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프로축구 K 리그에서 전남이 경남을 물리치고 6경기 무패 행진을 달렸습니다.
슈바와 정경호가 연속골을 터뜨리며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심병일 기자입니다.
<리포트>
전남은 전반 9분 만에 선취골을 기록했습니다.
골 지역 정문에서 슈바가 헤딩슛으로 그물을 갈랐습니다.
슈바는 6호 골로 리그 득점 단독 선두에 올랐습니다.
전남은 전반 35분 추가골로 승리를 굳혔습니다.
2년 전까지 경남에서 뛰었던 정경호가 친정팀을 상대로 멋진 오른발 슛을 성공시켰습니다.
자신의 시즌 첫 골이기도 했습니다.
2대 0으로 승리한 전남은 리그 2연승과 함께 최근 6경기 무패행진을 달리며 6위로 도약했습니다.
<인터뷰>정경호 : "매우 만족한다. 친정팀 경남을 이겨서 더욱 기쁜 마음이 듭니다"
이천수는 3경기 연속골에 실패했지만 팀 승리로 아쉬움을 달랬습니다.
또다시 시즌 첫 승 달성에 실패한 경남은 5무 3패에 그치며 최하위에서 벗어나지 못했습니다.
포항과 대전은 득점 없이 0대 0으로 비겼습니다.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프로축구 K 리그에서 전남이 경남을 물리치고 6경기 무패 행진을 달렸습니다.
슈바와 정경호가 연속골을 터뜨리며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심병일 기자입니다.
<리포트>
전남은 전반 9분 만에 선취골을 기록했습니다.
골 지역 정문에서 슈바가 헤딩슛으로 그물을 갈랐습니다.
슈바는 6호 골로 리그 득점 단독 선두에 올랐습니다.
전남은 전반 35분 추가골로 승리를 굳혔습니다.
2년 전까지 경남에서 뛰었던 정경호가 친정팀을 상대로 멋진 오른발 슛을 성공시켰습니다.
자신의 시즌 첫 골이기도 했습니다.
2대 0으로 승리한 전남은 리그 2연승과 함께 최근 6경기 무패행진을 달리며 6위로 도약했습니다.
<인터뷰>정경호 : "매우 만족한다. 친정팀 경남을 이겨서 더욱 기쁜 마음이 듭니다"
이천수는 3경기 연속골에 실패했지만 팀 승리로 아쉬움을 달랬습니다.
또다시 시즌 첫 승 달성에 실패한 경남은 5무 3패에 그치며 최하위에서 벗어나지 못했습니다.
포항과 대전은 득점 없이 0대 0으로 비겼습니다.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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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 경남 꺾고 ‘6G 무패 행진’ 6위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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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9-05-02 08:46:12
<앵커 멘트>
프로축구 K 리그에서 전남이 경남을 물리치고 6경기 무패 행진을 달렸습니다.
슈바와 정경호가 연속골을 터뜨리며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심병일 기자입니다.
<리포트>
전남은 전반 9분 만에 선취골을 기록했습니다.
골 지역 정문에서 슈바가 헤딩슛으로 그물을 갈랐습니다.
슈바는 6호 골로 리그 득점 단독 선두에 올랐습니다.
전남은 전반 35분 추가골로 승리를 굳혔습니다.
2년 전까지 경남에서 뛰었던 정경호가 친정팀을 상대로 멋진 오른발 슛을 성공시켰습니다.
자신의 시즌 첫 골이기도 했습니다.
2대 0으로 승리한 전남은 리그 2연승과 함께 최근 6경기 무패행진을 달리며 6위로 도약했습니다.
<인터뷰>정경호 : "매우 만족한다. 친정팀 경남을 이겨서 더욱 기쁜 마음이 듭니다"
이천수는 3경기 연속골에 실패했지만 팀 승리로 아쉬움을 달랬습니다.
또다시 시즌 첫 승 달성에 실패한 경남은 5무 3패에 그치며 최하위에서 벗어나지 못했습니다.
포항과 대전은 득점 없이 0대 0으로 비겼습니다.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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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병일 기자 sbi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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