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프랑스 프로축구 AS 모나코에서 활약 중인 박주영이 르망과의 원정 경기에서 후반 막판 결승골을 터트리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습니다.
박수현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박주영이 한 달여 만에 득점포를 재가동했습니다.
르망과의 원정경기에서 후반 42분 팀에 승리를 안기는 귀중한 결승골을 성공시켰습니다.
골 지역을 파고들면서 동료의 전진패스를 받아 오른발로 침착하게 마무리지었습니다.
프랑스 진출 이후 통산 4호 골이자 지난달 22일 낭시전 헤딩골 이후 36일 만의 득점입니다.
또 리옹전 도움 이후 2경기 만에 작성한 공격포인트로 팀 공격의 핵심임을 증명했습니다.
<인터뷰>리카르도(AS 모나코 감독) : "후반이 지나면서 승리를 기대하지 못했는데 박주영이 멋진 승리골을 만들어냈습니다."
오른쪽 날개로 선발 출전한 박주영은 날카로운 패스와 활발한 몸놀림을 보였습니다.
후반엔 빠른 돌파로 르망 수비진을 헤집어 놓았고, 결국 경기종료 4분을 남기고 찾아온 기회를 놓치지 않았습니다.
박주영의 결승골로 1대 0으로 이긴 모나코는 2연승을 달리며 리그 9위를 지켰습니다.
KBS 뉴스 박수현입니다.
프랑스 프로축구 AS 모나코에서 활약 중인 박주영이 르망과의 원정 경기에서 후반 막판 결승골을 터트리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습니다.
박수현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박주영이 한 달여 만에 득점포를 재가동했습니다.
르망과의 원정경기에서 후반 42분 팀에 승리를 안기는 귀중한 결승골을 성공시켰습니다.
골 지역을 파고들면서 동료의 전진패스를 받아 오른발로 침착하게 마무리지었습니다.
프랑스 진출 이후 통산 4호 골이자 지난달 22일 낭시전 헤딩골 이후 36일 만의 득점입니다.
또 리옹전 도움 이후 2경기 만에 작성한 공격포인트로 팀 공격의 핵심임을 증명했습니다.
<인터뷰>리카르도(AS 모나코 감독) : "후반이 지나면서 승리를 기대하지 못했는데 박주영이 멋진 승리골을 만들어냈습니다."
오른쪽 날개로 선발 출전한 박주영은 날카로운 패스와 활발한 몸놀림을 보였습니다.
후반엔 빠른 돌파로 르망 수비진을 헤집어 놓았고, 결국 경기종료 4분을 남기고 찾아온 기회를 놓치지 않았습니다.
박주영의 결승골로 1대 0으로 이긴 모나코는 2연승을 달리며 리그 9위를 지켰습니다.
KBS 뉴스 박수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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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주영, 결승골로 한 달 만에 득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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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9-04-27 21:44:17
<앵커 멘트>
프랑스 프로축구 AS 모나코에서 활약 중인 박주영이 르망과의 원정 경기에서 후반 막판 결승골을 터트리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습니다.
박수현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박주영이 한 달여 만에 득점포를 재가동했습니다.
르망과의 원정경기에서 후반 42분 팀에 승리를 안기는 귀중한 결승골을 성공시켰습니다.
골 지역을 파고들면서 동료의 전진패스를 받아 오른발로 침착하게 마무리지었습니다.
프랑스 진출 이후 통산 4호 골이자 지난달 22일 낭시전 헤딩골 이후 36일 만의 득점입니다.
또 리옹전 도움 이후 2경기 만에 작성한 공격포인트로 팀 공격의 핵심임을 증명했습니다.
<인터뷰>리카르도(AS 모나코 감독) : "후반이 지나면서 승리를 기대하지 못했는데 박주영이 멋진 승리골을 만들어냈습니다."
오른쪽 날개로 선발 출전한 박주영은 날카로운 패스와 활발한 몸놀림을 보였습니다.
후반엔 빠른 돌파로 르망 수비진을 헤집어 놓았고, 결국 경기종료 4분을 남기고 찾아온 기회를 놓치지 않았습니다.
박주영의 결승골로 1대 0으로 이긴 모나코는 2연승을 달리며 리그 9위를 지켰습니다.
KBS 뉴스 박수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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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기자 supa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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