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이명박 대통령은 새해 신년사에서 위기를 기회로 만들자고 강조하면서 경제 위기 극복을 확신했습니다.
이석호 기자입니다.
<리포트>
집권 2년차의 새해를 맞은 이명박 대통령은 신년사에서 세계적인 경제위기로 어렵지만 용기와 희망을 노래하자고 말했습니다.
<녹취> 이명박 대통령 : "가장 힘들다고 하는 이 위기도 반드시 이겨낼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거센 바람과 거친 파도를 헤쳐 이 위기를 기회로 만듭시다."
내일은 분명 오늘보다 나을 것이란 믿음으로 새 출발하자며, 기회는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만드는 것이란 점도 밝혔습니다.
<녹취> 이명박 대통령 : "모든 경제 주체는 서로 양보하고 협력해야 합니다. 그럴때 어느 나라보다 빨리 이 위기를 극복할 수 있다고 믿습니다."
이 대통령은 새해 첫 공식일정으로 국무위원, 청와대 참모진들과 함께 국립현충원을 참배했습니다.
이어 레바논 동명부대와 나로도 우주센터, 백령도 해병부대와 강원도 전방에 화상전화 등을 걸어 격려했습니다.
<녹취> 이명박 대통령 : "여러분이 단합된 모습으로 임지에서 성공적인 임무수행을 해달라."
<녹취> 송경호(대령/레바논 동명부대장) : "대통령님과 국민의 성원에 보답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 대통령은 내일 오전 신년 국정연설을 통해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국민적 단합을 호소하고, 국가경쟁력 강화를 위해 개혁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다짐할 예정입니다.
이 대통령은 특히 연설에서 국정을 쇄신해 새롭게 출발하겠다는 의지도 밝힐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인적쇄신의 여지를 남겨놓은 것으로 풀이되는 대목입니다.
KBS 뉴스 이석호입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새해 신년사에서 위기를 기회로 만들자고 강조하면서 경제 위기 극복을 확신했습니다.
이석호 기자입니다.
<리포트>
집권 2년차의 새해를 맞은 이명박 대통령은 신년사에서 세계적인 경제위기로 어렵지만 용기와 희망을 노래하자고 말했습니다.
<녹취> 이명박 대통령 : "가장 힘들다고 하는 이 위기도 반드시 이겨낼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거센 바람과 거친 파도를 헤쳐 이 위기를 기회로 만듭시다."
내일은 분명 오늘보다 나을 것이란 믿음으로 새 출발하자며, 기회는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만드는 것이란 점도 밝혔습니다.
<녹취> 이명박 대통령 : "모든 경제 주체는 서로 양보하고 협력해야 합니다. 그럴때 어느 나라보다 빨리 이 위기를 극복할 수 있다고 믿습니다."
이 대통령은 새해 첫 공식일정으로 국무위원, 청와대 참모진들과 함께 국립현충원을 참배했습니다.
이어 레바논 동명부대와 나로도 우주센터, 백령도 해병부대와 강원도 전방에 화상전화 등을 걸어 격려했습니다.
<녹취> 이명박 대통령 : "여러분이 단합된 모습으로 임지에서 성공적인 임무수행을 해달라."
<녹취> 송경호(대령/레바논 동명부대장) : "대통령님과 국민의 성원에 보답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 대통령은 내일 오전 신년 국정연설을 통해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국민적 단합을 호소하고, 국가경쟁력 강화를 위해 개혁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다짐할 예정입니다.
이 대통령은 특히 연설에서 국정을 쇄신해 새롭게 출발하겠다는 의지도 밝힐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인적쇄신의 여지를 남겨놓은 것으로 풀이되는 대목입니다.
KBS 뉴스 이석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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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대통령 신년사 “2009년 위기를 기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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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9-01-01 20:21:59
<앵커 멘트>
이명박 대통령은 새해 신년사에서 위기를 기회로 만들자고 강조하면서 경제 위기 극복을 확신했습니다.
이석호 기자입니다.
<리포트>
집권 2년차의 새해를 맞은 이명박 대통령은 신년사에서 세계적인 경제위기로 어렵지만 용기와 희망을 노래하자고 말했습니다.
<녹취> 이명박 대통령 : "가장 힘들다고 하는 이 위기도 반드시 이겨낼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거센 바람과 거친 파도를 헤쳐 이 위기를 기회로 만듭시다."
내일은 분명 오늘보다 나을 것이란 믿음으로 새 출발하자며, 기회는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만드는 것이란 점도 밝혔습니다.
<녹취> 이명박 대통령 : "모든 경제 주체는 서로 양보하고 협력해야 합니다. 그럴때 어느 나라보다 빨리 이 위기를 극복할 수 있다고 믿습니다."
이 대통령은 새해 첫 공식일정으로 국무위원, 청와대 참모진들과 함께 국립현충원을 참배했습니다.
이어 레바논 동명부대와 나로도 우주센터, 백령도 해병부대와 강원도 전방에 화상전화 등을 걸어 격려했습니다.
<녹취> 이명박 대통령 : "여러분이 단합된 모습으로 임지에서 성공적인 임무수행을 해달라."
<녹취> 송경호(대령/레바논 동명부대장) : "대통령님과 국민의 성원에 보답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 대통령은 내일 오전 신년 국정연설을 통해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국민적 단합을 호소하고, 국가경쟁력 강화를 위해 개혁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다짐할 예정입니다.
이 대통령은 특히 연설에서 국정을 쇄신해 새롭게 출발하겠다는 의지도 밝힐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인적쇄신의 여지를 남겨놓은 것으로 풀이되는 대목입니다.
KBS 뉴스 이석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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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호 기자 leesukh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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