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경, 14언더파 아쉬운 준우승
입력 2009.05.11 (22:08)
수정 2009.05.11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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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미국 여자프로골프투어 미켈롭울트라오픈에서 생애 두 번째 정상 도전에 나섰던 김인경이 아쉽게 준우승에 그쳤습니다.
해외스포츠, 강재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선두에 한 타 뒤진 채 마지막 라운드를 맞은 김인경.
16번 홀 보기로 한타를 잃어 최종 합계 14언더파로 선두 크리스트 커에 두타 뒤진 준우승에 그쳤습니다.
첫 우승에 도전한 동갑내기 김송희도 15번 홀에서 단독선두까지 뛰어올랐지만 결국 13언더파를 기록해, 3위에 머물렀습니다.
제5의 메이저대회로 불리는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나상욱은 16번 홀에서 묘기에 가까운 이글 퍼트를 성공시켰지만, 공동 3위로 순위를 끌어올리는데 만족해야 했습니다.
전통의 라이벌, AC밀란과 유벤투스의 맞대결.
후반 12분, AC밀란이 세도로프의 골로 기선제압에 성공합니다.
반격에 나선 유벤투스는 5분 뒤 이아퀸타의 헤딩슛으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습니다.
1대 1로 비긴 AC밀란은 단독 선두 인터 밀란에 승점 7점을 뒤져 리그 우승이 사실상 멀어졌습니다.
역전에 역전을 거듭한 4쿼터 막바지.
케빈 가넷의 부상으로 투입된 데이비스가 보스턴의 해결사로 나섰습니다.
버저비터를 성공시켜 95대 94, 팀에 짜릿한 승리를 안겼습니다.
KBS 뉴스 강재훈입니다.
미국 여자프로골프투어 미켈롭울트라오픈에서 생애 두 번째 정상 도전에 나섰던 김인경이 아쉽게 준우승에 그쳤습니다.
해외스포츠, 강재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선두에 한 타 뒤진 채 마지막 라운드를 맞은 김인경.
16번 홀 보기로 한타를 잃어 최종 합계 14언더파로 선두 크리스트 커에 두타 뒤진 준우승에 그쳤습니다.
첫 우승에 도전한 동갑내기 김송희도 15번 홀에서 단독선두까지 뛰어올랐지만 결국 13언더파를 기록해, 3위에 머물렀습니다.
제5의 메이저대회로 불리는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나상욱은 16번 홀에서 묘기에 가까운 이글 퍼트를 성공시켰지만, 공동 3위로 순위를 끌어올리는데 만족해야 했습니다.
전통의 라이벌, AC밀란과 유벤투스의 맞대결.
후반 12분, AC밀란이 세도로프의 골로 기선제압에 성공합니다.
반격에 나선 유벤투스는 5분 뒤 이아퀸타의 헤딩슛으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습니다.
1대 1로 비긴 AC밀란은 단독 선두 인터 밀란에 승점 7점을 뒤져 리그 우승이 사실상 멀어졌습니다.
역전에 역전을 거듭한 4쿼터 막바지.
케빈 가넷의 부상으로 투입된 데이비스가 보스턴의 해결사로 나섰습니다.
버저비터를 성공시켜 95대 94, 팀에 짜릿한 승리를 안겼습니다.
KBS 뉴스 강재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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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인경, 14언더파 아쉬운 준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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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9-05-11 21:55:29
- 수정2009-05-11 22:18:20
<앵커 멘트>
미국 여자프로골프투어 미켈롭울트라오픈에서 생애 두 번째 정상 도전에 나섰던 김인경이 아쉽게 준우승에 그쳤습니다.
해외스포츠, 강재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선두에 한 타 뒤진 채 마지막 라운드를 맞은 김인경.
16번 홀 보기로 한타를 잃어 최종 합계 14언더파로 선두 크리스트 커에 두타 뒤진 준우승에 그쳤습니다.
첫 우승에 도전한 동갑내기 김송희도 15번 홀에서 단독선두까지 뛰어올랐지만 결국 13언더파를 기록해, 3위에 머물렀습니다.
제5의 메이저대회로 불리는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나상욱은 16번 홀에서 묘기에 가까운 이글 퍼트를 성공시켰지만, 공동 3위로 순위를 끌어올리는데 만족해야 했습니다.
전통의 라이벌, AC밀란과 유벤투스의 맞대결.
후반 12분, AC밀란이 세도로프의 골로 기선제압에 성공합니다.
반격에 나선 유벤투스는 5분 뒤 이아퀸타의 헤딩슛으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습니다.
1대 1로 비긴 AC밀란은 단독 선두 인터 밀란에 승점 7점을 뒤져 리그 우승이 사실상 멀어졌습니다.
역전에 역전을 거듭한 4쿼터 막바지.
케빈 가넷의 부상으로 투입된 데이비스가 보스턴의 해결사로 나섰습니다.
버저비터를 성공시켜 95대 94, 팀에 짜릿한 승리를 안겼습니다.
KBS 뉴스 강재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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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재훈 기자 bah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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