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퍼거슨 “박지성 반드시 잡겠다!”
입력 2009.01.03 (21:39)
수정 2009.01.03 (21:5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잉글랜드 프로축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퍼거슨 감독이 박지성을 반드시 잡겠다고 공언했습니다.
정충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퍼거슨은 영국 BBC 방송과 인터뷰에서 박지성과의 재계약을 꼭 성사시키겠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박지성이 최근 팀이 자신에게 어떤 제안도 하지 않는다며, 재계약과 관련해서 조금은 서운한 뜻을 드러낸 걸 염두에 둔 듯, 박지성과 이미 재계약에 관해서 합의한 것으로 착각했었다며, 조만간 제안이 있을 것이라며 박지성은 환상적이면서 가장 꾸준한 선수라고 극찬했습니다.
잉글랜드 FA컵에서 러시아 출신 파블류첸코가 맹활약한 토트넘이 위건에 완승을 거뒀습니다.
토트넘은 파블류첸코가 2골, 모드리치가 1골을 넣어 위건을 3대 1로 물리치고 32강에 올랐습니다.
NBA 클리블랜드가 르브론 제임스의 트리플더블 맹활약을 앞세워 홈경기 17연승을 달렸습니다.
르브론 제임스는 시카고를 상대로 16득점, 11도움, 10리바운드를 올리며 대승을 이끌었습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퍼거슨 감독이 박지성을 반드시 잡겠다고 공언했습니다.
정충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퍼거슨은 영국 BBC 방송과 인터뷰에서 박지성과의 재계약을 꼭 성사시키겠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박지성이 최근 팀이 자신에게 어떤 제안도 하지 않는다며, 재계약과 관련해서 조금은 서운한 뜻을 드러낸 걸 염두에 둔 듯, 박지성과 이미 재계약에 관해서 합의한 것으로 착각했었다며, 조만간 제안이 있을 것이라며 박지성은 환상적이면서 가장 꾸준한 선수라고 극찬했습니다.
잉글랜드 FA컵에서 러시아 출신 파블류첸코가 맹활약한 토트넘이 위건에 완승을 거뒀습니다.
토트넘은 파블류첸코가 2골, 모드리치가 1골을 넣어 위건을 3대 1로 물리치고 32강에 올랐습니다.
NBA 클리블랜드가 르브론 제임스의 트리플더블 맹활약을 앞세워 홈경기 17연승을 달렸습니다.
르브론 제임스는 시카고를 상대로 16득점, 11도움, 10리바운드를 올리며 대승을 이끌었습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맨유 퍼거슨 “박지성 반드시 잡겠다!”
-
- 입력 2009-01-03 21:23:41
- 수정2009-01-03 21:53:55
<앵커 멘트>
잉글랜드 프로축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퍼거슨 감독이 박지성을 반드시 잡겠다고 공언했습니다.
정충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퍼거슨은 영국 BBC 방송과 인터뷰에서 박지성과의 재계약을 꼭 성사시키겠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박지성이 최근 팀이 자신에게 어떤 제안도 하지 않는다며, 재계약과 관련해서 조금은 서운한 뜻을 드러낸 걸 염두에 둔 듯, 박지성과 이미 재계약에 관해서 합의한 것으로 착각했었다며, 조만간 제안이 있을 것이라며 박지성은 환상적이면서 가장 꾸준한 선수라고 극찬했습니다.
잉글랜드 FA컵에서 러시아 출신 파블류첸코가 맹활약한 토트넘이 위건에 완승을 거뒀습니다.
토트넘은 파블류첸코가 2골, 모드리치가 1골을 넣어 위건을 3대 1로 물리치고 32강에 올랐습니다.
NBA 클리블랜드가 르브론 제임스의 트리플더블 맹활약을 앞세워 홈경기 17연승을 달렸습니다.
르브론 제임스는 시카고를 상대로 16득점, 11도움, 10리바운드를 올리며 대승을 이끌었습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
-
정충희 기자 leo@kbs.co.kr
정충희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