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주, ‘연봉 7억 원’ 다시 두산맨
입력 2009.01.11 (21:40)
수정 2009.01.11 (21:4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김동주가 두산과의 재계약을 최종 완료하고 오늘 일본 미야자키로 전지훈련을 떠났습니다.
김동주가 극적으로 합류하면서 두산의 팀 전력도 탄력을 받게 됐습니다.
이정화 기자입니다.
<리포트>
해외 진출이 무산된 김동주가 두산맨으로 다시 돌아왔습니다.
지난해 같은 연봉 7억 원에 1년 재계약을 확정지은 김동주는 홀가분한 표정으로 전지훈련 출발에 합류했습니다.
일본행이 좌절된 뒤 메이저리그 구단과도 계약 직전까지 진행됐지만, 김동주는 끝내
두산행을 마음먹었습니다.
<인터뷰> 김동주(두산): '홍성흔 선수가고 이혜천 선수도 가고 그랬는데 주위에서 약해졌다는 소리 안나올 수 있도록 더 강해졌다는 소리 들을 수 있도록 제가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김경문 감독도 두산 전력의 틀을 맞출 수 있게 됐다며 김동주를 반겼습니다.
김현수와 김동주, 그리고 외국인 타자로 이어지는 중심타선으로, 우려됐던 공격력을
빈틈없이 완성할 수 있게 됐습니다.
<인터뷰> 김경문 (두산 감독): "동주가 고생을 해줘야 할 것 같고 동주가 이왕이면 감독으로 같이 만났을때 꼭 함께 우승을 일궜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타선의 마지막 빈 자리를 채운 두산은 48명 전원과 재계약을 마무리짓고, 올 시즌 챔피언 도전을 위한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KBS 뉴스 이정화입니다.
김동주가 두산과의 재계약을 최종 완료하고 오늘 일본 미야자키로 전지훈련을 떠났습니다.
김동주가 극적으로 합류하면서 두산의 팀 전력도 탄력을 받게 됐습니다.
이정화 기자입니다.
<리포트>
해외 진출이 무산된 김동주가 두산맨으로 다시 돌아왔습니다.
지난해 같은 연봉 7억 원에 1년 재계약을 확정지은 김동주는 홀가분한 표정으로 전지훈련 출발에 합류했습니다.
일본행이 좌절된 뒤 메이저리그 구단과도 계약 직전까지 진행됐지만, 김동주는 끝내
두산행을 마음먹었습니다.
<인터뷰> 김동주(두산): '홍성흔 선수가고 이혜천 선수도 가고 그랬는데 주위에서 약해졌다는 소리 안나올 수 있도록 더 강해졌다는 소리 들을 수 있도록 제가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김경문 감독도 두산 전력의 틀을 맞출 수 있게 됐다며 김동주를 반겼습니다.
김현수와 김동주, 그리고 외국인 타자로 이어지는 중심타선으로, 우려됐던 공격력을
빈틈없이 완성할 수 있게 됐습니다.
<인터뷰> 김경문 (두산 감독): "동주가 고생을 해줘야 할 것 같고 동주가 이왕이면 감독으로 같이 만났을때 꼭 함께 우승을 일궜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타선의 마지막 빈 자리를 채운 두산은 48명 전원과 재계약을 마무리짓고, 올 시즌 챔피언 도전을 위한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KBS 뉴스 이정화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김동주, ‘연봉 7억 원’ 다시 두산맨
-
- 입력 2009-01-11 21:20:23
- 수정2009-01-11 21:44:33
<앵커 멘트>
김동주가 두산과의 재계약을 최종 완료하고 오늘 일본 미야자키로 전지훈련을 떠났습니다.
김동주가 극적으로 합류하면서 두산의 팀 전력도 탄력을 받게 됐습니다.
이정화 기자입니다.
<리포트>
해외 진출이 무산된 김동주가 두산맨으로 다시 돌아왔습니다.
지난해 같은 연봉 7억 원에 1년 재계약을 확정지은 김동주는 홀가분한 표정으로 전지훈련 출발에 합류했습니다.
일본행이 좌절된 뒤 메이저리그 구단과도 계약 직전까지 진행됐지만, 김동주는 끝내
두산행을 마음먹었습니다.
<인터뷰> 김동주(두산): '홍성흔 선수가고 이혜천 선수도 가고 그랬는데 주위에서 약해졌다는 소리 안나올 수 있도록 더 강해졌다는 소리 들을 수 있도록 제가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김경문 감독도 두산 전력의 틀을 맞출 수 있게 됐다며 김동주를 반겼습니다.
김현수와 김동주, 그리고 외국인 타자로 이어지는 중심타선으로, 우려됐던 공격력을
빈틈없이 완성할 수 있게 됐습니다.
<인터뷰> 김경문 (두산 감독): "동주가 고생을 해줘야 할 것 같고 동주가 이왕이면 감독으로 같이 만났을때 꼭 함께 우승을 일궜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타선의 마지막 빈 자리를 채운 두산은 48명 전원과 재계약을 마무리짓고, 올 시즌 챔피언 도전을 위한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KBS 뉴스 이정화입니다.
-
-
이정화 기자 winwin@kbs.co.kr
이정화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