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프로농구 챔피언결정7차전에서 KCC가 삼성을 꺾고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통산 4번째, 프로농구 역대 최다 우승의 영광을 안았습니다.
이정화 기자입니다.
<리포트>
kcc가 5년만에 챔피언 자리에 오르는 순간입니다.
6강부터 역대 플레이오프 최다인 17경기의 대혈투 끝에 거둔 우승.
선수들은 얼싸안고 감격의 눈물을 흘렸습니다.
통산 4번째로 프로농구 최다 우승 팀이 됐고, 허재 감독은 감독 데뷔 4년 만에 첫 우승의 기쁨을 누렸습니다.
<인터뷰>허재
한때 10점차까지 뒤졌지만 2쿼터 종료 직전 강병현의 3점 버저비터로 역전에 성공하며 우승 드라마는 시작됐습니다.
3쿼터 시작과 함께 강병현,추승균 브랜드 세 명이 연속 3점슛을 터뜨리면서 우승 분위기는 무르익었습니다.
삼성의 끈질긴 추격을 뿌리친 kcc는 4승 3패로 정상에 올랐습니다.
KCC의 추승균은 4번째 우승 반지로 최다 기록과 함께 생애 첫 mvp 영광도 안았습니다.
<인터뷰>추승균
역대 플레이오프 최다 관중의 열띤 응원속에 kcc를 챔피언으로 탄생시키며 올 시즌 프로농구는 6개월 대장정을 모두 마쳤습니다.
KBS 뉴스 이정화입니다.
프로농구 챔피언결정7차전에서 KCC가 삼성을 꺾고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통산 4번째, 프로농구 역대 최다 우승의 영광을 안았습니다.
이정화 기자입니다.
<리포트>
kcc가 5년만에 챔피언 자리에 오르는 순간입니다.
6강부터 역대 플레이오프 최다인 17경기의 대혈투 끝에 거둔 우승.
선수들은 얼싸안고 감격의 눈물을 흘렸습니다.
통산 4번째로 프로농구 최다 우승 팀이 됐고, 허재 감독은 감독 데뷔 4년 만에 첫 우승의 기쁨을 누렸습니다.
<인터뷰>허재
한때 10점차까지 뒤졌지만 2쿼터 종료 직전 강병현의 3점 버저비터로 역전에 성공하며 우승 드라마는 시작됐습니다.
3쿼터 시작과 함께 강병현,추승균 브랜드 세 명이 연속 3점슛을 터뜨리면서 우승 분위기는 무르익었습니다.
삼성의 끈질긴 추격을 뿌리친 kcc는 4승 3패로 정상에 올랐습니다.
KCC의 추승균은 4번째 우승 반지로 최다 기록과 함께 생애 첫 mvp 영광도 안았습니다.
<인터뷰>추승균
역대 플레이오프 최다 관중의 열띤 응원속에 kcc를 챔피언으로 탄생시키며 올 시즌 프로농구는 6개월 대장정을 모두 마쳤습니다.
KBS 뉴스 이정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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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CC, ‘통산 4번째’ 역대 최다 우승 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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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9-05-02 08:37:49
<앵커 멘트>
프로농구 챔피언결정7차전에서 KCC가 삼성을 꺾고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통산 4번째, 프로농구 역대 최다 우승의 영광을 안았습니다.
이정화 기자입니다.
<리포트>
kcc가 5년만에 챔피언 자리에 오르는 순간입니다.
6강부터 역대 플레이오프 최다인 17경기의 대혈투 끝에 거둔 우승.
선수들은 얼싸안고 감격의 눈물을 흘렸습니다.
통산 4번째로 프로농구 최다 우승 팀이 됐고, 허재 감독은 감독 데뷔 4년 만에 첫 우승의 기쁨을 누렸습니다.
<인터뷰>허재
한때 10점차까지 뒤졌지만 2쿼터 종료 직전 강병현의 3점 버저비터로 역전에 성공하며 우승 드라마는 시작됐습니다.
3쿼터 시작과 함께 강병현,추승균 브랜드 세 명이 연속 3점슛을 터뜨리면서 우승 분위기는 무르익었습니다.
삼성의 끈질긴 추격을 뿌리친 kcc는 4승 3패로 정상에 올랐습니다.
KCC의 추승균은 4번째 우승 반지로 최다 기록과 함께 생애 첫 mvp 영광도 안았습니다.
<인터뷰>추승균
역대 플레이오프 최다 관중의 열띤 응원속에 kcc를 챔피언으로 탄생시키며 올 시즌 프로농구는 6개월 대장정을 모두 마쳤습니다.
KBS 뉴스 이정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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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화 기자 winw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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