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2R 전승…선두 바짝 추격
입력 2008.12.24 (21:46)
수정 2008.12.24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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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NH농협 프로배구에서 삼성화재가 한국전력, KEPCO 45를 꺾고 5연승의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삼성화재는 1라운드 부진을 딛고 공수에서 안정된 면모를 보이며 2라운드 전승을 기록했습니다.
김기범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삼성화재의 탄탄한 블로킹이 돋보인 경기였습니다.
1세트 초반 석진욱의 블로킹으로 상승세를 타기 시작한 삼성화재는, 공격수 안젤코의 연속 블로킹이 이어지며 흐름을 가져왔습니다.
블로킹 득점만 아홉점을 올리며 1세트를 따낸 삼성화재는, 안젤코의 강타가 폭발하며 켑코 45를 손쉽게 따돌렸습니다.
삼성화재의 3대 0 완승.
최근 5연승을 거둔 삼성화재는 대한항공을 밀어내고 단독 2위로 뛰어올랐습니다.
<인터뷰>신치용 : "2라운드를 잘 마친 선수들에게 고맙다. 한국전력 신장이 작아 블로킹이 잘 먹혀 들었다"
2라운드를 전승으로 마친 삼성화재는 27일부터 시작되는 3라운드에서 선두 도약을 노립니다.
여자부에서는 KT&G가 현대건설을 3대 0으로 이기고 2연승을 거뒀습니다.
KT&G의 마리안은 26점을 터트리며 팀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NH농협 프로배구에서 삼성화재가 한국전력, KEPCO 45를 꺾고 5연승의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삼성화재는 1라운드 부진을 딛고 공수에서 안정된 면모를 보이며 2라운드 전승을 기록했습니다.
김기범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삼성화재의 탄탄한 블로킹이 돋보인 경기였습니다.
1세트 초반 석진욱의 블로킹으로 상승세를 타기 시작한 삼성화재는, 공격수 안젤코의 연속 블로킹이 이어지며 흐름을 가져왔습니다.
블로킹 득점만 아홉점을 올리며 1세트를 따낸 삼성화재는, 안젤코의 강타가 폭발하며 켑코 45를 손쉽게 따돌렸습니다.
삼성화재의 3대 0 완승.
최근 5연승을 거둔 삼성화재는 대한항공을 밀어내고 단독 2위로 뛰어올랐습니다.
<인터뷰>신치용 : "2라운드를 잘 마친 선수들에게 고맙다. 한국전력 신장이 작아 블로킹이 잘 먹혀 들었다"
2라운드를 전승으로 마친 삼성화재는 27일부터 시작되는 3라운드에서 선두 도약을 노립니다.
여자부에서는 KT&G가 현대건설을 3대 0으로 이기고 2연승을 거뒀습니다.
KT&G의 마리안은 26점을 터트리며 팀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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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화재, 2R 전승…선두 바짝 추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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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8-12-24 21:35:20
- 수정2008-12-24 21:48:16
<앵커 멘트>
NH농협 프로배구에서 삼성화재가 한국전력, KEPCO 45를 꺾고 5연승의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삼성화재는 1라운드 부진을 딛고 공수에서 안정된 면모를 보이며 2라운드 전승을 기록했습니다.
김기범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삼성화재의 탄탄한 블로킹이 돋보인 경기였습니다.
1세트 초반 석진욱의 블로킹으로 상승세를 타기 시작한 삼성화재는, 공격수 안젤코의 연속 블로킹이 이어지며 흐름을 가져왔습니다.
블로킹 득점만 아홉점을 올리며 1세트를 따낸 삼성화재는, 안젤코의 강타가 폭발하며 켑코 45를 손쉽게 따돌렸습니다.
삼성화재의 3대 0 완승.
최근 5연승을 거둔 삼성화재는 대한항공을 밀어내고 단독 2위로 뛰어올랐습니다.
<인터뷰>신치용 : "2라운드를 잘 마친 선수들에게 고맙다. 한국전력 신장이 작아 블로킹이 잘 먹혀 들었다"
2라운드를 전승으로 마친 삼성화재는 27일부터 시작되는 3라운드에서 선두 도약을 노립니다.
여자부에서는 KT&G가 현대건설을 3대 0으로 이기고 2연승을 거뒀습니다.
KT&G의 마리안은 26점을 터트리며 팀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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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범 기자 kikiholic@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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