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우리 경제 위기였던 IMF 구제금융 시기, 수많은 기업이 문을 닫았지만 반대로 이때 창업한 기업도 있었는데요 지금보다 더 어려운 상황에서도 성공의 발판을 만든 기업들을 박예원 기자가 찾아가 봤습니다.
<리포트>
올해 천2백억 원의 매출을 올린 소프트웨어 개발 회사.
전 세계적인 경제 위기 속에서도 지난해보다 40% 넘는 성장을 일궈냈습니다.
최악의 경제 위기였던 97년, 일자리를 원하는 인재들을 모아 창업한 게 고속 성장의 발판이었습니다.
<인터뷰> 박대연(사장) : "많은 사람들이 긴장하면 퍼포먼스가 많이 나오게 돼 있습니다. 그런 것들을 잘 활용하면 100이 나올 결과가 150까지 나옵니다."
98년에 문을 연 반도체 설계 회사.
원천기술을 확보한 덕에 전반적인 업계 불황에도 불구하고 수출 5천만 불을 넘어섰습니다.
IMF가 준 교훈은 기술력의 중요성입니다.
<인터뷰> 김달수(사장) : "남들은 따라올 수 없는, 자기만 가지고 있는 기술을 가지면 언제든 기회는 옵니다."
어려움을 뚫고 창업한 기업들은 불황이 약이 될 수도 있다고 강조합니다.
<인터뷰> 이영일(부사장) : "오히려 이런 때가 내실 있는 회사는 조금 더 높은 포지션으로 올라갈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인터뷰>홍석빈(LG경제 연구원) : "불황에서 태어난 기업일수록 철저히 전문화해 투자를 집중한 공통점이 있습니다"
불황에서 태어나 불황에 강한 기업들, 위기는 기회의 다른 얼굴이라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박예원입니다.
우리 경제 위기였던 IMF 구제금융 시기, 수많은 기업이 문을 닫았지만 반대로 이때 창업한 기업도 있었는데요 지금보다 더 어려운 상황에서도 성공의 발판을 만든 기업들을 박예원 기자가 찾아가 봤습니다.
<리포트>
올해 천2백억 원의 매출을 올린 소프트웨어 개발 회사.
전 세계적인 경제 위기 속에서도 지난해보다 40% 넘는 성장을 일궈냈습니다.
최악의 경제 위기였던 97년, 일자리를 원하는 인재들을 모아 창업한 게 고속 성장의 발판이었습니다.
<인터뷰> 박대연(사장) : "많은 사람들이 긴장하면 퍼포먼스가 많이 나오게 돼 있습니다. 그런 것들을 잘 활용하면 100이 나올 결과가 150까지 나옵니다."
98년에 문을 연 반도체 설계 회사.
원천기술을 확보한 덕에 전반적인 업계 불황에도 불구하고 수출 5천만 불을 넘어섰습니다.
IMF가 준 교훈은 기술력의 중요성입니다.
<인터뷰> 김달수(사장) : "남들은 따라올 수 없는, 자기만 가지고 있는 기술을 가지면 언제든 기회는 옵니다."
어려움을 뚫고 창업한 기업들은 불황이 약이 될 수도 있다고 강조합니다.
<인터뷰> 이영일(부사장) : "오히려 이런 때가 내실 있는 회사는 조금 더 높은 포지션으로 올라갈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인터뷰>홍석빈(LG경제 연구원) : "불황에서 태어난 기업일수록 철저히 전문화해 투자를 집중한 공통점이 있습니다"
불황에서 태어나 불황에 강한 기업들, 위기는 기회의 다른 얼굴이라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박예원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불황에서 태어나 불황을 이긴다!
-
- 입력 2009-01-05 06:59:01
<앵커 멘트>
우리 경제 위기였던 IMF 구제금융 시기, 수많은 기업이 문을 닫았지만 반대로 이때 창업한 기업도 있었는데요 지금보다 더 어려운 상황에서도 성공의 발판을 만든 기업들을 박예원 기자가 찾아가 봤습니다.
<리포트>
올해 천2백억 원의 매출을 올린 소프트웨어 개발 회사.
전 세계적인 경제 위기 속에서도 지난해보다 40% 넘는 성장을 일궈냈습니다.
최악의 경제 위기였던 97년, 일자리를 원하는 인재들을 모아 창업한 게 고속 성장의 발판이었습니다.
<인터뷰> 박대연(사장) : "많은 사람들이 긴장하면 퍼포먼스가 많이 나오게 돼 있습니다. 그런 것들을 잘 활용하면 100이 나올 결과가 150까지 나옵니다."
98년에 문을 연 반도체 설계 회사.
원천기술을 확보한 덕에 전반적인 업계 불황에도 불구하고 수출 5천만 불을 넘어섰습니다.
IMF가 준 교훈은 기술력의 중요성입니다.
<인터뷰> 김달수(사장) : "남들은 따라올 수 없는, 자기만 가지고 있는 기술을 가지면 언제든 기회는 옵니다."
어려움을 뚫고 창업한 기업들은 불황이 약이 될 수도 있다고 강조합니다.
<인터뷰> 이영일(부사장) : "오히려 이런 때가 내실 있는 회사는 조금 더 높은 포지션으로 올라갈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인터뷰>홍석빈(LG경제 연구원) : "불황에서 태어난 기업일수록 철저히 전문화해 투자를 집중한 공통점이 있습니다"
불황에서 태어나 불황에 강한 기업들, 위기는 기회의 다른 얼굴이라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박예원입니다.
-
-
박예원 기자 air@kbs.co.kr
박예원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