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백차승 맑음, 박찬호는 경쟁
입력 2009.01.02 (22:43)
수정 2009.01.02 (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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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한국인 출신 메이저리거들의 올 시즌 전망은 어떨까요?
추신수와 백차승은 밝지만, 박찬호는 두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
권재민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현지 언론들이 내놓은 메이저리그 전망을 보면 추신수는 탄탄대로입니다.
추신수는 올해도 클리블랜드의 주전 우익수 자리를 꿰찰 것으로 보입니다.
샌디에이고의 백차승도 선발 투수가 될 가능성이 높게 점쳐졌습니다.
다만 메이저리거 맏형 박찬호는 선발 투수 경쟁에서 제외될 것으로 전망돼, 스프링캠프에서의 분발이 필요해 보입니다.
좀처럼 사그라들지 않는 자신의 이적설과 관련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호날두가 직접 나섰습니다.
호날두는 맨체스터 홈 페이지를 통해 레알 마드리드 이적설은 사실이 아니라면서 맨체스터에서 행복하다고 말했습니다.
현역 복귀를 선언한 사이클 황제 암스트롱의 복귀 무대는 이달 호주가 될 전망입니다.
암스트롱은 호주 대회를 시작으로 이탈리아 대회를 거쳐 투르 드 프랑스 대회에 참가할 예정입니다.
야구장에서 아이스하키 경기가 열려 4만여 관중이 모였습니다.
시카고 리글리필드에 열린 북미아이스하키리그에서 디트로이트가 홈팀 시카고를 6대 4로 이겼습니다.
멀리 날기도 하고, 높이 날기도 하는 오토바이.
공중에서 360도, 한 바퀴 도는 자동차 묘기까지 스턴트맨들의 도전은 새해에도 멈추지 않습니다.
KBS 뉴스 권재민입니다
한국인 출신 메이저리거들의 올 시즌 전망은 어떨까요?
추신수와 백차승은 밝지만, 박찬호는 두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
권재민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현지 언론들이 내놓은 메이저리그 전망을 보면 추신수는 탄탄대로입니다.
추신수는 올해도 클리블랜드의 주전 우익수 자리를 꿰찰 것으로 보입니다.
샌디에이고의 백차승도 선발 투수가 될 가능성이 높게 점쳐졌습니다.
다만 메이저리거 맏형 박찬호는 선발 투수 경쟁에서 제외될 것으로 전망돼, 스프링캠프에서의 분발이 필요해 보입니다.
좀처럼 사그라들지 않는 자신의 이적설과 관련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호날두가 직접 나섰습니다.
호날두는 맨체스터 홈 페이지를 통해 레알 마드리드 이적설은 사실이 아니라면서 맨체스터에서 행복하다고 말했습니다.
현역 복귀를 선언한 사이클 황제 암스트롱의 복귀 무대는 이달 호주가 될 전망입니다.
암스트롱은 호주 대회를 시작으로 이탈리아 대회를 거쳐 투르 드 프랑스 대회에 참가할 예정입니다.
야구장에서 아이스하키 경기가 열려 4만여 관중이 모였습니다.
시카고 리글리필드에 열린 북미아이스하키리그에서 디트로이트가 홈팀 시카고를 6대 4로 이겼습니다.
멀리 날기도 하고, 높이 날기도 하는 오토바이.
공중에서 360도, 한 바퀴 도는 자동차 묘기까지 스턴트맨들의 도전은 새해에도 멈추지 않습니다.
KBS 뉴스 권재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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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신수·백차승 맑음, 박찬호는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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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9-01-02 22:38:33
- 수정2009-01-02 22:58:51
<앵커 멘트>
한국인 출신 메이저리거들의 올 시즌 전망은 어떨까요?
추신수와 백차승은 밝지만, 박찬호는 두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
권재민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현지 언론들이 내놓은 메이저리그 전망을 보면 추신수는 탄탄대로입니다.
추신수는 올해도 클리블랜드의 주전 우익수 자리를 꿰찰 것으로 보입니다.
샌디에이고의 백차승도 선발 투수가 될 가능성이 높게 점쳐졌습니다.
다만 메이저리거 맏형 박찬호는 선발 투수 경쟁에서 제외될 것으로 전망돼, 스프링캠프에서의 분발이 필요해 보입니다.
좀처럼 사그라들지 않는 자신의 이적설과 관련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호날두가 직접 나섰습니다.
호날두는 맨체스터 홈 페이지를 통해 레알 마드리드 이적설은 사실이 아니라면서 맨체스터에서 행복하다고 말했습니다.
현역 복귀를 선언한 사이클 황제 암스트롱의 복귀 무대는 이달 호주가 될 전망입니다.
암스트롱은 호주 대회를 시작으로 이탈리아 대회를 거쳐 투르 드 프랑스 대회에 참가할 예정입니다.
야구장에서 아이스하키 경기가 열려 4만여 관중이 모였습니다.
시카고 리글리필드에 열린 북미아이스하키리그에서 디트로이트가 홈팀 시카고를 6대 4로 이겼습니다.
멀리 날기도 하고, 높이 날기도 하는 오토바이.
공중에서 360도, 한 바퀴 도는 자동차 묘기까지 스턴트맨들의 도전은 새해에도 멈추지 않습니다.
KBS 뉴스 권재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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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재민 기자 jaemin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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