤습니다.
덴버 공항을 출발해 휴스턴으로 향할 예정이던 보잉 737 항공기가 이륙 도중 활주로를 6백 미터 정도 이탈한 뒤 불이 났습니다.
당시 항공기에는 승객과 승무원 등 112명이 타고 있었는데 모두 비상탈출로를 통해 대피했습니다.
그러나 대피 과정에서 승객 38명이 다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항공기가 활주로를 이탈한 원인은 아직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덴버 공항을 출발해 휴스턴으로 향할 예정이던 보잉 737 항공기가 이륙 도중 활주로를 6백 미터 정도 이탈한 뒤 불이 났습니다.
당시 항공기에는 승객과 승무원 등 112명이 타고 있었는데 모두 비상탈출로를 통해 대피했습니다.
그러나 대피 과정에서 승객 38명이 다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항공기가 활주로를 이탈한 원인은 아직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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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서 항공기 활주로 이탈…38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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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8-12-22 07:05:59
- 수정2008-12-22 08:13:16
미국에서 어제 승객 백여 명을 태운 여객기가 이륙 도중 활주로를 이탈해 30여 명이 다쳤습니다.
덴버 공항을 출발해 휴스턴으로 향할 예정이던 보잉 737 항공기가 이륙 도중 활주로를 6백 미터 정도 이탈한 뒤 불이 났습니다.
당시 항공기에는 승객과 승무원 등 112명이 타고 있었는데 모두 비상탈출로를 통해 대피했습니다.
그러나 대피 과정에서 승객 38명이 다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항공기가 활주로를 이탈한 원인은 아직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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