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호, 시즌 첫 승 실패…선발 위기
입력 2009.05.02 (21:52)
수정 2009.05.02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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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미국프로야구 필라델피아의 박찬호가 또다시 시즌 첫 승 달성에 실패했습니다.
해외스포츠, 강재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뉴욕 메츠를 상대로 선발등판한 박찬호.
1회 초 다니엘 머피에게 두 점 홈런을 내주며 흔들렸습니다.
8안타 7실점으로 5회 강판된 박찬호는, 시즌 첫 패배까지 당해 선발진에서 밀려날 위기에 처했습니다.
요미우리의 이승엽은 한신전에 대 수비로 교체 출장해 내야 안타를 때려 냈지만, 험난한 주전 경쟁을 예고했습니다.
조재진은 역시 감바 오사카의 해결사였습니다.
오이타와 1대 1로 맞선 후반, 역전골과 쐐기골을 뽑아냈습니다.
이번 시즌 두 번째 두 경기 연속골.
감바 오사카는 3대 1로 이겨, 2연승을 달렸습니다.
드웨인 웨이드가 폭발적인 공격으로 애틀랜타의 수비를 초토화 시킵니다.
무려 41득점을 올린 웨이드는 98대 72, 마이애미의 완승을 이끌었습니다.
플레이오프 2회전 진출팀은 마지막 7차전에서 가리게 됐습니다.
KBS 뉴스 강재훈입니다.
미국프로야구 필라델피아의 박찬호가 또다시 시즌 첫 승 달성에 실패했습니다.
해외스포츠, 강재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뉴욕 메츠를 상대로 선발등판한 박찬호.
1회 초 다니엘 머피에게 두 점 홈런을 내주며 흔들렸습니다.
8안타 7실점으로 5회 강판된 박찬호는, 시즌 첫 패배까지 당해 선발진에서 밀려날 위기에 처했습니다.
요미우리의 이승엽은 한신전에 대 수비로 교체 출장해 내야 안타를 때려 냈지만, 험난한 주전 경쟁을 예고했습니다.
조재진은 역시 감바 오사카의 해결사였습니다.
오이타와 1대 1로 맞선 후반, 역전골과 쐐기골을 뽑아냈습니다.
이번 시즌 두 번째 두 경기 연속골.
감바 오사카는 3대 1로 이겨, 2연승을 달렸습니다.
드웨인 웨이드가 폭발적인 공격으로 애틀랜타의 수비를 초토화 시킵니다.
무려 41득점을 올린 웨이드는 98대 72, 마이애미의 완승을 이끌었습니다.
플레이오프 2회전 진출팀은 마지막 7차전에서 가리게 됐습니다.
KBS 뉴스 강재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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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찬호, 시즌 첫 승 실패…선발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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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9-05-02 21:37:53
- 수정2009-05-02 22:17:55
<앵커 멘트>
미국프로야구 필라델피아의 박찬호가 또다시 시즌 첫 승 달성에 실패했습니다.
해외스포츠, 강재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뉴욕 메츠를 상대로 선발등판한 박찬호.
1회 초 다니엘 머피에게 두 점 홈런을 내주며 흔들렸습니다.
8안타 7실점으로 5회 강판된 박찬호는, 시즌 첫 패배까지 당해 선발진에서 밀려날 위기에 처했습니다.
요미우리의 이승엽은 한신전에 대 수비로 교체 출장해 내야 안타를 때려 냈지만, 험난한 주전 경쟁을 예고했습니다.
조재진은 역시 감바 오사카의 해결사였습니다.
오이타와 1대 1로 맞선 후반, 역전골과 쐐기골을 뽑아냈습니다.
이번 시즌 두 번째 두 경기 연속골.
감바 오사카는 3대 1로 이겨, 2연승을 달렸습니다.
드웨인 웨이드가 폭발적인 공격으로 애틀랜타의 수비를 초토화 시킵니다.
무려 41득점을 올린 웨이드는 98대 72, 마이애미의 완승을 이끌었습니다.
플레이오프 2회전 진출팀은 마지막 7차전에서 가리게 됐습니다.
KBS 뉴스 강재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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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재훈 기자 bah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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