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피겨여왕, 김연아가 오늘 귀국했습니다.
수백명의 환영 인파가 몰렸고, 경호도 국빈급이었습니다.
정충희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13시간 오랜 비행을 했지만 김연아는 해맑게 웃으며 돌아왔습니다.
감사의 마음을 담아서 손을 흔드는 김연아의 표정에는 세계선수권 우승의 감격이 남아 있습니다.
<녹취> 김연아 선수 : "많은 힘을 주셔서 감사하고 앞으로 피겨 저 뿐만 아니라 다른 선수들도 많이 응원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여왕의 귀환에 걸맞게 입국 시간 한참 전부터 팬이 모이기 시작해, 김연아가 입국장에 들어 선 시간에는 400여명이 넘는 환영 인파가 열띤 박수 갈채를 보냈습니다.
<인터뷰> 김연아 팬 : "제 아이들이 평소에 김연아 선수를 정말 좋아해서 이번 기회에 보여주려..."
입국 몇시간 전부터 시작된 취재진의 좋은 자리잡기 경쟁 등 취재 열기도 한껏 달아 올랐습니다.
입국 이후 겹겹이 김연아를 보호한 철통 경호도 국빈급이었습니다.
이처럼 전 국민의 마음속에 자리잡은 김연아는 올림픽 금메달이란 더 커다란 꿈을 꾸고있습니다.
<인터뷰> 김연아 선수 : "다음 올림픽 시즌인데 많은 분들이 기대하고 응원해 주시리라 믿고 저도 그 힘을 얻어 열심히 하겠습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피겨여왕, 김연아가 오늘 귀국했습니다.
수백명의 환영 인파가 몰렸고, 경호도 국빈급이었습니다.
정충희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13시간 오랜 비행을 했지만 김연아는 해맑게 웃으며 돌아왔습니다.
감사의 마음을 담아서 손을 흔드는 김연아의 표정에는 세계선수권 우승의 감격이 남아 있습니다.
<녹취> 김연아 선수 : "많은 힘을 주셔서 감사하고 앞으로 피겨 저 뿐만 아니라 다른 선수들도 많이 응원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여왕의 귀환에 걸맞게 입국 시간 한참 전부터 팬이 모이기 시작해, 김연아가 입국장에 들어 선 시간에는 400여명이 넘는 환영 인파가 열띤 박수 갈채를 보냈습니다.
<인터뷰> 김연아 팬 : "제 아이들이 평소에 김연아 선수를 정말 좋아해서 이번 기회에 보여주려..."
입국 몇시간 전부터 시작된 취재진의 좋은 자리잡기 경쟁 등 취재 열기도 한껏 달아 올랐습니다.
입국 이후 겹겹이 김연아를 보호한 철통 경호도 국빈급이었습니다.
이처럼 전 국민의 마음속에 자리잡은 김연아는 올림픽 금메달이란 더 커다란 꿈을 꾸고있습니다.
<인터뷰> 김연아 선수 : "다음 올림픽 시즌인데 많은 분들이 기대하고 응원해 주시리라 믿고 저도 그 힘을 얻어 열심히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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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연아, 환영 인파 속 ‘여왕의 귀환’
-
- 입력 2009-03-31 21:10:32

<앵커 멘트>
피겨여왕, 김연아가 오늘 귀국했습니다.
수백명의 환영 인파가 몰렸고, 경호도 국빈급이었습니다.
정충희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13시간 오랜 비행을 했지만 김연아는 해맑게 웃으며 돌아왔습니다.
감사의 마음을 담아서 손을 흔드는 김연아의 표정에는 세계선수권 우승의 감격이 남아 있습니다.
<녹취> 김연아 선수 : "많은 힘을 주셔서 감사하고 앞으로 피겨 저 뿐만 아니라 다른 선수들도 많이 응원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여왕의 귀환에 걸맞게 입국 시간 한참 전부터 팬이 모이기 시작해, 김연아가 입국장에 들어 선 시간에는 400여명이 넘는 환영 인파가 열띤 박수 갈채를 보냈습니다.
<인터뷰> 김연아 팬 : "제 아이들이 평소에 김연아 선수를 정말 좋아해서 이번 기회에 보여주려..."
입국 몇시간 전부터 시작된 취재진의 좋은 자리잡기 경쟁 등 취재 열기도 한껏 달아 올랐습니다.
입국 이후 겹겹이 김연아를 보호한 철통 경호도 국빈급이었습니다.
이처럼 전 국민의 마음속에 자리잡은 김연아는 올림픽 금메달이란 더 커다란 꿈을 꾸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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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충희 기자 le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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