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환·노민상 ‘로마행 신화 함께’
입력 2009.06.01 (22:02)
수정 2009.06.01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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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전지훈련을 마치고 돌아온 박태환이 이틀 간의 짧은 휴식을 마치고 다시 훈련을 시작했습니다.
박태환은 오늘부터 영원한 스승인 대표팀 노민상 감독의 지도 아래 로마행 강훈련에 돌입했습니다.
정충희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지난 1월과 5월 두차례에 걸쳐 미국 전지훈련을 실시한 박태환은, 세계적인 지도자 데이비드 살로 감독으로부터 많은 것을 배웠다며 강한 만족감을 나타냈습니다.
그러나 2달 앞으로 다가온 세계선수권을 위한 본격적 준비는 역시, 어릴 적부터 박태환을 지도한 국가대표팀 노민상 감독과 함께 합니다.
미국에서 돌아온 박태환은 이틀 간 휴식을 취한 뒤 노민상 감독이 있는 대표팀에 합류했습니다.
노민상 감독은 그 누구보다 박태환을 잘 알고 박태환 역시 노민상 감독의 품이 가장 따뜻합니다.
<인터뷰> 박태환 선수
<인터뷰> 노민상 감독
미국에서 지구력 훈련이 제대로 됐다고 판단한 노민상 감독은, 당분간은 힘과 스피드를 끌어올리는 훈련에 집중할 계획입니다.
베이징 올림픽 금메달로 한국 수영의 역사를 새롭게 쓴 선수 박태환과 지도자 노민상.
세계선수권대회가 열리는 두 달 뒤에는 로마 신화를 쓰기 위해 또 한번 손을 맞잡았습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전지훈련을 마치고 돌아온 박태환이 이틀 간의 짧은 휴식을 마치고 다시 훈련을 시작했습니다.
박태환은 오늘부터 영원한 스승인 대표팀 노민상 감독의 지도 아래 로마행 강훈련에 돌입했습니다.
정충희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지난 1월과 5월 두차례에 걸쳐 미국 전지훈련을 실시한 박태환은, 세계적인 지도자 데이비드 살로 감독으로부터 많은 것을 배웠다며 강한 만족감을 나타냈습니다.
그러나 2달 앞으로 다가온 세계선수권을 위한 본격적 준비는 역시, 어릴 적부터 박태환을 지도한 국가대표팀 노민상 감독과 함께 합니다.
미국에서 돌아온 박태환은 이틀 간 휴식을 취한 뒤 노민상 감독이 있는 대표팀에 합류했습니다.
노민상 감독은 그 누구보다 박태환을 잘 알고 박태환 역시 노민상 감독의 품이 가장 따뜻합니다.
<인터뷰> 박태환 선수
<인터뷰> 노민상 감독
미국에서 지구력 훈련이 제대로 됐다고 판단한 노민상 감독은, 당분간은 힘과 스피드를 끌어올리는 훈련에 집중할 계획입니다.
베이징 올림픽 금메달로 한국 수영의 역사를 새롭게 쓴 선수 박태환과 지도자 노민상.
세계선수권대회가 열리는 두 달 뒤에는 로마 신화를 쓰기 위해 또 한번 손을 맞잡았습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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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태환·노민상 ‘로마행 신화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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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9-06-01 21:48:47
- 수정2009-06-01 22:09:20
<앵커 멘트>
전지훈련을 마치고 돌아온 박태환이 이틀 간의 짧은 휴식을 마치고 다시 훈련을 시작했습니다.
박태환은 오늘부터 영원한 스승인 대표팀 노민상 감독의 지도 아래 로마행 강훈련에 돌입했습니다.
정충희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지난 1월과 5월 두차례에 걸쳐 미국 전지훈련을 실시한 박태환은, 세계적인 지도자 데이비드 살로 감독으로부터 많은 것을 배웠다며 강한 만족감을 나타냈습니다.
그러나 2달 앞으로 다가온 세계선수권을 위한 본격적 준비는 역시, 어릴 적부터 박태환을 지도한 국가대표팀 노민상 감독과 함께 합니다.
미국에서 돌아온 박태환은 이틀 간 휴식을 취한 뒤 노민상 감독이 있는 대표팀에 합류했습니다.
노민상 감독은 그 누구보다 박태환을 잘 알고 박태환 역시 노민상 감독의 품이 가장 따뜻합니다.
<인터뷰> 박태환 선수
<인터뷰> 노민상 감독
미국에서 지구력 훈련이 제대로 됐다고 판단한 노민상 감독은, 당분간은 힘과 스피드를 끌어올리는 훈련에 집중할 계획입니다.
베이징 올림픽 금메달로 한국 수영의 역사를 새롭게 쓴 선수 박태환과 지도자 노민상.
세계선수권대회가 열리는 두 달 뒤에는 로마 신화를 쓰기 위해 또 한번 손을 맞잡았습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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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충희 기자 le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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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환, 로마 세계 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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