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봄기운이 완연한데요.
서울 여의도에서는 오늘부터 벚꽃 축제가 열립니다.
축제 현장으로 가보겠습니다.
이효연 기자!
벚꽃이 참 예쁜데요.
많이들 찾아 오셨죠?
<리포트>
네, 그렇습니다. 벚꽃이 피기 시작한 여의도 윤중로는 하얗게 물들고 있습니다.
아직 축제 공식 개막까지는 이틀이나 남았지만 오늘 하루 벌써 시민 만 7천여 명이 이곳을 찾았습니다.
밤이 깊어지고 있지만 윤중로에는 퇴근 후 동료들과 함께, 또 가족들과 함께 가벼운 산책에 나선 시민들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벚꽃축제는 사실상 오늘 시작된 가운데 오는 수요일 공식 개막을 시작으로 18일까지 계속됩니다.
이 기간 중에는 각종 문화 행사도 계속됩니다.
행사 주최 측은 이번 주말쯤이면 벚꽃의 아름다움이 절정에 달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오늘부터 교통 통제도 시작됐습니다.
서강대교 남단에서 국회 뒤편 일대, 또 마포대교 아래 한강 둔치 도로에서 여의 하류 나들목 부근이 축제기간 동안 24시간 전면 통제됩니다.
지금까지 여의도 윤중로에서 KBS 뉴스 이효연입니다.
봄기운이 완연한데요.
서울 여의도에서는 오늘부터 벚꽃 축제가 열립니다.
축제 현장으로 가보겠습니다.
이효연 기자!
벚꽃이 참 예쁜데요.
많이들 찾아 오셨죠?
<리포트>
네, 그렇습니다. 벚꽃이 피기 시작한 여의도 윤중로는 하얗게 물들고 있습니다.
아직 축제 공식 개막까지는 이틀이나 남았지만 오늘 하루 벌써 시민 만 7천여 명이 이곳을 찾았습니다.
밤이 깊어지고 있지만 윤중로에는 퇴근 후 동료들과 함께, 또 가족들과 함께 가벼운 산책에 나선 시민들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벚꽃축제는 사실상 오늘 시작된 가운데 오는 수요일 공식 개막을 시작으로 18일까지 계속됩니다.
이 기간 중에는 각종 문화 행사도 계속됩니다.
행사 주최 측은 이번 주말쯤이면 벚꽃의 아름다움이 절정에 달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오늘부터 교통 통제도 시작됐습니다.
서강대교 남단에서 국회 뒤편 일대, 또 마포대교 아래 한강 둔치 도로에서 여의 하류 나들목 부근이 축제기간 동안 24시간 전면 통제됩니다.
지금까지 여의도 윤중로에서 KBS 뉴스 이효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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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의도 벚꽃축제 시작…오늘부터 교통 통제
-
- 입력 2009-04-06 21:4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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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봄기운이 완연한데요.
서울 여의도에서는 오늘부터 벚꽃 축제가 열립니다.
축제 현장으로 가보겠습니다.
이효연 기자!
벚꽃이 참 예쁜데요.
많이들 찾아 오셨죠?
<리포트>
네, 그렇습니다. 벚꽃이 피기 시작한 여의도 윤중로는 하얗게 물들고 있습니다.
아직 축제 공식 개막까지는 이틀이나 남았지만 오늘 하루 벌써 시민 만 7천여 명이 이곳을 찾았습니다.
밤이 깊어지고 있지만 윤중로에는 퇴근 후 동료들과 함께, 또 가족들과 함께 가벼운 산책에 나선 시민들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벚꽃축제는 사실상 오늘 시작된 가운데 오는 수요일 공식 개막을 시작으로 18일까지 계속됩니다.
이 기간 중에는 각종 문화 행사도 계속됩니다.
행사 주최 측은 이번 주말쯤이면 벚꽃의 아름다움이 절정에 달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오늘부터 교통 통제도 시작됐습니다.
서강대교 남단에서 국회 뒤편 일대, 또 마포대교 아래 한강 둔치 도로에서 여의 하류 나들목 부근이 축제기간 동안 24시간 전면 통제됩니다.
지금까지 여의도 윤중로에서 KBS 뉴스 이효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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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연 기자 bell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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