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단신] 검사장급 인사…천성관 서울지검장 外

입력 2009.01.13 (22:07) 수정 2009.01.13 (22:4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법무부는 천성관 수원지검장을 서울중앙지검장에 임명하는 등 검사장급 이상 검찰 고위 간부에 대한 승진, 전보 인사를 오는 19일자로 단행합니다.
이번 인사에서 대검 중수부장에 이인규 대검 기획조정부장이, 대검 공안부장에는 노환균 울산지검장, 그리고 법무부 검찰국장에는 한상대 법무부 법무실장이 각각 전보됩니다.

‘스토킹’ 경범죄로 처벌 추진

경찰청은 폭행이나 협박을 하지 않더라도 다른 사람을 지속적으로 따라다니거나 괴롭히는, 이른바 '스토킹' 행위를 처벌하기 위해 스토킹을 경범죄에 포함시키는 내용의 법률 개정안을 총리실에 제출했습니다.

SH공사, “장지동 아파트 하자 전면 보수”

서울시 산하 SH공사가 지난해 분양한 장지동의 새 아파트 단지 곳곳해 하자가 생겨 안전 진단을 받았다는 어제 KBS보도와 관련해, SH공사는 오늘 긴급 실태 점검을 실시하고 오는 15일 안전진단 결과가 나오는대로 전면적인 보수 공사를 시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주요단신] 검사장급 인사…천성관 서울지검장 外
    • 입력 2009-01-13 21:30:46
    • 수정2009-01-13 22:48:13
    뉴스 9
법무부는 천성관 수원지검장을 서울중앙지검장에 임명하는 등 검사장급 이상 검찰 고위 간부에 대한 승진, 전보 인사를 오는 19일자로 단행합니다. 이번 인사에서 대검 중수부장에 이인규 대검 기획조정부장이, 대검 공안부장에는 노환균 울산지검장, 그리고 법무부 검찰국장에는 한상대 법무부 법무실장이 각각 전보됩니다. ‘스토킹’ 경범죄로 처벌 추진 경찰청은 폭행이나 협박을 하지 않더라도 다른 사람을 지속적으로 따라다니거나 괴롭히는, 이른바 '스토킹' 행위를 처벌하기 위해 스토킹을 경범죄에 포함시키는 내용의 법률 개정안을 총리실에 제출했습니다. SH공사, “장지동 아파트 하자 전면 보수” 서울시 산하 SH공사가 지난해 분양한 장지동의 새 아파트 단지 곳곳해 하자가 생겨 안전 진단을 받았다는 어제 KBS보도와 관련해, SH공사는 오늘 긴급 실태 점검을 실시하고 오는 15일 안전진단 결과가 나오는대로 전면적인 보수 공사를 시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