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사우디아라비아 프로축구 알 힐랄에서 활약 중인 설기현이 AFC 챔피언스리그에서 두 경기 연속 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2연승을 이끌었습니다.
해외스포츠 박수현기자입니다.
<원고>
설기현이 2경기 연속 특급 도우미 역할을 해냈습니다.
설기현은 2대 1로 앞선 후반 19분 팀의 세번째 골을 도왔습니다.
중앙선 부근에서 페널티에어리어 안으로 기가막힌 패스를 넣었고, 알 카타니가 쐐기골로 연결했습니다.
지난 8일 알 아흘리전에서 멋진 드리블에 이은 도움을 기록한데 이어 두 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올리며, 팀의 16강 진출 희망을 높였습니다.
박지성의 동료인 테베즈가 맨유를 떠나겠다고 밝혔습니다..
테베즈는 아르헨티나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맨유에 머물기는 매우 어려운 것이 현실이며, 스페인리그 등으로 부터 영입제의 받았다'고 말했습니다.
AP통신도 테베스가 베르바토프와의 주전 경쟁에서 밀려 2년 계약 기간이 끝나는 다음 달 팀을 떠날 것 같다고 보도했습니다.
경기전 NBA 올해의 수비수에 선정된 올랜도의 하워드.
하지만 강력한 덩크슛으로 막강한 공격력도 뽐냈습니다.
두손으로... 한손으로...
올랜도는 외과슛까지 폭발하며 필라델피아를 꺾고 플레이오프 1승1패를 만들었습니다.
KBS 뉴스 박수현입니다.
사우디아라비아 프로축구 알 힐랄에서 활약 중인 설기현이 AFC 챔피언스리그에서 두 경기 연속 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2연승을 이끌었습니다.
해외스포츠 박수현기자입니다.
<원고>
설기현이 2경기 연속 특급 도우미 역할을 해냈습니다.
설기현은 2대 1로 앞선 후반 19분 팀의 세번째 골을 도왔습니다.
중앙선 부근에서 페널티에어리어 안으로 기가막힌 패스를 넣었고, 알 카타니가 쐐기골로 연결했습니다.
지난 8일 알 아흘리전에서 멋진 드리블에 이은 도움을 기록한데 이어 두 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올리며, 팀의 16강 진출 희망을 높였습니다.
박지성의 동료인 테베즈가 맨유를 떠나겠다고 밝혔습니다..
테베즈는 아르헨티나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맨유에 머물기는 매우 어려운 것이 현실이며, 스페인리그 등으로 부터 영입제의 받았다'고 말했습니다.
AP통신도 테베스가 베르바토프와의 주전 경쟁에서 밀려 2년 계약 기간이 끝나는 다음 달 팀을 떠날 것 같다고 보도했습니다.
경기전 NBA 올해의 수비수에 선정된 올랜도의 하워드.
하지만 강력한 덩크슛으로 막강한 공격력도 뽐냈습니다.
두손으로... 한손으로...
올랜도는 외과슛까지 폭발하며 필라델피아를 꺾고 플레이오프 1승1패를 만들었습니다.
KBS 뉴스 박수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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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기현, ‘쐐기골 도움’ 팀 2연승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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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9-04-23 21:57:43
<앵커 멘트>
사우디아라비아 프로축구 알 힐랄에서 활약 중인 설기현이 AFC 챔피언스리그에서 두 경기 연속 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2연승을 이끌었습니다.
해외스포츠 박수현기자입니다.
<원고>
설기현이 2경기 연속 특급 도우미 역할을 해냈습니다.
설기현은 2대 1로 앞선 후반 19분 팀의 세번째 골을 도왔습니다.
중앙선 부근에서 페널티에어리어 안으로 기가막힌 패스를 넣었고, 알 카타니가 쐐기골로 연결했습니다.
지난 8일 알 아흘리전에서 멋진 드리블에 이은 도움을 기록한데 이어 두 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올리며, 팀의 16강 진출 희망을 높였습니다.
박지성의 동료인 테베즈가 맨유를 떠나겠다고 밝혔습니다..
테베즈는 아르헨티나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맨유에 머물기는 매우 어려운 것이 현실이며, 스페인리그 등으로 부터 영입제의 받았다'고 말했습니다.
AP통신도 테베스가 베르바토프와의 주전 경쟁에서 밀려 2년 계약 기간이 끝나는 다음 달 팀을 떠날 것 같다고 보도했습니다.
경기전 NBA 올해의 수비수에 선정된 올랜도의 하워드.
하지만 강력한 덩크슛으로 막강한 공격력도 뽐냈습니다.
두손으로... 한손으로...
올랜도는 외과슛까지 폭발하며 필라델피아를 꺾고 플레이오프 1승1패를 만들었습니다.
KBS 뉴스 박수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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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기자 supa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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