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재, ‘선수·감독 우승’ 황제의 꿈
입력 2009.04.27 (22:03)
수정 2009.04.27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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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도 이제 마지막 6,7차전을 남겨뒀는데요,
프로농구 사상 처음으로 감독과 선수로서 모두 챔피언 등극을 바라보고 있는 허재 감독을 만났습니다.
이성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3연승을 달리며, 주말 5차전에 승부수를 던진 KCC 허재 감독.
그러나, 승리의 여신은 쉽게 챔피언을 허락하지 않았습니다.
지난 2004년, 선수로서 마지막 우승컵을 들어올린 이후 정확히 5년.
허재 감독은 지도자로서 첫 우승에 1승 만을 남겨두고, 6차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감독 데뷔 4년 만에 잡은 첫 우승의 기회.
<인터뷰> 허재 감독 : "지도자로서 챔프전은 한숨도 못자고 그런 점에서 선수시절과 너무 다르다."
6강부터 격전을 치르느라, 주전들의 체력은 바닥났고, 하승진은 발목 부상까지 겹쳐있는 상황입니다.
스타출신 감독은 성공할 수 없다는 속설에 정면으로 맞서고 있는 허재 감독.
그의 꿈이 이뤄질지 농구 대통령의 마지막 시험 무대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인터뷰> 허재 감독 : "이번에 기회가 온 만큼 챔프전에서 우승해서 선수때못지않는 좋은 지도자가 되고 싶다."
KBS 뉴스 이성훈입니다.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도 이제 마지막 6,7차전을 남겨뒀는데요,
프로농구 사상 처음으로 감독과 선수로서 모두 챔피언 등극을 바라보고 있는 허재 감독을 만났습니다.
이성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3연승을 달리며, 주말 5차전에 승부수를 던진 KCC 허재 감독.
그러나, 승리의 여신은 쉽게 챔피언을 허락하지 않았습니다.
지난 2004년, 선수로서 마지막 우승컵을 들어올린 이후 정확히 5년.
허재 감독은 지도자로서 첫 우승에 1승 만을 남겨두고, 6차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감독 데뷔 4년 만에 잡은 첫 우승의 기회.
<인터뷰> 허재 감독 : "지도자로서 챔프전은 한숨도 못자고 그런 점에서 선수시절과 너무 다르다."
6강부터 격전을 치르느라, 주전들의 체력은 바닥났고, 하승진은 발목 부상까지 겹쳐있는 상황입니다.
스타출신 감독은 성공할 수 없다는 속설에 정면으로 맞서고 있는 허재 감독.
그의 꿈이 이뤄질지 농구 대통령의 마지막 시험 무대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인터뷰> 허재 감독 : "이번에 기회가 온 만큼 챔프전에서 우승해서 선수때못지않는 좋은 지도자가 되고 싶다."
KBS 뉴스 이성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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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재, ‘선수·감독 우승’ 황제의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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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9-04-27 21:47:32
- 수정2009-04-27 22:03:37
<앵커 멘트>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도 이제 마지막 6,7차전을 남겨뒀는데요,
프로농구 사상 처음으로 감독과 선수로서 모두 챔피언 등극을 바라보고 있는 허재 감독을 만났습니다.
이성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3연승을 달리며, 주말 5차전에 승부수를 던진 KCC 허재 감독.
그러나, 승리의 여신은 쉽게 챔피언을 허락하지 않았습니다.
지난 2004년, 선수로서 마지막 우승컵을 들어올린 이후 정확히 5년.
허재 감독은 지도자로서 첫 우승에 1승 만을 남겨두고, 6차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감독 데뷔 4년 만에 잡은 첫 우승의 기회.
<인터뷰> 허재 감독 : "지도자로서 챔프전은 한숨도 못자고 그런 점에서 선수시절과 너무 다르다."
6강부터 격전을 치르느라, 주전들의 체력은 바닥났고, 하승진은 발목 부상까지 겹쳐있는 상황입니다.
스타출신 감독은 성공할 수 없다는 속설에 정면으로 맞서고 있는 허재 감독.
그의 꿈이 이뤄질지 농구 대통령의 마지막 시험 무대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인터뷰> 허재 감독 : "이번에 기회가 온 만큼 챔프전에서 우승해서 선수때못지않는 좋은 지도자가 되고 싶다."
KBS 뉴스 이성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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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훈 기자 trist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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