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선수-황연주 ‘V리그 최고 인기 별’
입력 2009.01.13 (22:07)
수정 2009.01.14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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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프로배구 올스타전 투표에서 대한항공의 한선수와 흥국생명의 황연주가 최다 득표의 영광을 차지하며 별중의 별로 뽑혔습니다.
한성윤 기자입니다.
<리포트>
한국 배구의 차세대 세터로 주목받고 있는 한선수.
프로 데뷔 2년만에 올스타전 최다 득표 1위에 오르면서 최고 인기 스타 대열에 올랐습니다.
한선수는 총 만 6천여표를 얻어 팀 동료 김학민을 천표 차이로 제치고 1위를 차지했습니다.
신예답지 않은 냉정한 경기 운영 능력을 갖춘데다,부드러운 외모를 바탕으로,한선수는 배구계에 새바람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인터뷰> 한선수(대한항공) : "올스타전 1위에 뽑혀서 기쁘고 더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알겠다."
여자부에선 흥국생명의 황연주가 팀 동료 김연경을 제치고 최다 득표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한국배구연맹은 한선수와 황연주를 포함해,팀당 13명씩 올스타전 출전 명단을 발표했습니다.
이경수와 안젤코로 대표되는 K스타팀과 김학민 이선규가 포진한 V스타팀이 맞대결을 펼치게 됩니다.
여자부에선 한유미와 김민지가 이끄는 K스타팀이 흥국생명 3인방과 대결합니다.
KBS 1텔레비전에선 프로배구 별들의 잔치인 올스타전을 중계방송합니다.
KBS 뉴스 한성윤입니다.
프로배구 올스타전 투표에서 대한항공의 한선수와 흥국생명의 황연주가 최다 득표의 영광을 차지하며 별중의 별로 뽑혔습니다.
한성윤 기자입니다.
<리포트>
한국 배구의 차세대 세터로 주목받고 있는 한선수.
프로 데뷔 2년만에 올스타전 최다 득표 1위에 오르면서 최고 인기 스타 대열에 올랐습니다.
한선수는 총 만 6천여표를 얻어 팀 동료 김학민을 천표 차이로 제치고 1위를 차지했습니다.
신예답지 않은 냉정한 경기 운영 능력을 갖춘데다,부드러운 외모를 바탕으로,한선수는 배구계에 새바람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인터뷰> 한선수(대한항공) : "올스타전 1위에 뽑혀서 기쁘고 더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알겠다."
여자부에선 흥국생명의 황연주가 팀 동료 김연경을 제치고 최다 득표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한국배구연맹은 한선수와 황연주를 포함해,팀당 13명씩 올스타전 출전 명단을 발표했습니다.
이경수와 안젤코로 대표되는 K스타팀과 김학민 이선규가 포진한 V스타팀이 맞대결을 펼치게 됩니다.
여자부에선 한유미와 김민지가 이끄는 K스타팀이 흥국생명 3인방과 대결합니다.
KBS 1텔레비전에선 프로배구 별들의 잔치인 올스타전을 중계방송합니다.
KBS 뉴스 한성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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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선수-황연주 ‘V리그 최고 인기 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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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9-01-13 21:40:35
- 수정2009-01-14 17:36:18
<앵커 멘트>
프로배구 올스타전 투표에서 대한항공의 한선수와 흥국생명의 황연주가 최다 득표의 영광을 차지하며 별중의 별로 뽑혔습니다.
한성윤 기자입니다.
<리포트>
한국 배구의 차세대 세터로 주목받고 있는 한선수.
프로 데뷔 2년만에 올스타전 최다 득표 1위에 오르면서 최고 인기 스타 대열에 올랐습니다.
한선수는 총 만 6천여표를 얻어 팀 동료 김학민을 천표 차이로 제치고 1위를 차지했습니다.
신예답지 않은 냉정한 경기 운영 능력을 갖춘데다,부드러운 외모를 바탕으로,한선수는 배구계에 새바람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인터뷰> 한선수(대한항공) : "올스타전 1위에 뽑혀서 기쁘고 더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알겠다."
여자부에선 흥국생명의 황연주가 팀 동료 김연경을 제치고 최다 득표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한국배구연맹은 한선수와 황연주를 포함해,팀당 13명씩 올스타전 출전 명단을 발표했습니다.
이경수와 안젤코로 대표되는 K스타팀과 김학민 이선규가 포진한 V스타팀이 맞대결을 펼치게 됩니다.
여자부에선 한유미와 김민지가 이끄는 K스타팀이 흥국생명 3인방과 대결합니다.
KBS 1텔레비전에선 프로배구 별들의 잔치인 올스타전을 중계방송합니다.
KBS 뉴스 한성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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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윤 기자 dream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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