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볼 이색 미디어데이…워드 우승 의지

입력 2009.01.28 (21:58) 수정 2009.01.28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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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미국 최대 스포츠 이벤트인 슈퍼 볼을 앞두고 아주 이색적인 미디어 데이 행사가 열렸습니다.

해외 스포츠 정재용 기자입니다.

<리포트>

첫 우승에 도전하는 카디날스와 통산 6번째 우승을 노리는 스틸러스 비장한 승부를 앞둔 기자회견장에 엉뚱하게 여장 남자 리포터가 등장합니다.

선수들은 살사 댄스를 추고...

난데없는 신체검사도 펼쳐집니다.

한바탕 장난스런 행사가 끝났지만 성실맨 하인스 워드는 여전히 긴장의 끈을 늦추지 않았습니다.

<인터뷰> 하인스 워드(피츠버그)

모두 똑같이 자신을 죽이고 오직 팀을 위해 뛸 때만 목표를 이룰 수 있습니다.

르브론 제임스의 손을 떠난 볼이 약속이나 한 듯 모 월리엄스의 3점포로 연결됩니다.

르브론이 트리플 더블, 윌리엄스가 43득점을 올린 클리블랜드는 새크라멘토를 117대100으로 이겼습니다.

데이비드 베컴이 AC 밀란으로 완전 이적할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베컴을 단기임대중인 밀란은 LA갤럭시와 합의만 된다면 완전이적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테니스 팬들이 상상하는 꿈의 결승전은 과연 이뤄질 것인가 세계 랭킹 1,2위인 나달과 페더러가 나란히 호주 오픈 테니스 남자 단식 4강에 진출했습니다.

KBS 뉴스 정재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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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슈퍼볼 이색 미디어데이…워드 우승 의지
    • 입력 2009-01-28 21:43:25
    • 수정2009-01-28 22:0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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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미국 최대 스포츠 이벤트인 슈퍼 볼을 앞두고 아주 이색적인 미디어 데이 행사가 열렸습니다. 해외 스포츠 정재용 기자입니다. <리포트> 첫 우승에 도전하는 카디날스와 통산 6번째 우승을 노리는 스틸러스 비장한 승부를 앞둔 기자회견장에 엉뚱하게 여장 남자 리포터가 등장합니다. 선수들은 살사 댄스를 추고... 난데없는 신체검사도 펼쳐집니다. 한바탕 장난스런 행사가 끝났지만 성실맨 하인스 워드는 여전히 긴장의 끈을 늦추지 않았습니다. <인터뷰> 하인스 워드(피츠버그) 모두 똑같이 자신을 죽이고 오직 팀을 위해 뛸 때만 목표를 이룰 수 있습니다. 르브론 제임스의 손을 떠난 볼이 약속이나 한 듯 모 월리엄스의 3점포로 연결됩니다. 르브론이 트리플 더블, 윌리엄스가 43득점을 올린 클리블랜드는 새크라멘토를 117대100으로 이겼습니다. 데이비드 베컴이 AC 밀란으로 완전 이적할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베컴을 단기임대중인 밀란은 LA갤럭시와 합의만 된다면 완전이적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테니스 팬들이 상상하는 꿈의 결승전은 과연 이뤄질 것인가 세계 랭킹 1,2위인 나달과 페더러가 나란히 호주 오픈 테니스 남자 단식 4강에 진출했습니다. KBS 뉴스 정재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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