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동해 일출 명소는 새해 해돋이를 보려는 인파로 벌써부터 북적이고 있습니다.
조금전 강원도 강릉 경포 해변에서는 해넘이-해맞이 축제가 벌어지고 있습니다.
현장에 중계차 나가있습니다.
엄진아 기자! 지금 그곳 분위기가 어떻습니까?
<리포트>
네.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곳 강릉 경포해변을 찾는 발길이 계속 늘고 있습니다.
조금 전부터 경포해변에서는 해넘이.해맞이 행사가 시작됐습니다.
행사 초반이지만 벌써부터 축제 분위기가 가득합니다.
행사를 지켜보며 가는 해를 정리하고, 새로운 한 해를 준비하는 관광객들의 얼굴마다 아쉬움과 설레임이 묻어납니다.
<인터뷰> 정규선(서울 길음동)
<인터뷰> 최종희(경기 안양시)
앞으로 3시간쯤 뒤인 새벽 0시에는 양양 낙산사 타종식과 정동진 모래시계 회전식 등, 동해안 곳곳에서 새해맞이가 행사가 펼쳐집니다.
새해맞이 행사는 동해바다에서 첫 해가 떠오르는 내일 아침까지 이어집니다.
풍물 등 축하공연과 희망 풍선 날리기, 새해 가훈 새로 쓰기 등 관광객 참여 행사가 풍성하게 마련됩니다.
새해 첫 일출은 독도에서 7시 26분에 시작돼, 포항 7시 32분, 제주 7시 36분, 이곳 강릉 경포에서 7시 39분에 감상할 수 있습니다.
기상청은 내일 아침,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구름 사이로 새해 첫 해돋이를 볼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내일 강원도 동해안 주요 해맞이 행사장에는 백만 명 이상이 찾을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강릉에서 KBS 뉴스 엄진아입니다.
동해 일출 명소는 새해 해돋이를 보려는 인파로 벌써부터 북적이고 있습니다.
조금전 강원도 강릉 경포 해변에서는 해넘이-해맞이 축제가 벌어지고 있습니다.
현장에 중계차 나가있습니다.
엄진아 기자! 지금 그곳 분위기가 어떻습니까?
<리포트>
네.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곳 강릉 경포해변을 찾는 발길이 계속 늘고 있습니다.
조금 전부터 경포해변에서는 해넘이.해맞이 행사가 시작됐습니다.
행사 초반이지만 벌써부터 축제 분위기가 가득합니다.
행사를 지켜보며 가는 해를 정리하고, 새로운 한 해를 준비하는 관광객들의 얼굴마다 아쉬움과 설레임이 묻어납니다.
<인터뷰> 정규선(서울 길음동)
<인터뷰> 최종희(경기 안양시)
앞으로 3시간쯤 뒤인 새벽 0시에는 양양 낙산사 타종식과 정동진 모래시계 회전식 등, 동해안 곳곳에서 새해맞이가 행사가 펼쳐집니다.
새해맞이 행사는 동해바다에서 첫 해가 떠오르는 내일 아침까지 이어집니다.
풍물 등 축하공연과 희망 풍선 날리기, 새해 가훈 새로 쓰기 등 관광객 참여 행사가 풍성하게 마련됩니다.
새해 첫 일출은 독도에서 7시 26분에 시작돼, 포항 7시 32분, 제주 7시 36분, 이곳 강릉 경포에서 7시 39분에 감상할 수 있습니다.
기상청은 내일 아침,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구름 사이로 새해 첫 해돋이를 볼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내일 강원도 동해안 주요 해맞이 행사장에는 백만 명 이상이 찾을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강릉에서 KBS 뉴스 엄진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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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돋이 보러 동해안으로…벌써 새해맞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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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8-12-31 21:07:49
<앵커 멘트>
동해 일출 명소는 새해 해돋이를 보려는 인파로 벌써부터 북적이고 있습니다.
조금전 강원도 강릉 경포 해변에서는 해넘이-해맞이 축제가 벌어지고 있습니다.
현장에 중계차 나가있습니다.
엄진아 기자! 지금 그곳 분위기가 어떻습니까?
<리포트>
네.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곳 강릉 경포해변을 찾는 발길이 계속 늘고 있습니다.
조금 전부터 경포해변에서는 해넘이.해맞이 행사가 시작됐습니다.
행사 초반이지만 벌써부터 축제 분위기가 가득합니다.
행사를 지켜보며 가는 해를 정리하고, 새로운 한 해를 준비하는 관광객들의 얼굴마다 아쉬움과 설레임이 묻어납니다.
<인터뷰> 정규선(서울 길음동)
<인터뷰> 최종희(경기 안양시)
앞으로 3시간쯤 뒤인 새벽 0시에는 양양 낙산사 타종식과 정동진 모래시계 회전식 등, 동해안 곳곳에서 새해맞이가 행사가 펼쳐집니다.
새해맞이 행사는 동해바다에서 첫 해가 떠오르는 내일 아침까지 이어집니다.
풍물 등 축하공연과 희망 풍선 날리기, 새해 가훈 새로 쓰기 등 관광객 참여 행사가 풍성하게 마련됩니다.
새해 첫 일출은 독도에서 7시 26분에 시작돼, 포항 7시 32분, 제주 7시 36분, 이곳 강릉 경포에서 7시 39분에 감상할 수 있습니다.
기상청은 내일 아침,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구름 사이로 새해 첫 해돋이를 볼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내일 강원도 동해안 주요 해맞이 행사장에는 백만 명 이상이 찾을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강릉에서 KBS 뉴스 엄진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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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진아 기자 az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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