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밴쿠버 ‘金 프로젝트’ 가속도
입력 2009.05.07 (22:11)
수정 2009.05.07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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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세계선수권이후 국내에서 훈련을 해온 김연아는 오는 10일 다시 토론토로 출국하는데요, 밴쿠버 올림픽에서 새 역사를 쓰기 위한 김연아의 도전에도 가속도가 붙었습니다.
정현숙 기자입니다.
<리포트>
세계선수권 우승이후 40여일동안의 외부행사는 그만, 김연아는 오는 10일 출국해 밴쿠버 올림픽 체제로 전환합니다.
오늘 빙상연맹으로부터 5천만원의 훈련비를 받는 것을 끝으로 공식행사도 모두 마쳤습니다.
주의 판정을 받던 3회전 연속점프의 플립은 러츠로 바꾸는 전략이 유력하고, 음악 선정 작업도 막바지 단계에 돌입했습니다.
<인터뷰> 김연아(피겨 국가 대표) : "저한테 제일 잘 맞는 것 같아서 강렬한 음악을 사용하려고 합니다."
피겨 등 3개종목에 연간 30억원의 예산을 책정한 빙상연맹도 발빠른 물밑작업에 돌입했습니다.
친콴타 ISU회장을 포함한 전방위 외교, 오는 8월에는 국제 심판을 초청한 강습회를 열어 심판 판정에 대한 불이익을 사전에 차단할 계획입니다.
<인터뷰> 박성인(대한빙상연맹 회장) : "이익은 아니더라도 최소한 불이익은 당하지 않도록 여러모로 노력중입니다."
토리노 올림픽 은메달리스트인 미국의 샤샤 코헨이 복귀를 선언해, 한층 치열해진 밴쿠버 올림픽.
피겨 사상 첫 올림픽 메달을 향한 김연아의 밴쿠버 프로젝트에 힘이 실리고 있습니다.
KBS 뉴스 정현숙입니다.
세계선수권이후 국내에서 훈련을 해온 김연아는 오는 10일 다시 토론토로 출국하는데요, 밴쿠버 올림픽에서 새 역사를 쓰기 위한 김연아의 도전에도 가속도가 붙었습니다.
정현숙 기자입니다.
<리포트>
세계선수권 우승이후 40여일동안의 외부행사는 그만, 김연아는 오는 10일 출국해 밴쿠버 올림픽 체제로 전환합니다.
오늘 빙상연맹으로부터 5천만원의 훈련비를 받는 것을 끝으로 공식행사도 모두 마쳤습니다.
주의 판정을 받던 3회전 연속점프의 플립은 러츠로 바꾸는 전략이 유력하고, 음악 선정 작업도 막바지 단계에 돌입했습니다.
<인터뷰> 김연아(피겨 국가 대표) : "저한테 제일 잘 맞는 것 같아서 강렬한 음악을 사용하려고 합니다."
피겨 등 3개종목에 연간 30억원의 예산을 책정한 빙상연맹도 발빠른 물밑작업에 돌입했습니다.
친콴타 ISU회장을 포함한 전방위 외교, 오는 8월에는 국제 심판을 초청한 강습회를 열어 심판 판정에 대한 불이익을 사전에 차단할 계획입니다.
<인터뷰> 박성인(대한빙상연맹 회장) : "이익은 아니더라도 최소한 불이익은 당하지 않도록 여러모로 노력중입니다."
토리노 올림픽 은메달리스트인 미국의 샤샤 코헨이 복귀를 선언해, 한층 치열해진 밴쿠버 올림픽.
피겨 사상 첫 올림픽 메달을 향한 김연아의 밴쿠버 프로젝트에 힘이 실리고 있습니다.
KBS 뉴스 정현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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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연아, 밴쿠버 ‘金 프로젝트’ 가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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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9-05-07 21:55:12
- 수정2009-05-07 22:16:45
<앵커 멘트>
세계선수권이후 국내에서 훈련을 해온 김연아는 오는 10일 다시 토론토로 출국하는데요, 밴쿠버 올림픽에서 새 역사를 쓰기 위한 김연아의 도전에도 가속도가 붙었습니다.
정현숙 기자입니다.
<리포트>
세계선수권 우승이후 40여일동안의 외부행사는 그만, 김연아는 오는 10일 출국해 밴쿠버 올림픽 체제로 전환합니다.
오늘 빙상연맹으로부터 5천만원의 훈련비를 받는 것을 끝으로 공식행사도 모두 마쳤습니다.
주의 판정을 받던 3회전 연속점프의 플립은 러츠로 바꾸는 전략이 유력하고, 음악 선정 작업도 막바지 단계에 돌입했습니다.
<인터뷰> 김연아(피겨 국가 대표) : "저한테 제일 잘 맞는 것 같아서 강렬한 음악을 사용하려고 합니다."
피겨 등 3개종목에 연간 30억원의 예산을 책정한 빙상연맹도 발빠른 물밑작업에 돌입했습니다.
친콴타 ISU회장을 포함한 전방위 외교, 오는 8월에는 국제 심판을 초청한 강습회를 열어 심판 판정에 대한 불이익을 사전에 차단할 계획입니다.
<인터뷰> 박성인(대한빙상연맹 회장) : "이익은 아니더라도 최소한 불이익은 당하지 않도록 여러모로 노력중입니다."
토리노 올림픽 은메달리스트인 미국의 샤샤 코헨이 복귀를 선언해, 한층 치열해진 밴쿠버 올림픽.
피겨 사상 첫 올림픽 메달을 향한 김연아의 밴쿠버 프로젝트에 힘이 실리고 있습니다.
KBS 뉴스 정현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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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숙 기자 hyensu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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