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손에 들거나 어깨에 멜 수 있게 실용적으로 개발된 '내 손안의' 태양광 발전 제품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정영훈 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트>
태양광 발전 전지판 9개가 부착된 배낭입니다.
햇빛으로 만들어진 전기를 내장 배터리에 저장해 다른 전자 제품을 충전하는데 쓸 수 있습니다.
휴대전화의 경우 4시간 정도면 완전히 충전됩니다.
<인터뷰> 고진우(전자제품 컨설팅회사 부장) : "베터리를 쓸 수 없는 오지여행자들이나 탐험가들이나 종군기자들이 실제로 많이 쓰고 있구요."
이 차량용 무선통화기는 태양광으로 충전됩니다.
직사광선에 6시간 정도 노출되면 충전이 완료돼 10시간 이상 통화가 가능합니다.
<인터뷰> 안흥렬(LG전자 휴대기기사업부장) : "태양광을 이용해 충전하기 때문에 유리에 바로 붙여서 사용하게 되고 그 경우 시야 확보에도 도움이 되죠."
휴대전화에 달고 다니며 쓸 수 있는 소형 태양광 보조 충전기도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인터뷰> 이기정(서울 중곡동) : "휴대폰 배터리가 떨어진 경우에 이걸 끼우고 한 시간 정도 충전하면 5분 이상 통화할 수 있어서 유용한 것 같아요."
국내 휴대전화 제조업체들은 태양광 전지판을 부착한 휴대전화 개발을 서두르고 있습니다.
이르면 올해 말쯤 시판될 예정입니다.
<인터뷰> 신영준(삼성전자 차장) : "태양광 전화를 야외에서 사용할 경우 통화 중에서 충전이 되기 때문에 사용 시간이 10% 이상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오로지 햇빛으로 전기를 만들어 내는 태양광 발전이 빠른 속도로 휴대제품에 접목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정영훈입니다.
손에 들거나 어깨에 멜 수 있게 실용적으로 개발된 '내 손안의' 태양광 발전 제품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정영훈 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트>
태양광 발전 전지판 9개가 부착된 배낭입니다.
햇빛으로 만들어진 전기를 내장 배터리에 저장해 다른 전자 제품을 충전하는데 쓸 수 있습니다.
휴대전화의 경우 4시간 정도면 완전히 충전됩니다.
<인터뷰> 고진우(전자제품 컨설팅회사 부장) : "베터리를 쓸 수 없는 오지여행자들이나 탐험가들이나 종군기자들이 실제로 많이 쓰고 있구요."
이 차량용 무선통화기는 태양광으로 충전됩니다.
직사광선에 6시간 정도 노출되면 충전이 완료돼 10시간 이상 통화가 가능합니다.
<인터뷰> 안흥렬(LG전자 휴대기기사업부장) : "태양광을 이용해 충전하기 때문에 유리에 바로 붙여서 사용하게 되고 그 경우 시야 확보에도 도움이 되죠."
휴대전화에 달고 다니며 쓸 수 있는 소형 태양광 보조 충전기도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인터뷰> 이기정(서울 중곡동) : "휴대폰 배터리가 떨어진 경우에 이걸 끼우고 한 시간 정도 충전하면 5분 이상 통화할 수 있어서 유용한 것 같아요."
국내 휴대전화 제조업체들은 태양광 전지판을 부착한 휴대전화 개발을 서두르고 있습니다.
이르면 올해 말쯤 시판될 예정입니다.
<인터뷰> 신영준(삼성전자 차장) : "태양광 전화를 야외에서 사용할 경우 통화 중에서 충전이 되기 때문에 사용 시간이 10% 이상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오로지 햇빛으로 전기를 만들어 내는 태양광 발전이 빠른 속도로 휴대제품에 접목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정영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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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손 안에 휴대용 ‘태양 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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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9-05-07 21:34:40
<앵커 멘트>
손에 들거나 어깨에 멜 수 있게 실용적으로 개발된 '내 손안의' 태양광 발전 제품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정영훈 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트>
태양광 발전 전지판 9개가 부착된 배낭입니다.
햇빛으로 만들어진 전기를 내장 배터리에 저장해 다른 전자 제품을 충전하는데 쓸 수 있습니다.
휴대전화의 경우 4시간 정도면 완전히 충전됩니다.
<인터뷰> 고진우(전자제품 컨설팅회사 부장) : "베터리를 쓸 수 없는 오지여행자들이나 탐험가들이나 종군기자들이 실제로 많이 쓰고 있구요."
이 차량용 무선통화기는 태양광으로 충전됩니다.
직사광선에 6시간 정도 노출되면 충전이 완료돼 10시간 이상 통화가 가능합니다.
<인터뷰> 안흥렬(LG전자 휴대기기사업부장) : "태양광을 이용해 충전하기 때문에 유리에 바로 붙여서 사용하게 되고 그 경우 시야 확보에도 도움이 되죠."
휴대전화에 달고 다니며 쓸 수 있는 소형 태양광 보조 충전기도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인터뷰> 이기정(서울 중곡동) : "휴대폰 배터리가 떨어진 경우에 이걸 끼우고 한 시간 정도 충전하면 5분 이상 통화할 수 있어서 유용한 것 같아요."
국내 휴대전화 제조업체들은 태양광 전지판을 부착한 휴대전화 개발을 서두르고 있습니다.
이르면 올해 말쯤 시판될 예정입니다.
<인터뷰> 신영준(삼성전자 차장) : "태양광 전화를 야외에서 사용할 경우 통화 중에서 충전이 되기 때문에 사용 시간이 10% 이상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오로지 햇빛으로 전기를 만들어 내는 태양광 발전이 빠른 속도로 휴대제품에 접목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정영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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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훈 기자 jyh215@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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