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드 대표팀 극기훈련 ‘첫 금 향해!’
입력 2009.04.22 (22:04)
수정 2009.04.22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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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내년 밴쿠버 올림픽에서 사상 첫 금메달을 꿈꾸는 스피드 스케이팅 대표팀이 불암산 정상까지 오르는 극기훈련을 실시했는데요, 정현숙 기자가 동행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들의 힘찬 발소리가 불암산 곳곳에 울려퍼집니다.
숨이 턱까지 차면, 저도 모르게 느려지는 발걸음., 감독의 불호령에 또 뛰기 시작합니다.
소집 열흘째, 체력이 완벽하게 갖춰지지 않은채 이뤄지는 극기훈련이 힘들 수 밖에 없습니다.
밧줄을 잡고 올라가야 할 정도의 험준한 산세.
힘들게 정상에 오른 선수들은 10개월도 남지않은 올림픽을 향해 다부진 결의를 다집니다.
<인터뷰> 이상화 : "먼곳을 바라보며 다시 시작해야 겠다."
<인터뷰> 이보라 : "그래도 정상 올라오면 보람 느끼니까."
역대 가장 강력한 멤버로 사상 첫 금메달을 꿈꾸는 스피드 스케이팅 대표팀.
동계 종목가운데 가장 먼저 훈련에 돌입해 스스로를 채찍질합니다.
<인터뷰> 이강석 : "첫 금메달 메리트 크니까 이번 올림픽에 달성하겠다."
<인터뷰> 이규혁 : "여기도 태극기가 있듯이 밴쿠버에서도 태극기 올릴 수 있게.."
과거에는 쇼트트랙의 영광에, 최근에는 피겨의 인기에 가려 주목받지 못하고 있지만, 스피드 스케이팅 대표팀은 사상 첫 올림픽 금메달을 향해 오늘도 꿋꿋하게 도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KBS 뉴스 정현숙입니다.
내년 밴쿠버 올림픽에서 사상 첫 금메달을 꿈꾸는 스피드 스케이팅 대표팀이 불암산 정상까지 오르는 극기훈련을 실시했는데요, 정현숙 기자가 동행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들의 힘찬 발소리가 불암산 곳곳에 울려퍼집니다.
숨이 턱까지 차면, 저도 모르게 느려지는 발걸음., 감독의 불호령에 또 뛰기 시작합니다.
소집 열흘째, 체력이 완벽하게 갖춰지지 않은채 이뤄지는 극기훈련이 힘들 수 밖에 없습니다.
밧줄을 잡고 올라가야 할 정도의 험준한 산세.
힘들게 정상에 오른 선수들은 10개월도 남지않은 올림픽을 향해 다부진 결의를 다집니다.
<인터뷰> 이상화 : "먼곳을 바라보며 다시 시작해야 겠다."
<인터뷰> 이보라 : "그래도 정상 올라오면 보람 느끼니까."
역대 가장 강력한 멤버로 사상 첫 금메달을 꿈꾸는 스피드 스케이팅 대표팀.
동계 종목가운데 가장 먼저 훈련에 돌입해 스스로를 채찍질합니다.
<인터뷰> 이강석 : "첫 금메달 메리트 크니까 이번 올림픽에 달성하겠다."
<인터뷰> 이규혁 : "여기도 태극기가 있듯이 밴쿠버에서도 태극기 올릴 수 있게.."
과거에는 쇼트트랙의 영광에, 최근에는 피겨의 인기에 가려 주목받지 못하고 있지만, 스피드 스케이팅 대표팀은 사상 첫 올림픽 금메달을 향해 오늘도 꿋꿋하게 도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KBS 뉴스 정현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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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피드 대표팀 극기훈련 ‘첫 금 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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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9-04-22 21:53:57
- 수정2009-04-22 22:20:26
<앵커 멘트>
내년 밴쿠버 올림픽에서 사상 첫 금메달을 꿈꾸는 스피드 스케이팅 대표팀이 불암산 정상까지 오르는 극기훈련을 실시했는데요, 정현숙 기자가 동행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들의 힘찬 발소리가 불암산 곳곳에 울려퍼집니다.
숨이 턱까지 차면, 저도 모르게 느려지는 발걸음., 감독의 불호령에 또 뛰기 시작합니다.
소집 열흘째, 체력이 완벽하게 갖춰지지 않은채 이뤄지는 극기훈련이 힘들 수 밖에 없습니다.
밧줄을 잡고 올라가야 할 정도의 험준한 산세.
힘들게 정상에 오른 선수들은 10개월도 남지않은 올림픽을 향해 다부진 결의를 다집니다.
<인터뷰> 이상화 : "먼곳을 바라보며 다시 시작해야 겠다."
<인터뷰> 이보라 : "그래도 정상 올라오면 보람 느끼니까."
역대 가장 강력한 멤버로 사상 첫 금메달을 꿈꾸는 스피드 스케이팅 대표팀.
동계 종목가운데 가장 먼저 훈련에 돌입해 스스로를 채찍질합니다.
<인터뷰> 이강석 : "첫 금메달 메리트 크니까 이번 올림픽에 달성하겠다."
<인터뷰> 이규혁 : "여기도 태극기가 있듯이 밴쿠버에서도 태극기 올릴 수 있게.."
과거에는 쇼트트랙의 영광에, 최근에는 피겨의 인기에 가려 주목받지 못하고 있지만, 스피드 스케이팅 대표팀은 사상 첫 올림픽 금메달을 향해 오늘도 꿋꿋하게 도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KBS 뉴스 정현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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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숙 기자 hyensu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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