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별 “세계정복 2009년 계속”
입력 2009.01.01 (22:17)
수정 2009.01.01 (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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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지난해 8월 베이징 올림픽 금메달의 감동을 기억하시죠.
올림픽 무대를 주름 잡았던 베이징의 영웅들이, 올해 또다시 세계 정상에 도전합니다.
강재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베이징올림픽에서 세계신기록 행진을 펼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던 장미란.
오는 11월 고양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역도계의 역사를 새로 씁니다.
사상 첫 4연속 세계대회 우승 도전.
라이벌로 출전이 유력한 중국의 무솽솽은 반드시 넘어야 할 벽입니다.
장미란은 자신과의 싸움을 최우선 과제로 내걸었습니다.
<인터뷰> 장미란(역도 국가대표) : "훈련 내용 다 소화하고, 부상 입지 않고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좋은 기록과 성적 내도록 하겠습니다."
베이징올림픽 결승에서 희비가 갈렸던 유도의 최민호, 파이셔의 재대결도 관심거립니다.
최민호는 오는 8월 네덜란드 로테르담 세계선수권대회에서 파이셔의 도전을 받게 됩니다.
배드민턴의 이용대는 새해 첫 달부터 출격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오는 5일 말레이시아오픈에 이어 15일 시작되는 코리아오픈에서 2연속 우승을 노리고 있습니다.
<인터뷰> 이용대(배드민턴 국가대표) : "2009년 새해 맞이 해서 팬 여러분 건강하시고, 좋은 일로 가득하길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지난해 국민들에 감동과 즐거움을 안겼던 베이징의 영웅들.
올해도 그들의 승전보는 계속됩니다.
KBS 뉴스 강재훈입니다.
지난해 8월 베이징 올림픽 금메달의 감동을 기억하시죠.
올림픽 무대를 주름 잡았던 베이징의 영웅들이, 올해 또다시 세계 정상에 도전합니다.
강재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베이징올림픽에서 세계신기록 행진을 펼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던 장미란.
오는 11월 고양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역도계의 역사를 새로 씁니다.
사상 첫 4연속 세계대회 우승 도전.
라이벌로 출전이 유력한 중국의 무솽솽은 반드시 넘어야 할 벽입니다.
장미란은 자신과의 싸움을 최우선 과제로 내걸었습니다.
<인터뷰> 장미란(역도 국가대표) : "훈련 내용 다 소화하고, 부상 입지 않고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좋은 기록과 성적 내도록 하겠습니다."
베이징올림픽 결승에서 희비가 갈렸던 유도의 최민호, 파이셔의 재대결도 관심거립니다.
최민호는 오는 8월 네덜란드 로테르담 세계선수권대회에서 파이셔의 도전을 받게 됩니다.
배드민턴의 이용대는 새해 첫 달부터 출격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오는 5일 말레이시아오픈에 이어 15일 시작되는 코리아오픈에서 2연속 우승을 노리고 있습니다.
<인터뷰> 이용대(배드민턴 국가대표) : "2009년 새해 맞이 해서 팬 여러분 건강하시고, 좋은 일로 가득하길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지난해 국민들에 감동과 즐거움을 안겼던 베이징의 영웅들.
올해도 그들의 승전보는 계속됩니다.
KBS 뉴스 강재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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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이징 별 “세계정복 2009년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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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9-01-01 21:46:05
- 수정2009-01-01 23:48:04
<앵커 멘트>
지난해 8월 베이징 올림픽 금메달의 감동을 기억하시죠.
올림픽 무대를 주름 잡았던 베이징의 영웅들이, 올해 또다시 세계 정상에 도전합니다.
강재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베이징올림픽에서 세계신기록 행진을 펼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던 장미란.
오는 11월 고양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역도계의 역사를 새로 씁니다.
사상 첫 4연속 세계대회 우승 도전.
라이벌로 출전이 유력한 중국의 무솽솽은 반드시 넘어야 할 벽입니다.
장미란은 자신과의 싸움을 최우선 과제로 내걸었습니다.
<인터뷰> 장미란(역도 국가대표) : "훈련 내용 다 소화하고, 부상 입지 않고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좋은 기록과 성적 내도록 하겠습니다."
베이징올림픽 결승에서 희비가 갈렸던 유도의 최민호, 파이셔의 재대결도 관심거립니다.
최민호는 오는 8월 네덜란드 로테르담 세계선수권대회에서 파이셔의 도전을 받게 됩니다.
배드민턴의 이용대는 새해 첫 달부터 출격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오는 5일 말레이시아오픈에 이어 15일 시작되는 코리아오픈에서 2연속 우승을 노리고 있습니다.
<인터뷰> 이용대(배드민턴 국가대표) : "2009년 새해 맞이 해서 팬 여러분 건강하시고, 좋은 일로 가득하길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지난해 국민들에 감동과 즐거움을 안겼던 베이징의 영웅들.
올해도 그들의 승전보는 계속됩니다.
KBS 뉴스 강재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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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재훈 기자 bah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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